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기 면도기 - 브라운 시리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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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게 점차 가을이 오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가을이 오는 신호는 날씨로 알기 보다는 전 몸의 변화를 통해서 더 빨리 알아채곤 하는데요. 가장 먼저 코 안이 점차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 다음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워낙 뭐 꾸미는 데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피부를 위해 양보하는 음식도 없고, 그냥 무던히 다니다보니 제 피부는 어느새 와장창...(...) 게다가 요새 면도를 하면서 입 주위 피부가 쉬이 망가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면도 습관이 뭔가 잘못되었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번에 브라운의 전기 면도기에 대해서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기존까지 일회용 면도기 형태의 습식 면도기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건식 면도기는 처음 살펴보게 되어 신기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정리해볼까 해요.
브라운 프리미엄 전기 면도기
시리즈 1, 3, 5, 7의 4가지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숫자가 가장 큰 시리즈 7이 프리미엄 라인으로서 자사 다른 제품군에 비해 뛰어난 면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조세 무리뉴)
유명한 축구 구단이죠,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가 광고 모델인 브라운 시리즈 7 전기 면도기는 검은색이 주조색인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면도기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
특허받은 액티브리프트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수염을 남김없이 깔끔하게 절삭해주어 '밀착면도'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맞게 익스트라 센스티브, 노말, 인텐시브 모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수염과 피부에 맞춰 면도가 가능하다고 해요.
(마데 인 젊은이)
독일에서 직접 제조된 제품으로, 분당 10,000회 이상의 진동이나 옵티포일이라는 구멍을 통해 수염을 더 잘 잡아주고 깊숙하게 잘라준다고 합니다.
(옵티포일)
사실 면도기를 쓰고 나면 트러블이 쉽게 나는 이유가 면도기의 청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인 경우도 많은데요. 습식 면도기를 쓰면서 건식면도기가 탐이 나기도 했지만 섣불리 쓰지 못했던 이유는 수염가루가 많이 날려서 제대로 세정하지 못할 우려가 들어서였는데요.
브라운 시리즈7의 경우에는 버튼 하나로 자동 세정, 멸균, 충전, 윤활, 건조를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처럼 면도기 구조도 잘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세척을 하고(아니, 물세척이 가능한지부터 헷갈렸을 거에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캄캄할텐데, 이렇게 버튼 하나로 이 모든 과정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 특징으로 보입니다. 이를 일컬어 클린 & 리뉴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가을, 거칠어지는 피부를 위하여
제가 그렇게 안보이실지도 모르지만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던 면도기 청결 문제가 계속 문제라 면도를 하고 나면 꼭 입 주위 피부가 많이 상해서 많이 신경이 쓰였었거든요. 덧붙여 점차 피부가 거칠어지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제 불안감은 날로 커져만 갔었습니다.
면도기 관리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가, 혹은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브라운 시리즈 7의 기능을 보면서 새삼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흐..흐흥, 딱히 갖고 싶은 건 아니라구요.)
건식 면도기로 넘어가는 게 살짝 겁 나긴 합니다만,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도 말끔하게 면도가 가능하다면 기꺼이 도전할 용의가 있지요. 습식 면도기에 비해 가격도 살짝 비싼 점이 있지만 대신 습식면도기보다 편하고, 또 장기적으로 계산해보면 오히려 더 저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실제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저 스스로를 위한 선물로(?!) 혼자 질러버릴까 살짝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써보고 좋다면야 다른 분에게도 추천해드리고 또는 남성 분을 위한 선물로 선택할 수 있겠죠.
매력적인 프로모션
저처럼 습식에서 건식으로 처음 넘어가거나, 브라운 사의 제품을 처음 써보는 경우에 이처럼 2주 동안 사용해보고 계속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모션은 쉬이 넘기기 어려운(?!) 프로모션인데요. 프로모션의 기간이 꽤 긴 편이기 때문에 셀프 선물로 구매를 했다가 건식에 적응한다면 이대로 남고, 적응하지 못하면 프로모션을 통해서 환불을 받을까… 고민중입니다.
매력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라운 면도기
저처럼 입 주위에 작은 상처가 꾸준히 생기거나, 혹은 트러블이 올라오고 면도가 말끔하게 되지 않아 거뭇거뭇한 기운이 남아있다면 브라운 시리즈 7과 같은 면도기를 고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을을 맞아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지금까지 브라운 시리즈 7 면도기에 관한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전 지금부터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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