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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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반등으로 폭풍같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레이니아입니다. 네, 오늘도 뒤늦은 포스팅 되겠습니다:D 겨울 바람 쌩쌩할 때 다녀왔는데 황사가 훈훈하게 불 때쯤 작성하게 되네요.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찬바람 쌀쌀할 때,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레오디나스랑 헷갈려요. 레오디나스? 레오니다스?) 수제초콜렛이 천상의 맛이라 강력추천! 이라는 말을 듣고 조만간 당뇨병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초코홀릭 2명이서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찾아갔습니다.
가게 앞 사진을 찍는다는걸 매번 깜빡하곤 하네요...(...)
아무튼 안에는 자리도 의외로 없고 매대만 크게 있어서 '아 여긴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지하엔 좀 널찍이..
아무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쿠린양은 레오니다스 오리지널(핫초코). 전 카푸치노를 먹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음료는 저희에게 부수적인 문제였고, 초콜렛에 올인...(...) 10그램당 1200원인가..(오래되서 기억이..) 하는 결코 조금 쎈정도가 아닌, 그야말로 디저트 한번 잘못먹었다가 삼시세끼를 굶을 만한 격렬한 가격이라. 심호흡을 깊게 하고 7개 들이 혹은 몇개들이 세트로 팔고 있길래 7개를 선택하여 먹기로 했습니다.(\14,000)
음료의 가격은 일반 테이크아웃과 비슷비슷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초콜렛이죠..
핫초코는 정말 여태껏 먹었던 테이크아웃 체인점과는 그 정도를 달리합니다. 정말 달착지근하고 초콜렛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에요. 나도 이거 먹을껄.. 카푸치노는.. 일반 테이크아웃과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핫초코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7개가 1만 4000원이었습니다. 그럼 개당 1000원은 훌쩍 넘는군요.. 정말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양껏 먹겠다고 덤벼서 먹으면... 텅텅빈 잔고를 경험하실지도 모르겠군요. 그 당시 시간도 꽤 늦었었고, 매대 사진을 찍어오려고 했는데 쿠린양이 나중에 찾아서 알려줄테니까 빨리 나가라고 성화를 내는통에 나와버려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더군다나 알려주겠다는 쿠린양은 직접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 구박하고.. 거짓부렁쟁이...
각각의 이름은 아래 하얀색 2개부터 시계방향으로 '펠르코코밀크', '마론 다크', '루이 다크', '부쉬 프랄린 다크', '다크 트뤼플' 되겠습니다. 이름이 참 어렵기도 하지요?
하나씩 반으로 베어물며 안에는 어떻게 생겼나 확인하면서 먹어봤습니다. 이빨자국 났다고 설마 더럽다거나 메스껍거나 하시는 분 없으시죠? 칼이 없어서 그랬어요..
펠르 코코 밀크는 '코코넛과 프랄린과 초콜릿크림을 잘게부순 코코넛을 뿌린 밀크 초콜릿 볼' 이라고 하네요. 어... 음.. 그러니까.. 뭐라는거죠?
공식사이트에서 긁어왔는데 이런 알 수 없는 설명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알아먹을 수 있는 초콜렛 설명 부탁드립니다. 얼추 보아하니 밀크 초콜렛 볼안에 잘게부순 코코넛/프랄린/초콜렛크림을 넣고 코코넛 향을 뿌렸다..라는 것 같군요.
베어물자 코코넛 크림(?)이 왈칵 튀어나왔습니다. 쿠린양이 크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저도 먹다가 왈칵...(...) 저게 고체가 아니라 점성이 있는 액체에요. 초콜렛 자체의 풍미는 뭐랄까 잘 부각되지 않는데 코코넛크림의 이국적인 풍미가 잘 섞여서 조화롭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초콜렛 자체의 맛만 느끼고 싶다는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부쉬 프랄린 다크는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한 프랄린'이라는 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린양의 강력추천 아이템으로.. (저도 이게 제일 나았습니다.)안에 좀 프랄린[각주:1]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사실 프랄린이라고 하는데 땅콩류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안에 그냥 부드러운 초콜렛이 들어있는 걸로 느껴졌습니다. 화이트/밀크/다크 세종류가 있는데 다크를 고른게 잘 한것 같습니다. 초콜렛의 진한 느낌이 조금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다크 트뤼플은 '다크와 Sao Tome 72% 초콜릿 가나슈를 다크초콜릿로 코팅한 후 카카오 파우더를 묻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 슬슬 설명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알아먹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던지..(...) 가나슈는 초콜렛 크림..뭐 이런 의미인 것 같네요. 혀에 닿는 순간 카카오 파우더가 조금 씁쓸하게 느껴지는데 초콜렛이 녹아가면서 달콤한 맛이 강해집니다. 색다른 맛이더군요.
나머지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루이 다크는 '다크 초콜릿, 캬라멜 프랄린' 마론 다크는 '다크 초콜릿, 카라멜화한 헤이즐넛이 들어간 프랄린' 이라는 설명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둘 중에선 마론 다크쪽이 좀더 기억에 남네요.
