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펠트 가방 - 독특한 디자인, 다양한 활용성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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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포레스트그린에서 제작한 펠트 가방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포레스트그린 제품에 대해선 지난 번 다른 리뷰에서 한 번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제가 디자인이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다는 평가를 내렸었습니다만, 저는 살짝 호(好)에 가까웠거든요. 그래서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아이패드 파우치였는데요. 그러면서 포레스트그린 제품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 좋은 재질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포레스트그린에서 만든 태블릿 PC용 백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와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꽤 매력적인 브랜드라 이런 기회를 놓치면 많이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체험할 제품에서 가장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가방의 재질이 '펠트'라는 점입니다. 펠트 재질이 뭔지는 직접 보시면 다 아실텐데요. 양모나 인조 섬유에 습기와 열을 가해서 압축시킨 재질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것과는 다르게 보온성이나 충격흡수에 무척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보면 태블릿 PC같은 충격에 민감한 제품을 보호하는 데 최적의 재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가방에 쓰인 걸 본 적이 없어서 무척 신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펠트 재질의 가방은 메신저 백과 배낭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배낭의 경우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다시 2가지로 분류가 되어있었습니다.
색상도 무척 다양한데요. 한 종류당 브라운, 그레이,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어서 원하는 종류, 원하는 크기, 원하는 색상을 섞어서 고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메신저 백을 선택할까 했었는데요. 제가 가방들을 보면서 한참 고민을 하고 있었더니 옆에서 동생이 탐을 내기에... 제 큰 맘먹고 동생을 위한 선물로 '여성용 태블릿PC 펠트 배낭' 회색을 선택하였습니다.
여성용 태블릿PC 펠트 배낭 - 그레이
며칠이 지나서 가방이 도착했습니다.
펠트재질이라서 그런지 가방이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처음에 택배 상자가 왔을 때, 흔들어보기 전까진 '그냥 상자만 왔나' 싶을 정도로 가볍더라구요.제가 디자인이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다는 평가를 내렸었습니다만, 저는 살짝 호(好)에 가까웠거든요. 그래서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아이패드 파우치였는데요. 그러면서 포레스트그린 제품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 좋은 재질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포레스트그린에서 만든 태블릿 PC용 백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와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꽤 매력적인 브랜드라 이런 기회를 놓치면 많이 아쉬웠거든요.
펠트 백팩
설명을 보면 태블릿 PC같은 충격에 민감한 제품을 보호하는 데 최적의 재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가방에 쓰인 걸 본 적이 없어서 무척 신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펠트 재질의 가방은 메신저 백과 배낭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배낭의 경우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다시 2가지로 분류가 되어있었습니다.
색상도 무척 다양한데요. 한 종류당 브라운, 그레이,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어서 원하는 종류, 원하는 크기, 원하는 색상을 섞어서 고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메신저 백을 선택할까 했었는데요. 제가 가방들을 보면서 한참 고민을 하고 있었더니 옆에서 동생이 탐을 내기에... 제 큰 맘먹고 동생을 위한 선물로 '여성용 태블릿PC 펠트 배낭' 회색을 선택하였습니다.
여성용 태블릿PC 펠트 배낭 - 그레이
(도착한 가방)
(비닐 제거 후 모습)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포레스트그린 펠트 배낭입니다. 우선 재질도 무척 눈에 띄고 유선형으로 생긴 옆면도 상당히 눈에 띄는데요.
(재질 확대)
펠트 재질이며 천이 막 부드러운 촉감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이렇기에 가방의 각을 어느 정도 잡아두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천에 구멍이 났다든지, 보풀같은 게 있나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당연하게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측면)
측면에는 두 천을 바느질(?!) 해두었는데 역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펠트 제품은 완성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확 싸구려 티가 나버리는데, 포레스트그린에서 마감을 깔끔하게 해서 그런 티가 나지 않고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듦새가 상당히 좋아요.
(등 부분)
등 부분에는 포레스트그린의 상표가 달려있습니다. 펠트 재질이 워낙 가벼워서일까요? 끈이 상당히 가볍게 처리되어있다는 느낌입니다. 많은 것을 담기를 요구하는 제품이 아니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끈 부분이 조금 더 보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면)
가방의 전면입니다. 지퍼를 돌려서 열 수 있는데요. 윗면이 완전히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옆면에 지퍼가 있으므로, 그 부분을 이용해서 넣으면 됩니다. 가죽재질로 되어있으며 포레스트 그린 마크가 새겨져 있어요. 너무 튀지않고 깔끔하게 새겨져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지퍼에도 마크)
지퍼에도 마크가 새겨져있구요. 무척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곰하게 처리한 티가 납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파티션, 주머니에 더 가까울까요?)
이 부분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태블릿PC가 꼭 들어갈 정도는 되겠더라구요. 조금 두툼한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의 경우 들어가기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7인치대 태블릿이 좋을 것 같아요. 사견이지만, 10인치대 태블릿은 남성용 가방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측면)
측면은 다음과 같이 유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등을 따라서 배낭이 딱 달라붙는 기능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쪽 측면)
반대쪽은 다음과 같이 지퍼가 하나 더 달려있습니다. 물건을 빠르게 꺼냈다 넣을 수 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쪽으로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 용량 및 착용사진
(백팩에 다음과 같은 물건을 넣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재질의 특성상 가방이 늘어나 보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외출하는 동생의 가방을 살짝 털어서(?!)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텀블러, 아이패드, 파우치와 책을 넣고 가더군요. 사실 이 이상 넣어도 가방의 외관이 변하진 않아요. 하지만 나가는 동생에게 실험까진 할 수 없었던지라..(...)
(착용사진입니다.)
동생이 그다지 몸집이 큰 편이 아닙니다. 등에 딱 알맞게 붙네요. 동생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남성용을 메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옆모습)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선형이 등을 따라 쭉 내려갑니다.
(촬영 후 도망가는 동생^^;)
회색이다보니 어떤 색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동생이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무척 기뻤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재질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유선형의 옆면은 착용감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구요. 만듦새 역시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은 끈이 조금 더 보강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짐이 많아지면 어깨에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 포레스트그린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포레스트그린 태블릿PC 펠트 배낭 리뷰의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포레스트그린 공식몰(http://goo.gl/bnMjn)
-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 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 그린쉐어링(Green Sharing) 힐링백(Healing Bag)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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