트래픽 폭탄을 맞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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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미리 작성해둔 포스트가 있었는데 미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란 포스트가 예상보다 많은 곳에 소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트래픽 폭탄’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트래픽이 많이 늘어난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두어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취미라는 모토아래 제 마음대로 포스팅을 해왔기 때문에 변방 블로그, 주변인 블로거의 길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 시도 아닌 시도를 적용한 포스트, 와일드 와사비 포스팅이 뜻밖에도 많은 곳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록도 해둘겸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야후 메인에 실린 것은 무척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자료 참조차 야후 브랜드 사이트를 보다가 메인으로 흘러들어갔는데요, 뭔가 낯익은게 있다 싶어서 보았더니 글쎄, 제 그림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사실, 제가 그림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즉흥적으로 생각나서 낙서처럼 그려놓은 것인데 이게 포털메인에 올라가 있었으니 얼마나 당황했었겠습니까^^;; 더군다나 입가심까지 OO접시를 먹었다니, 왠지 저 무척 대식가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튼 깜짝 놀라서 링크를 들어가봤더니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더라구요. 물론 해당링크는 제 블로그로 링크되어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확인하고 그제서야 블로그의 유입경로를 확인해봤는데요.
다음과 같은 유입경로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응? 뭔가 독특한 유입경로가 보이는군요!? 뭔가 싶어서 따라가보았더니, 다음뷰 베스트였습니다.
예전에 언젠가는 비교적 자주 베스트가 되었는데 수가 틀렸는지 언제부터 베스트에 선정되지 않더군요. 다음뷰를 송고만 할 뿐,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는 제게 큰 상관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베스트가 되었다고 하면 그냥 즐거운 일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연극 관련 포스트가 한번 베스트가 되더니 이번 와일드 와사비 포스팅도 베스트로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유입경로를 보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100%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도 달아놓았지만 다음뷰에서 우측 사이드바에 있는 포토 및 동영상 베스트에 들어가 있더군요.
뭐 나름 겹경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두개가 합쳐져 이날은 제 블로그 개설 이래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포털메인에 올라온 것 치고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원래 이런 방문자 수를 겪어본 적이 없다보니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뒤늦게 다른작업을 하다가 알았지만, 오픈캐스트가 베스트 No.에 소개되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운영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링크가 에러난 캐스트를 지우고 다시 간간히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이런 일이 또 생기네요. 하지만 실제로 이 소식이 방문자에게 많은 영향은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관련 유입경로가 거의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습니다.
여파가 다음날까지 미쳐서인지 전날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블로그가 된 듯 합니다. 이런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얼떨떨하고 정신이 없습니다.(별거 아니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아무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즐거운 헤프닝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취미로써 블로그를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이전에도 트래픽이 많이 늘어난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두어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취미라는 모토아래 제 마음대로 포스팅을 해왔기 때문에 변방 블로그, 주변인 블로거의 길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 시도 아닌 시도를 적용한 포스트, 와일드 와사비 포스팅이 뜻밖에도 많은 곳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록도 해둘겸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나... 나름 일부분만 잘라봤습니다^^;)
사실, 제가 그림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즉흥적으로 생각나서 낙서처럼 그려놓은 것인데 이게 포털메인에 올라가 있었으니 얼마나 당황했었겠습니까^^;; 더군다나 입가심까지 OO접시를 먹었다니, 왠지 저 무척 대식가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튼 깜짝 놀라서 링크를 들어가봤더니
(검색 상단입니다.)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더라구요. 물론 해당링크는 제 블로그로 링크되어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확인하고 그제서야 블로그의 유입경로를 확인해봤는데요.
(아...)
다음과 같은 유입경로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응? 뭔가 독특한 유입경로가 보이는군요!? 뭔가 싶어서 따라가보았더니, 다음뷰 베스트였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연극 관련 포스트가 한번 베스트가 되더니 이번 와일드 와사비 포스팅도 베스트로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유입경로를 보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100%입니다.^^;
(이러한 유입경로를 보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에도 달아놓았지만 다음뷰에서 우측 사이드바에 있는 포토 및 동영상 베스트에 들어가 있더군요.
(베스트였습니다^^;)
뭐 나름 겹경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두개가 합쳐져 이날은 제 블로그 개설 이래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둘 합작물의 결과입니다^^;)
포털메인에 올라온 것 치고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원래 이런 방문자 수를 겪어본 적이 없다보니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렇답니다(!))
오픈캐스트를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운영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링크가 에러난 캐스트를 지우고 다시 간간히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이런 일이 또 생기네요. 하지만 실제로 이 소식이 방문자에게 많은 영향은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관련 유입경로가 거의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습니다.
(다음날 새벽 2시에 이런 방문자가 몰릴줄은 몰랐어요^^;)
여파가 다음날까지 미쳐서인지 전날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블로그가 된 듯 합니다. 이런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얼떨떨하고 정신이 없습니다.(별거 아니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아무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즐거운 헤프닝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취미로써 블로그를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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