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
2013년 연극 총 결산 - (1) Best & Good.
2013년 연극 총 결산 - (1) Best & Good.
2014.02.012013년에 본 연극과 그 짧은 감상평을 모았습니다. 제게는 즐거운 기억을 되살리는, 그리고 다른 분께는 간단한 연극 소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주말인 오늘은 문화생활에 대한 포스트를 주욱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더 늦어지기 전에 작년 문화생활 결산을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요. 이번에는 연극 결산입니다. 작년에는 한 번에 해치운 포스트를 이번에는 무척 잘게 쪼개어 작성하네요. 무작정 늘여놓는 것보다 조금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해봤는데, 분량이 이렇게 늘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 결산은 또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럼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Best & Good입니다. Best! 1. 위키드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뮤지컬, '위키드' - 다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레이니아입니다. 본래 1월 1일도 훈훈하게 다른 소식으로 떼워서 이번에는 일반 포스트로써 인사를 드리려 했습니다만, 명절이라는 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도저히 글을 쓸 환경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또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음력으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면서 한편으로는 2014년의 한 달이 마무리되는 하루인데요. 한 달 동안 하시고자 하는 일은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변 환경의 많은 변화로 이래저래 불안한 위치에서 2014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 길이 있는 법이라고 하니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밖에요. 일상 글을 적으라고 하면 하소연과 넋두리, 그리고 애매모호한 표현이 남발하는 것은 제가 고쳐야 할 습관이겠지요. 바쁜 와중에 짤막하게 글을 써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맥OS에서 프린터 설정하기 - CLX-3180 Series의 경우
맥OS에서 프린터 설정하기 - CLX-3180 Series의 경우
2014.01.30이번에 새로이 작업을 하면서 동생의 맥북에서 프린터 설정을 잡아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생소한 작업이라서 조금 헤매게 되더라고요. 잊지 않을 겸 기록하는 의미, 그리고 혹시 다른 분께 도움이 될까 하여 작성합니다. 맥OS에서 프린터 설정하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맥북으로 프린트, 자주 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인 업무와 블로그 작업을 하면서 맥북에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작업이 많아 실제로 무언가를 인쇄할 생각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프린트와 관련된 설정엔 무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동생이 맥북에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집에 있는 프린트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동생이 프린터를 추가하려고 하니 어려움을 호소하여 제가 직접 맥북을 받아서 작업을 진행했..
2013년 영화 총결산 - (2) So so & Bad
2013년 영화 총결산 - (2) So so & Bad
2014.01.292013년 영화 총결산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So so와 Bad를 모아보았습니다. 좀 아쉬운 영화의 향연인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영화 총정리 2편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많은 영화를 보진 않았습니다만, 형식이 바뀌면서 분량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베스트와 워스트를 꼽고 말았다면 각각의 영화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편이 조금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지는 2편입니다. 제 기준에서 그럭저럭이었던 So so와 실망스러웠던 Bad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So so 1.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풀어낸, 조금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고양이=힐링’으로 보는 시각이 조금 담겨있습니다만,..
2013년 영화 총결산 - (1) Best & Good
2013년 영화 총결산 - (1) Best & Good
2014.01.282013년 문화생활 중 영화와 관련된 부분만 추려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화, 그리고 제 취향에 맞았던 영화를 주로 소개해드릴 텐데요. 보시면서 공감가시는 부분이 있다면 영화를 다시 떠올려보셔도 좋고, 미처 보지 못한 영화가 있으시다면 이참에 볼 기회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문화생활에 대한 결산 포스팅을 시작하는데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도합 3년의 결산을 하게 되니 보시는 분께선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뿌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T 결산을 한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젠 문화생활 결산이 아니라 ‘영화’만 결산하게 되었네요. 오히려 여러 가지 영화에 대해서 짧게 다시 한 번 정리하거나 글로 옮기지 ..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2014.01.27제이버드 Bluebuds X의 단점 중 하나가 아쉬운 착용감이었습니다. 많은 분께서 그 '해답'으로 폼팁을 추천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충동구매한 폼팁. 컴플라이 폼팁 T-500의 후기입니다. BBX를 사용하시는 분, 다른 이어폰을 쓰시면서 착용감이 아쉬웠던 분은 읽어봄 직한 이야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로 인사드렸던 Jaybird Bluebuds X(이하 BBX)와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벌써 이걸로 3번째 글인데요. 그러고 보면 이어폰 하나로 참 여러 글을 우려먹습니다만… ^.^ 올해 목표(?!)가 글이 나뉘더라도 한 번에 쓸데없이 긴 글을 적지말자라서 평소보다 글이 조금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요,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착용감’에서..
