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베리(Acai Berry) 체험기 - 주스제품 체험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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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아사이베리’ 소개의 연장 포스트인데요. 지난번에 말씀드리면서 아사이베리가 무척 독특한 과일이라고 말씀드렸던 것, 기억나시나요? 지난번에 퓨레를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엔 주스 제품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사이베리에 관한 두 번째 포스트이니만큼 아사이베리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하지는 않고 바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아사이베리(Acai Berry)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오메가,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무척 많으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의
균형이 잡혀 있어서 흔히 말하는 ‘슈퍼 푸드’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게다가 꽤 알이 굵은 열매처럼 보이지만 식용 불가한 딱딱한
씨앗이 90%를 차지하고 있어서 실제로 식용 가능한 부분은 전체의 5%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아사이베리 성분 중 특징적인 것이 ‘안토시아닌(anthocyanin)’인데요.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블루베리보다는 21배, 석류보다는 22배, 적포도보다는 55배나 많이 들어있어서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사이베리 성분 중 특징적인 것이 ‘안토시아닌(anthocyanin)’인데요.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블루베리보다는 21배, 석류보다는 22배, 적포도보다는 55배나 많이 들어있어서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사이베리 제품은 지난번 퓨레가 아니라 주스 제품입니다. 퓨레와 주스의 차이점은 지난 포스트를 통해서 역시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퓨레는 착즙하는 과정에서 아사이베리 착즙액 전부를 담아 과육이나 껍질 등이 일부 포함된 제품이고요. 그래서 일반 주스보다 걸쭉하며 탁한 형태를 띠게 됩니다.
반면에 주스 제품은 이 퓨레를 다시 한 번 착즙하여 맑게 한 것으로 과육이나 껍질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아서 더 맑고 묽은 형태를 띠게 되는 것이죠. 그럼 아사이베리 주스 제품을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바 아사이베리)
지난번 퓨레 제품과 동일한 회사에서 만든 주스 제품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다시피 아사이베리의 품질은 같은 수준이라고 기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사이베리)
보라색을 주조 색으로 하여 무척 세련된 느낌이 나는 패키지 상자입니다. 선물용으로 줄 수 있게 한 병씩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위에는 손잡이도 달려있고요.
(열면 다음과 같이 한 병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와인 포장을 연상케 하는 포장이었는데요. 그러면서 패키지 상자는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선물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맛은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와인병과 비슷한 아사이베리 주스)
안에 들어있는 병 역시 와인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아사이베리가 어떻게 보면 마치 포도와 비슷하게 보이다 보니, 잘 모르시는 분은 와인이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맛은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본 제품은 삼바존사의 유기농 아사이베리 원료를 사용합니다.)
아사이베리로 유명한 삼바존사의 유기농 아사이베리를 사용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럼 겉포장 구경은 이쯤하고 곧바로 개봉하여 마셔보았습니다.
(뚜껑 개봉)
처음에 병목도 포장지로 싸여 있어서 ‘이거 진짜 이러다가 코르크 마개라도 따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보시는 것처럼 밀봉 포장되어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는 순간까지는 정말 와인 따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사이베리 주스)
이왕 와인 느낌 나게 개봉한 것. 마실 때까지 와인 느낌 좀 내보자 하는 생각에 와인잔을 공수하여 분위기 좀 잡아보았습니다. 일전에 아사이베리의 맛을 느낀 가족들은 아무도 손대려 하지 않았습니다만, 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니까요…(…) 저만 용감하게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
(와인처럼 흔들어도 보고…)
그렇게 느낀 맛은… 역시나 입 안에서 안드로메다가 펼쳐졌어요…
지난 포스트에서 퓨레를 먹으며 안드로메다를 느꼈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유는 당도가 2~4브릭스(Brix) 정도라는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주스는 이보다 당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인 음료에 비해서는 무척 부족한 단 맛이었습니다.
다만, 장점을 꼽아보자면 쉽게 마실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적어도 걸쭉하진 않았거든요… 입에 잔여물이 남지도 않고요.
지난 아사이베리 제품 후기에도 남겨두었던 내용이지만, 처음에 기대한 맛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아사이베리입니다. 다행히 지난 퓨레로 내성(!?)이 생겨서 조금은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퓨레보다 먹기도 편하고요.
최근에 눈 건강에 비상신호가 생겨서 더더욱 눈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런 제게 아사이베리 제품은 두고두고 먹게 되는 제품이 되더라고요. 역시 가격 부분이 걸리긴 하지만요.
늘 그렇듯 블로그와이드에서 체험단과 함께 1+1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750mL 주스를 1+1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퓨레보다 먹기 쉽다 보니 먹는 속도가 아무래도 빠른 편이라 걱정했었는데, 원래 가격을 생각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아사이베리 주스에 대한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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