초콜렛 전문점은 이번에 두번째로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강남의 일 카카오(il cacao). 몇 년전에 갔는데 매우 인상깊은 곳이었죠. 언제고 한번 더 가보자.. 해놓고 여태 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무튼 초코홀릭이라면서 이런 고급살시런 초콜렛은 거의 먹어보지 못한 이유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초콜렛을 사먹었습니다.
초콜렛의 전체적인 맛은 훌륭했습니다. 자사에서 홍보를 했던 것처럼 벨기에 최고급 초콜렛을 이용해서인지 어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달기만 한게 아니라 안에 카카오의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입을 착도는 단맛과 그 풍미가 먹는 순간 순간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이래서 비싼 초콜렛을 돈주고 사먹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달까요.
하지만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다는 점이 좀 부담이 되네요. 다른 후기를 둘러봤는데 대부분 '조금 쎈 가격'이라고 표현하시는데..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조금 쎈'이라는 겁니까.. 식도락에 조예가 깊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건 결코 '조금 쎈'가격이 아닙니다. 비싼겁니다. 초콜렛 전문점의 초콜렛은 정말 쉽사리 갈 엄두가 안날정도로 비싸네요. 가서 핫초코만 먹고와야할 정도로요. (사실 핫초코도 엄밀히 말하면 비싼편이지요. 다른 테이크아웃 체인과 비교해서 비슷하다는 거지..)
초콜렛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알겠지만, 문외한의 입장으로는 너무 쓸데없이 비싼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막말로 '초콜렛이 금칠한건 아니잖아요:)' 최고급 초콜렛을 이용한 고급스런 이미지를 나타내는덴 적격이지만, (그리하여 선물용으론 제격이겠더라구요) 저같이 돈없는 중산층한테 맛있는 초콜렛을 먹으러가기엔 정말 많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초콜렛을 먹는 것 자체가 사치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맛있는 초콜렛 좀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자주 먹을 수는 없는겁니까? 이런 곳에 올때마다 저도 초콜렛 전문점 내고싶어요...(...) 이런것좀 먹으면서 살게.
아무튼, 요즘들어 자꾸 결론을 이런식으로 내는 것 같지만 초콜렛에 그다지 취미가 없으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초콜렛을 좋아하신다면.. 부담스럽다고 기분내실 때 한번씩 가시겠지요. 뭐, 물론 전 앞으로 핫초코만 먹으러 갈겁니다. 돈 없어요.
찾아가시는 길
찬바람 쌀쌀할 때,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레오디나스랑 헷갈려요. 레오디나스? 레오니다스?) 수제초콜렛이 천상의 맛이라 강력추천! 이라는 말을 듣고 조만간 당뇨병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초코홀릭 2명이서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찾아갔습니다.
가게 앞 사진을 찍는다는걸 매번 깜빡하곤 하네요...(...)
아무튼 안에는 자리도 의외로 없고 매대만 크게 있어서 '아 여긴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지하엔 좀 널찍이..
아무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쿠린양은 레오니다스 오리지널(핫초코). 전 카푸치노를 먹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음료는 저희에게 부수적인 문제였고, 초콜렛에 올인...(...) 10그램당 1200원인가..(오래되서 기억이..) 하는 결코 조금 쎈정도가 아닌, 그야말로 디저트 한번 잘못먹었다가 삼시세끼를 굶을 만한 격렬한 가격이라. 심호흡을 깊게 하고 7개 들이 혹은 몇개들이 세트로 팔고 있길래 7개를 선택하여 먹기로 했습니다.(\14,000)
(가격은 묻지마세요, 울 것만 같아요)
음료의 가격은 일반 테이크아웃과 비슷비슷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초콜렛이죠..
(승리의 핫초코)
핫초코는 정말 여태껏 먹었던 테이크아웃 체인점과는 그 정도를 달리합니다. 정말 달착지근하고 초콜렛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에요. 나도 이거 먹을껄.. 카푸치노는.. 일반 테이크아웃과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핫초코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만원을 호가하는 초콜렛들)
7개가 1만 4000원이었습니다. 그럼 개당 1000원은 훌쩍 넘는군요.. 정말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양껏 먹겠다고 덤벼서 먹으면... 텅텅빈 잔고를 경험하실지도 모르겠군요. 그 당시 시간도 꽤 늦었었고, 매대 사진을 찍어오려고 했는데 쿠린양이 나중에 찾아서 알려줄테니까 빨리 나가라고 성화를 내는통에 나와버려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더군다나 알려주겠다는 쿠린양은 직접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 구박하고.. 거짓부렁쟁이...
각각의 이름은 아래 하얀색 2개부터 시계방향으로 '펠르코코밀크', '마론 다크', '루이 다크', '부쉬 프랄린 다크', '다크 트뤼플' 되겠습니다. 이름이 참 어렵기도 하지요?
(건진 사진은 요거 하나)
하나씩 반으로 베어물며 안에는 어떻게 생겼나 확인하면서 먹어봤습니다. 이빨자국 났다고 설마 더럽다거나 메스껍거나 하시는 분 없으시죠? 칼이 없어서 그랬어요..
