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2015.07.15어쩌다 보니 결성된 모임 아닌 모임(!?)에서 수요일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홍대에서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 마시다 집에 들어갔는데요. 그 후기 겸 낮술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평일에 비 IT 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모임이었고, 또 기념할만한(!?) 일이었기에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한 삼 개월 전부터 매월 한 번씩 보는 모임이 결성 아닌 결성 되었습니다. 저도 일하는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고, 모임 구성원이 평일에 쉬다 보니 모임 날짜가 평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대낮에 홍대에 모여서 낮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있었던 모임의 후기를 ..
홍대에서 갤럭시S4 LTE-A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홍대에서 갤럭시S4 LTE-A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2013.08.0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LTE-A 속도 측정 그 두 번째 포스팅인데요. 오늘은 젊음의 메카(?!)인 홍대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홍대는 LTE-A 속도를 측정하러 가면서도 살짝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LTE-A 속도야 빠르겠지만, 워낙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속도 측정에 변인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아무튼,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홍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겸사겸사 속도를 측정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소제목 입력 홍대역 9번 출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새는 8번 출구를 주로 약속 장소로 잡는데요. 이제는 8번 출구도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더 외진 곳에서 약속을 잡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가 문득 L..
투썸 스튜디오, 커피 & 칵테일 클래스 - 커피 클래스
투썸 스튜디오, 커피 & 칵테일 클래스 - 커피 클래스
2013.04.2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다소 새로운 것을 배워온 포스트를 남겨볼까 합니다. 무엇인고 하니 바로 커피와 칵테일인데요. CJ Social Board의 활동으로 홍대에 있는 투썸 테디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커피 & 칵테일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설은 이쯤하고 곧바로 홍대로 떠나보시죠! 투썸 스튜디오 투썸 스튜디오에 찾아가려고 했더니 홍대 정문에 오면 무척 수상한(?!) 투썸커피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수상한 가게가 어디 있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홍대 정문으로 향했는데요. 그런데… 있었습니다! 수상한 가게가! (딱 봐도 뭔가 수상해 보이는 투썸커피) 밝은 봄날과 대조되는 검은색 중심의 벽돌 건물과 붉게 쓰인 ‘투썸 커피’라는 이름까지… ‘이곳이 그곳이구나!’ 싶더..
할로윈 파티와 함께, 번더플로어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할로윈 파티와 함께, 번더플로어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2012.11.08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역시 약간 시간이 지난 포스트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네요. 오늘 적을 포스트는 뮤지컬 의 쇼케이스 행사에 다녀 온 후기가 되겠는데요. 이 쇼케이스가 조금 독특했던 게, 할로윈을 맞아서 할로윈 파티 컨셉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인데요. 초대장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한 비공개 파티였고, 그 초대장은 이벤트를 통해서 제공을 했었습니다. 저는 취재 차 방문한 것이라서 따로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어요. 사실 제가 파티를 즐기는 편도 아니고 클럽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척 걱정을 하면서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익숙하시죠? 현대자동차 행사 때 다녀온 바로 그곳입니다. 번더플로어? 이미 보시면서 어렴풋이 짐작하시겠지만 는 브로드웨이 뮤지..
홍대, 고양이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고양이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왔습니다.
2011.08.30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어느 카테고리에 넣는가 무척 고민을 한 포스트입니다. 맛집에 넣자니 애매하고, 취미로 넣기도 애매하고, 그럼 그냥 장소…!? 그래서 뭐 결국 장소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만… 제 고민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어요…^^; 이번 포스트는 홍대에 있는 유명한 고양이 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되겠습니다. 고양이 카페가 있다…. 라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듣기도 들었고 강남역이나 홍대역 같은 곳 앞에서는 고양이 탈을 쓰고 열심히 춤을 추거나 혹은 한여름 무더위에 널부러져(?!)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물들이랑 별로 안친하기도 하고 동물 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꺼려지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제가 고양이 카페를 제가 2번이나 다녀올줄 누..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2010.12.22자.. 회식 2탄입니다! 지난 회식 1차(!?!?)에서는 홍대 신씨화로를 다녀왔지요. 이어서 간 곳은 사장님의 개인적인 취향이 팍팍 들어간 안주를 파는 곳이라고 하시며, '좋은 것'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오..오오 건담! 죄송해요.. 날이 추워서 더 자세히 찍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네요.(정말 이날은 추웠습니다..ㅜ_ㅜ) 이런 크기의 건담은 캐릭터페어때나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로변에 이렇게 실재하고 있을 줄이야..! 정의는 아직 살아 숨쉬고..(응?) 사실 전 캐릭터페어에서 이것과 같은 건담을 본적이 있습니다^^; 두개가 같아보이지만 도색이 살짝 미묘하게 다르긴 했는데요. 저게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주인분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사..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2010.07.12이번에는 친구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살면서 라면은 한번도 돈내고 사먹어 본 적 없는' 친구와 106라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친구야.. 넌 컵라면도 사먹은 적 없다는거니...) 실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제대로 잊어먹었네요. 실내는 바형태로 되어있고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한 10명내외가 들어가 식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라면을 주문할 때는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해서 제출함으로써 주문을 합니다. 결국, 선불이라는 이야기겠죠? 아무튼 친구와 저는 一라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라면 종류 찍는다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