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ocial Board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싸이 콘서트 갑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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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평소 발행 시간보다 조금 늦은 근황(?!)포스트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이나 근황 포스트를 올리려니 민망하네요. 그냥 펑크내고 말 걸 그랬나봐요.
그래서 저번에 미처 하지 못한 CJ Social Board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CJ Social Board 카테고리에 정작 CJ Social Board가 되었다는 글도 없이 활동이 시작되어 보신 분들은 그냥 그러셨겠지만(!) 저는 조금 민망해서요. 그래서 CJ Social Board 활동에 대해서 짧게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CJ Social Board란?
CJ에 대한 관심도는 예전부터 다른 포스트들을 통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래서 CJ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두루두루 신청했었는데요. 오죽했으면 CJ E&M에서 하는 남는 거 없는 하트너에도 도전을… (물론 광속 탈락했습니다만)
아무튼 이래저래 CJ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던 제게 CJ Social Board 모집 안내 공지는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마음 먹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응모했지요.
CJ Social Board는 위 사진에도 나와있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시피, CJ의 공식 블로거 프로그램입니다. CJ가 계열사 별로 다른 활동을 진행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그룹 차원에서 함께하는 블로그 프로그램은 처음인데요. 그래서 첫 도전이 더욱 설레고 긴장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CJ Social Board에 선정되어 이제 무척 게으르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TL
CJ Social Board 발대식
그래서 이렇게 뒤늦은 4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CJ Social Board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머금으며 발대식을 보다가 제 눈을 쏙 사로잡았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4월 달에 싸이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싸이(PSY)
그 결과, 4월의 CJ Social Board 모임은 조촐하게(?)콘서트장에서 맞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제는 세게적 스타가 된 싸이 콘서트인데요.
싸이는 12일 자정에 새 싱글앨범인 젠틀맨(Gentleman)을 공개하여, 공개되자마자 온갖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는 무시무시한(?!)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일, 그러니까 내일 ‘해프닝’이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싸이가 젠틀맨 발표 후 국내 콘서트는 이번만 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었는데, 확실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CJ Social Board 모임은 싸이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세계 외신들도 콘서트에 취재차 한국에 오는 등, 싸이 콘서트는 이미 범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콘서트인데요. 그래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렇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올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무척 얼떨떨합니다. 설렘과 한편으론 살짝 걱정도 되고요.
싸이는 단독 콘서트가 정말 대박이라는 지인발 통신이 있었습니다만, 전 아직까지 단독 콘서트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콘서트라는 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진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 제가 싸이를 무대에서 본 것은 지마켓 콘서트(링크) 덕분인데요.
콘서트 후기 글에도 남겼지만 정말 화끈한(!!)무대를 보여줬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처럼 혼자 신기한 경험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드레스코드가 화이트…라고 하는데, 전 주야장천 검고 짙은 옷만 입어서 이런 밝은 흰색 옷이 있을지 옷장을 뒤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의 간지 따윈 저한테 없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국에 있는 모든 음악차트에서 단번에 1위를 탈환하고, 유투브에도 벌써 올라와 순식간에 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 젠틀맨 가사나 젠틀맨 음원은 유투브나 다른 사이트에서 충분히 들으실 수 있으니 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은 무서우니까요.
정리하자면, 저 CJ Social Board 1기 되었구요! 내일 싸이 콘서트 가려고 준비중입니다…가 요지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조만간 싸이 콘서트 후기가 올라올 예정이며, 오늘 공연을 보러 갈 예정인데, 이 공연 후기 역시 올라올 예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혼자 바쁜 척 하느라 글도 제대로 못쓰고 있네요. 글 쓰는 걸 무겁게 느끼지 않도록 경계하며 늘 즐겁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어요…(!?!?)
끝이 많이 엉망이지만, 오늘의 간단한 근황 포스트는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그래서 저번에 미처 하지 못한 CJ Social Board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CJ Social Board 카테고리에 정작 CJ Social Board가 되었다는 글도 없이 활동이 시작되어 보신 분들은 그냥 그러셨겠지만(!) 저는 조금 민망해서요. 그래서 CJ Social Board 활동에 대해서 짧게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CJ Social Board란?
(CJ Social Board 1기 시작을 알렸던 그 사진)
CJ에 대한 관심도는 예전부터 다른 포스트들을 통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래서 CJ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두루두루 신청했었는데요. 오죽했으면 CJ E&M에서 하는 남는 거 없는 하트너에도 도전을… (물론 광속 탈락했습니다만)
아무튼 이래저래 CJ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던 제게 CJ Social Board 모집 안내 공지는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마음 먹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응모했지요.
CJ Social Board는 위 사진에도 나와있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시피, CJ의 공식 블로거 프로그램입니다. CJ가 계열사 별로 다른 활동을 진행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그룹 차원에서 함께하는 블로그 프로그램은 처음인데요. 그래서 첫 도전이 더욱 설레고 긴장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CJ Social Board에 선정되어 이제 무척 게으르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TL
CJ Social Board 발대식
(CJ Social Board 발대식)
그래서 이렇게 뒤늦은 4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CJ Social Board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왜 하지를 못하니…)
눈물을 머금으며 발대식을 보다가 제 눈을 쏙 사로잡았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싸..싸이 콘서트?!)
바로 4월 달에 싸이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싸이(PSY)
싸이는 12일 자정에 새 싱글앨범인 젠틀맨(Gentleman)을 공개하여, 공개되자마자 온갖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는 무시무시한(?!)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일, 그러니까 내일 ‘해프닝’이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싸이가 젠틀맨 발표 후 국내 콘서트는 이번만 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었는데, 확실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CJ Social Board 모임은 싸이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세계 외신들도 콘서트에 취재차 한국에 오는 등, 싸이 콘서트는 이미 범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콘서트인데요. 그래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렇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올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무척 얼떨떨합니다. 설렘과 한편으론 살짝 걱정도 되고요.
싸이는 단독 콘서트가 정말 대박이라는 지인발 통신이 있었습니다만, 전 아직까지 단독 콘서트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콘서트라는 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진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 제가 싸이를 무대에서 본 것은 지마켓 콘서트(링크) 덕분인데요.
콘서트 후기 글에도 남겼지만 정말 화끈한(!!)무대를 보여줬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처럼 혼자 신기한 경험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흰옷은… 이제 준비해야죠…)
드레스코드가 화이트…라고 하는데, 전 주야장천 검고 짙은 옷만 입어서 이런 밝은 흰색 옷이 있을지 옷장을 뒤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의 간지 따윈 저한테 없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국에 있는 모든 음악차트에서 단번에 1위를 탈환하고, 유투브에도 벌써 올라와 순식간에 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 젠틀맨 가사나 젠틀맨 음원은 유투브나 다른 사이트에서 충분히 들으실 수 있으니 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은 무서우니까요.
정리하자면, 저 CJ Social Board 1기 되었구요! 내일 싸이 콘서트 가려고 준비중입니다…가 요지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조만간 싸이 콘서트 후기가 올라올 예정이며, 오늘 공연을 보러 갈 예정인데, 이 공연 후기 역시 올라올 예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혼자 바쁜 척 하느라 글도 제대로 못쓰고 있네요. 글 쓰는 걸 무겁게 느끼지 않도록 경계하며 늘 즐겁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어요…(!?!?)
끝이 많이 엉망이지만, 오늘의 간단한 근황 포스트는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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