(펠르 코코 밀크) |
(부쉬 프랄린 다크..일겁니다) |
펠르 코코 밀크는 '코코넛과 프랄린과 초콜릿크림을 잘게부순 코코넛을 뿌린 밀크 초콜릿 볼' 이라고 하네요. 어... 음.. 그러니까.. 뭐라는거죠?
(내말이요..)
공식사이트에서 긁어왔는데 이런 알 수 없는 설명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알아먹을 수 있는 초콜렛 설명 부탁드립니다. 얼추 보아하니 밀크 초콜렛 볼안에 잘게부순 코코넛/프랄린/초콜렛크림을 넣고 코코넛 향을 뿌렸다..라는 것 같군요.
베어물자 코코넛 크림(?)이 왈칵 튀어나왔습니다. 쿠린양이 크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저도 먹다가 왈칵...(...) 저게 고체가 아니라 점성이 있는 액체에요. 초콜렛 자체의 풍미는 뭐랄까 잘 부각되지 않는데 코코넛크림의 이국적인 풍미가 잘 섞여서 조화롭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초콜렛 자체의 맛만 느끼고 싶다는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부쉬 프랄린 다크는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한 프랄린'이라는 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린양의 강력추천 아이템으로.. (저도 이게 제일 나았습니다.)안에 좀 프랄린[각주:1]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사실 프랄린이라고 하는데 땅콩류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안에 그냥 부드러운 초콜렛이 들어있는 걸로 느껴졌습니다. 화이트/밀크/다크 세종류가 있는데 다크를 고른게 잘 한것 같습니다. 초콜렛의 진한 느낌이 조금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완제품) |
(반(半)제품) |
다크 트뤼플은 '다크와 Sao Tome 72% 초콜릿 가나슈를 다크초콜릿로 코팅한 후 카카오 파우더를 묻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 슬슬 설명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알아먹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던지..(...) 가나슈는 초콜렛 크림..뭐 이런 의미인 것 같네요. 혀에 닿는 순간 카카오 파우더가 조금 씁쓸하게 느껴지는데 초콜렛이 녹아가면서 달콤한 맛이 강해집니다. 색다른 맛이더군요.
나머지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루이 다크는 '다크 초콜릿, 캬라멜 프랄린' 마론 다크는 '다크 초콜릿, 카라멜화한 헤이즐넛이 들어간 프랄린' 이라는 설명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둘 중에선 마론 다크쪽이 좀더 기억에 남네요.
초콜렛 전문점은 이번에 두번째로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강남의 일 카카오(il cacao). 몇 년전에 갔는데 매우 인상깊은 곳이었죠. 언제고 한번 더 가보자.. 해놓고 여태 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무튼 초코홀릭이라면서 이런 고급살시런 초콜렛은 거의 먹어보지 못한 이유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초콜렛을 사먹었습니다.
초콜렛의 전체적인 맛은 훌륭했습니다. 자사에서 홍보를 했던 것처럼 벨기에 최고급 초콜렛을 이용해서인지 어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달기만 한게 아니라 안에 카카오의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입을 착도는 단맛과 그 풍미가 먹는 순간 순간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이래서 비싼 초콜렛을 돈주고 사먹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달까요.
하지만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다는 점이 좀 부담이 되네요. 다른 후기를 둘러봤는데 대부분 '조금 쎈 가격'이라고 표현하시는데..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조금 쎈'이라는 겁니까.. 식도락에 조예가 깊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건 결코 '조금 쎈'가격이 아닙니다. 비싼겁니다. 초콜렛 전문점의 초콜렛은 정말 쉽사리 갈 엄두가 안날정도로 비싸네요. 가서 핫초코만 먹고와야할 정도로요. (사실 핫초코도 엄밀히 말하면 비싼편이지요. 다른 테이크아웃 체인과 비교해서 비슷하다는 거지..)
초콜렛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알겠지만, 문외한의 입장으로는 너무 쓸데없이 비싼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막말로 '초콜렛이 금칠한건 아니잖아요:)' 최고급 초콜렛을 이용한 고급스런 이미지를 나타내는덴 적격이지만, (그리하여 선물용으론 제격이겠더라구요) 저같이 돈없는 중산층한테 맛있는 초콜렛을 먹으러가기엔 정말 많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초콜렛을 먹는 것 자체가 사치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맛있는 초콜렛 좀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자주 먹을 수는 없는겁니까? 이런 곳에 올때마다 저도 초콜렛 전문점 내고싶어요...(...) 이런것좀 먹으면서 살게.
아무튼, 요즘들어 자꾸 결론을 이런식으로 내는 것 같지만 초콜렛에 그다지 취미가 없으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초콜렛을 좋아하신다면.. 부담스럽다고 기분내실 때 한번씩 가시겠지요. 뭐, 물론 전 앞으로 핫초코만 먹으러 갈겁니다. 돈 없어요.
찾아가시는 길
- 땅콩류를 설탕시럽에 조린 과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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