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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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이래저래 다사다난(!?)했던 9월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월요일 포스팅 하나 하고 금요일에 비로소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뭐 매달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곤 합니다만... 바빠서요..ㅜ_ㅜ
그러면 역시 길지않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부터는 살짝 양식도 바꿔보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
• 댓글 갯수 : 99
• 방문자 수 : 19,786(최대 2,473 / 최소 429)
3일 1포스팅 정도 되려나요...^^;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습니다. 지난달에 목표로 했던 부분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으며, 이번달에도 포스팅을 계속 해나가는 점에서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댓글은 제가 아무래도 이웃분들 방문을 다니지 못하는 고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신경써서 블로그 포스팅 노출에 힘을 기울이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피드백도 줄어드는 측면이 있는 것 같구요. 다른 부분도 그렇겠지만, 제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면 방문자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뷰베스트에 오른 포스트가 있어서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비슷한 양의 포스팅이었던 6~7월과 비교해보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하네요. 특정한 키워드로 많이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삼 키워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한달이었네요.
1) 치과 다녀오겠습니다.(2011. 09. 01 작성)
치과 진료 사흘전에 진료를 기다리면서 끄적끄적 그리기 시작했던 그림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애초에 대단한 글이 아니었던지라 큰 의미 없이 포스팅한 느낌이 드네요. 으하하하... 아무튼 별 생각없이 예약 포스팅을 걸어두고 치과 다녀와서 다음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2) 8월 블로그 결산(2011. 09. 05 작성)
치과 다녀온 후 4일이 지나서 겨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통계를 매번 내두고[각주:1] 그걸 보면서 정리하는지라 크게 힘든 포스팅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으로 4일이나 후에 포스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규칙성이 있어야 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천편일률적인 것 같아서 살짝 수정을 가해봤습니다. 지금도 수정중이구요^^;
3) 영화, <블라인드> - 잘 만들어진 영화(2011. 09. 07 작성)
의도는 잘 만들어진 '영화'냐 '스릴러'냐의 차이점을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설정과 호연을 부각하고 싶었구요. 결국 이후에 최종병기 활도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라인드 쪽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개봉날 보고 한참 후에 작성하여 시의성을 놓친 감은 있습니다만, 정리해두었습니다.
4)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2011. 09. 12 작성)
5)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2011. 09. 14 작성)
뷰 베스트에 올랐던 포스팅입니다. 고통에 부들부들 떨면서(!?) '이 고생을 언젠간 절규로 승화시키고 말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인데 쓰다보니 왠지 점잔해진 것 같네요. 네... 제 포스팅이 다 그렇습니다^^; 아무튼 아프면서도 그런 생각을 한 뼈속까지 블로거... 뼈로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인데요.
6) iPad2를 개봉했습니다.(2011. 09. 20 작성)
아이패드를 구매한지는 2개월이 되었는데, 왠지 자랑하려니 스스로가 조금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조금 미뤘다가 포스팅을 했습니다. 꽤 잘 사용하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확실히 액정이 큰 패드가 있으니 아이폰 3Gs는 오징어로 변신하더라구요. 곧 약정도 끝나가는데 이제 플랫폼의 다양화를 위해 안드로이드 폰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4s는 안사요 -_-+
그리고
7)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2)(2011. 09. 23 작성)
줌(Zum.com)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줌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스팅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는 포털입니다. 이 다음 자체 검색엔진 등록을 기대하고 있어요. 하루 먼저 오픈했을 때 부지런히 스크린샷과 메모를 해 두었다가 며칠 지나서 포스팅하게된 점은 무척 아쉽게 생각합니다.
8) 철산, 크라제버거를 다녀왔습니다.(2011. 09. 26 작성)
9)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011. 09. 29 작성)
역시 시의성을 놓쳐도 한참 놓친 포스팅입니다. 이미 보상까지 다 받고 또 들쑤시는 거냐는 이야기에는 딱히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있었던 일을 무마시키기도 그렇고 애초에 어떻다 어떻다 적어둔 메모가 너무 아까워서 많이 덜어내고 가급적 중립을 지킨 상황에서 포스트를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맘에 들진 않네요.
10) 프랜들리 맥 파우치 'Shake me'를 받았습니다.(2011. 09. 30 작성)
지금도 생각해보면 왜 체험단 신청도 안한 제게 그런 쪽지를 보내주셨는지는 의문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구형이 맘에 들기도 하고 지금 가방을 하나 구매해서(아마 이것도 조만간 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우치를 많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뜯은걸 나눔하기도 조금 민망하고... 아무튼 좋은데 쓰겠습니다(!)
Q. 매번 포스팅 전부 할 셈인가요?
-
Q. 왜 쓸데없이 포스팅 수정합니까? 어차피 보지도 않는데.
- 아... 정말요 ㅠ_ㅠ? 혹시나 보시는 분들 재미있으시라고 바꿔봤어요.
Q. 맨날 바쁘다 바쁘다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가요?
- 비밀... 이라기보다는 많은 주제에서 많은 일거리가 쏟아져서 설명해드리기 난해하네요. 그냥 일복이 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교육관련(!?)일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공부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 외에도 많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계속 바쁜 10월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4사분기가 계속 바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군요. 일이 바쁜건 좋은 거라고 하는데, 좋은 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몸을 굴려봐야겠습니다(!)