HP 신제품 발표회 후기 - HP의 신제품을 만나다.
HP 신제품 발표회 후기 - HP의 신제품을 만나다.
2014.01.26지난 화요일 청담 CGV MCube에서 열린 HP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발표회라서 신선함을 느꼈는데요.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화요일 다녀온 HP와 인텔이 함께하는 Introducing The Next Generation 행사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Introducing The Next Generation 행사는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HP 신제품 발표회였는데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2030 차세대 그룹을 초대하여 윤종신과 함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HP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청담 CGV Mcube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짧게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Inte..
다시, 골방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골방으로 돌아갑니다.
2014.01.25오랜만에 일상 글로 찾아뵙는 레이니아입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힘도 뺄 겸, 덧붙여 다른 일이 터지는 바람에(!?) 이전에 작성한 원고를 살짝 올려놓으며 바삐 인사드리겠습니다. 올 초에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다시, 골방으로 돌아갑니다. 변방의 블로거니 뭐니 하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시작한 대외활동을 시작으로 수많은 대외활동을 접하면서 뜻하지 않게 안뜰을 시작으로 저 멀리 많은 곳을 이리저리 헤매고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골방으로 돌아갑니다. 길고 긴 여행, 그리고 먼 길이 썩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를 챙겨주신 많은 분을 만날 수 있었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에게 낯을 가리는 저를 그래도 환대해 주시는 분 덕분에 즐거운..
제이버드 Bluebuds X(BBX) 개봉기 - 블루투스 이어폰, 잘 빠졌네!
제이버드 Bluebuds X(BBX) 개봉기 - 블루투스 이어폰, 잘 빠졌네!
2014.01.24지난 포스트에서 말씀드린 과정대로 선정한 제이버드 Bluebuds X를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개봉기가 되겠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제이버드 BBX를 만나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곧바로 살펴보는 Jaybirds Bluebuds X(이하 BBX)에 대한 개봉기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기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케이블 이어폰으로 이미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솟았던 터라 언제 오나 학수고대하던 제품인데요. 그 덕분에 오자마자 모든 일을 제쳐놓고 곧바로 개봉 후 충전을 시작했던 제 적극적인 사랑을 받은 몇 안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고가의 제품엔 다 적극적인 사랑을 하기도 해요. 며칠 전엔 순서상관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1~3번이 애플 제품이라고 애플빠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무엇을 선택하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무엇을 선택하지?
2014.01.23최근에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며,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Jaybird의 Bluebuds X 제품을 구매하였는데요. 이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과정에 전반적인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새로운..이라고 하기엔 출시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인데요. 그동안 잘 쓰고 있던 이어폰을 갈아엎고 새로운 이어폰으로 가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게 된 계기 이 이야기의 시초는 제가 겨울이 되어 패딩을 입으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몸이 건조한 편이라 정전기에 많이 공격(!?)당하는데요. 겨울철이 되니 패딩과 이어폰 줄이 마..
2013년 IT 기기 결산 - 2013년에 있던 매력적인 기기는?
2013년 IT 기기 결산 - 2013년에 있던 매력적인 기기는?
2014.01.222013년에 사용해 본 기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기를 꼽아보고 그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사용기 요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2014년도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계획 세우신 바는 차근히 이루어가고 계시는지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는 2013년의 결산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문화생활은 결산했었는데요. 오늘은 문화생활에 대한 결산이 아니라 IT 주제와 관련하여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기기와 실제 구매에 이어진 기기에 대해 짧게 살펴보려고 해요. 제가 사용하면서 정말 매력적이고, 또 직접 품을 들여서 영입한 기기는 Best로 시작하여 Good, So so, Bad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간은 적어도 1주일 이상 살..
율리시스(Ulysses) - (5) Ulysses로 블로그 글쓰기.
율리시스(Ulysses) - (5) Ulysses로 블로그 글쓰기.
2014.01.21율리시스 III(Ulysses III)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오늘은 최종적으로 이 포스트가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살펴보면서 율리시스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율리시스(Ulysses III)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은 제가 율리시스,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대달루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제 부족한 글을 작성하는 작업을 일부 엿볼 수 있는 포스트가 되겠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대달루스(Daedalus)로 초고 작성하기 대개 초고는 자리를 잡고 작성하기보다 전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 중이거나 잠시 자투리 시간이 남거나 할 때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초고고,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