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침을 위한 시간 - 명품 순 천마차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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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만우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만우절 날 거짓말같이 바쁜 일정 때문에 하루를 쿨하게 쉬었는데요. 그렇게 심기일전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물건은 ‘천마차’입니다.
네, 카메라 다음에 천마차라니… 하지만 오늘은 만우절이 아니고 제가 지금 궁서체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카메라 다음에 천마차 포스트에요! 맞아요! 본격 자라나는 잡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참을 수 없는 아침의 딜레마
그렇다면 아침을 먹고 1日 3食하고 끝…이면 이번 포스트가 참 평탄하게 흘러갈 텐데요. 문제는 제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 아니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 되어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 아침을 먹고 싶어도 시간이 쉬이 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억지로 시간을 내서 밥을 먹었더니, 이번엔 속이 문제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 제 속이 갑자기 밀어닥친 음식을 소화하지 못해서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앓이를 하는 일이 다반사였지요. 그렇다고 아침을 안 먹고 가자니 점심 전까지 공복감으로 조만간 숨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와이드에서 체험단으로 진행하고 있던 명품 순 천마차를 보고 ‘이거다!’ 싶은 마음에 덜컥 신청했고, 당첨됐고, 제품이 왔습니다. 천마와 천마차를 짧게 살펴보고 실제로 마신 후기는 어떤지 남겨보겠습니다.
천마
천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르는 천마는 이 풀의 덩이줄기를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약효가 있다고 전해져 약으로도 쓰였는데요. 요새는 직접 재배하는 농원이 있더라고요. 천마의 효능을 찾아봤더니 적게는 장 기능이 향상되어 변비나 설사에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부터 크게는 노화억제의 효능까지 두루두루 많은 효능이 있었습니다.
(명품 순 천마차)
오늘 지원을 해준 제이앤푸드의 상품 소개에서 찾아봤더니 뇌 질환 계통 질병 치료, 항암작용, 장 기능 향상, 유해산소 제거, 성인병 치료 효과, 노화억제, 어혈제거, 담즙제거, 염증 삭힘, 진통, 해독 등의 다양한 효능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거의 만병통치약의 가까운 느낌입니다만…
제가 여기서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장 기능 강화입니다. 아침에 익숙지 않은 밥을 먹어서 배앓이를 하는지라 아침 식사대용으로 좋다는 설명과 장 기능 강화라는 효능은 아침마다 꼬박꼬박 천마차를 먹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스프나 죽을 끓여서 아침에 먹으면 한결 속이 편한 것으로 보아 천마차도 비슷하리라 싶었는데요. 더불어 천마차는 타 먹기도 편하고 효과도 좋으니 적당한 대용식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마차
29,900원인데요. 약 30,000원 꼴이면 천마차 한 포에 300원 정도 가격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고, 콘플레이크가 들어있어 아침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천마차가 한 포에 고작 300원이라면 무척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마트에서 파는 천마차는 이 가격보다 훨씬 고가로 알고 있었거든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더불어 하단에 다시 소개해드리겠지만, 이번에 제가 소개를 해드리면서 공동구매를 말씀드릴 건데요. 공동구매를 통해서 천마차를 구매하시면 제가 계산한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00포짜리 상자는 위와 같이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써먹기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자의 형태 같은 게 꼭 병문안 갈 때 써먹기 좋아 보이지 않나요(!?)
(개봉)
처음에 무식하게 위를 뜯어볼까 했는데 아래에서 빼갈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빼갈 수 있는 구멍이 2개고 막혀있는 것으로 보아 각각 50포씩 총 100포가 담겨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한 천마차)
천마차 한 포의 모습인데요. 콘플레이크 가득~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콘플레이크도 들어있고 해서 한 포당 부피가 꽤 큰 편입니다. 한 포에 따뜻한 물 80ml을 부어서 저어 마시게 되어있는데요. 종이컵 하나에 195ml니까 반 잔 정도 물을 부어야 하는데요.
실제로 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루가 꽤 많아서 제대로 저어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을 조금 더 타서 살짝 연하게 먹는 쪽이 제 취향엔 더 맞더라고요. 전 그래서 종이컵 기준으로 한 잔 가득, 머그잔 기준으로 반절 정도 해서 조금 연하게 마십니다. 전 물의 양이 조금 많을 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지 컷)
전통차 스틱 중에서 이지컷이 적용된 제품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지컷이 참 별거 아니긴 한데 은근히 뜯기 편해서 전 애용합니다.
(가루)
물을 부은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요. 머그잔에 가루를 부어서 보니 보시다시피 콘플레이크가 정말 가득 들어있더라고요.
물을 부어서 마셔보았습니다. 천마의 특징인지 살짝 걸쭉한 느낌이 납니다. 물을 더 줄이면 더더욱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너무 걸죽해지면 컵 바닥에 잔여물이 많아서 귀찮아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정도를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대용차(茶)라도 말이죠.
천마차 공동구매
300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매진될 시 공동구매를 종료한다고 하니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하셔서 구입하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매일 꾸준히 하루 한 포씩 먹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새벽부터 나가는 경우가 잦아져서 천마차 스틱만 챙겨서 나온 이후에 밖에서 차를 끓여마시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렇게 부지런히 먹다 보니 어느덧 100포 중에서 반절 정도만 남아서 추가 구매를 조금 고려중에 있습니다.
차류를 마시니 확실히 배앓이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소화하기가 비교적 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천마차 한 잔에 속이 꽤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까지 있어도 공복감에 속이 쓰리거나 하지 않아요.
장기능이 향상되어서 제가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침식사로 소화하기 편한 것을 먹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먹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까지 제이앤푸드에서 판매 중인 순 천마차에 대한 리뷰를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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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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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 후기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제이앤푸드에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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