그럼 10월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그러면 역시 길지않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부터는 살짝 양식도 바꿔보겠습니다!:)
• 댓글 갯수 : 99
• 방문자 수 : 19,786(최대 2,473 / 최소 429)
3일 1포스팅 정도 되려나요...^^;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습니다. 지난달에 목표로 했던 부분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으며, 이번달에도 포스팅을 계속 해나가는 점에서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댓글은 제가 아무래도 이웃분들 방문을 다니지 못하는 고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신경써서 블로그 포스팅 노출에 힘을 기울이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피드백도 줄어드는 측면이 있는 것 같구요. 다른 부분도 그렇겠지만, 제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면 방문자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뷰베스트에 오른 포스트가 있어서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비슷한 양의 포스팅이었던 6~7월과 비교해보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하네요. 특정한 키워드로 많이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삼 키워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한달이었네요.
치과 진료 사흘전에 진료를 기다리면서 끄적끄적 그리기 시작했던 그림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애초에 대단한 글이 아니었던지라 큰 의미 없이 포스팅한 느낌이 드네요. 으하하하... 아무튼 별 생각없이 예약 포스팅을 걸어두고 치과 다녀와서 다음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망했어요...)
2) 8월 블로그 결산(2011. 09. 05 작성)
치과 다녀온 후 4일이 지나서 겨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통계를 매번 내두고[각주:1] 그걸 보면서 정리하는지라 크게 힘든 포스팅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으로 4일이나 후에 포스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규칙성이 있어야 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천편일률적인 것 같아서 살짝 수정을 가해봤습니다. 지금도 수정중이구요^^;
3) 영화, <블라인드> - 잘 만들어진 영화(2011. 09. 07 작성)
의도는 잘 만들어진 '영화'냐 '스릴러'냐의 차이점을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설정과 호연을 부각하고 싶었구요. 결국 이후에 최종병기 활도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라인드 쪽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개봉날 보고 한참 후에 작성하여 시의성을 놓친 감은 있습니다만, 정리해두었습니다.
4)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2011. 09. 12 작성)
(...)
5)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2011. 09. 14 작성)
뷰 베스트에 올랐던 포스팅입니다. 고통에 부들부들 떨면서(!?) '이 고생을 언젠간 절규로 승화시키고 말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인데 쓰다보니 왠지 점잔해진 것 같네요. 네... 제 포스팅이 다 그렇습니다^^; 아무튼 아프면서도 그런 생각을 한 뼈속까지 블로거... 뼈로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인데요.
사랑니 빼시고 음주는 조금 참았다 하세요...
(굳이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2주 가까이는 참아줍시다...)
(굳이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2주 가까이는 참아줍시다...)
6) iPad2를 개봉했습니다.(2011. 09. 20 작성)
아이패드를 구매한지는 2개월이 되었는데, 왠지 자랑하려니 스스로가 조금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조금 미뤘다가 포스팅을 했습니다. 꽤 잘 사용하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확실히 액정이 큰 패드가 있으니 아이폰 3Gs는 오징어로 변신하더라구요. 곧 약정도 끝나가는데 이제 플랫폼의 다양화를 위해 안드로이드 폰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4s는 안사요 -_-+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명복을 빕니다.)
7)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2)(2011. 09. 23 작성)
줌(Zum.com)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줌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스팅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는 포털입니다. 이 다음 자체 검색엔진 등록을 기대하고 있어요. 하루 먼저 오픈했을 때 부지런히 스크린샷과 메모를 해 두었다가 며칠 지나서 포스팅하게된 점은 무척 아쉽게 생각합니다.
8) 철산, 크라제버거를 다녀왔습니다.(2011. 09. 26 작성)
(그냥 가지 마세요...)
9)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011. 09. 29 작성)
역시 시의성을 놓쳐도 한참 놓친 포스팅입니다. 이미 보상까지 다 받고 또 들쑤시는 거냐는 이야기에는 딱히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있었던 일을 무마시키기도 그렇고 애초에 어떻다 어떻다 적어둔 메모가 너무 아까워서 많이 덜어내고 가급적 중립을 지킨 상황에서 포스트를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맘에 들진 않네요.
10) 프랜들리 맥 파우치 'Shake me'를 받았습니다.(2011. 09. 30 작성)
지금도 생각해보면 왜 체험단 신청도 안한 제게 그런 쪽지를 보내주셨는지는 의문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구형이 맘에 들기도 하고 지금 가방을 하나 구매해서(아마 이것도 조만간 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우치를 많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뜯은걸 나눔하기도 조금 민망하고... 아무튼 좋은데 쓰겠습니다(!)
-
그럴리가요.
Q. 왜 쓸데없이 포스팅 수정합니까? 어차피 보지도 않는데.
- 아... 정말요 ㅠ_ㅠ? 혹시나 보시는 분들 재미있으시라고 바꿔봤어요.
Q. 맨날 바쁘다 바쁘다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가요?
- 비밀... 이라기보다는 많은 주제에서 많은 일거리가 쏟아져서 설명해드리기 난해하네요. 그냥 일복이 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교육관련(!?)일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공부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 외에도 많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계속 바쁜 10월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4사분기가 계속 바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군요. 일이 바쁜건 좋은 거라고 하는데, 좋은 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몸을 굴려봐야겠습니다(!)
그럼 10월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더불어, 프로그램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신다는 tistat^^;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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