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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판매량에 대한 소고(小考)
아이패드 판매량에 대한 소고(小考)
2015.02.25아쉬울 때 한번씩 나타나는 생각 정리 포스트, 소고(小考) 시리즈입니다. 이달 초 애널리스트의 예측을 바탕으로 아이패드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이달 초에 아이패드에 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판매량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아이패드를 꽤 오래 사용하다가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을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아이패드 판매량 하락 폭 사상 최대 애플인사이더 등의 외신 자료를 번역한 국내 자료도 많으므로 따로 인용하진 않겠습니다. 심지어 제목을 저렇게 적어놓았으나, 기사 내용은 2015년 판매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애널리스트의 전망 기사입니다. 실제로 떨어졌다는 것도 아니고요. 제목 장난이라고 보시..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2 비교기. 아이패드 에어의 장점은?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2 비교기. 아이패드 에어의 장점은?
2013.12.09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면서 이전까지 사용했던 아이패드2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전세대와 확연히 달라진 아이패드 에어의 특징을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말씀드렸던 대로, 근 2년 가까이 사용해온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 에어를 비교하는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곧이어 출시할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후기를 겸하여 작성하는 포스트이니만큼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12월 16일(월)에 통신사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합니다. 제 소식이 조금 더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아이패드2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의 반응을 기억합니다. 다들 아이폰을 뻥튀기했다, 엉성한 제품이다. 말이 많았는데요. 수년이 지난 지금 아이패드..
iPad mini, 그리고 4세대 아이패드 - 애플 키노트 정리
iPad mini, 그리고 4세대 아이패드 - 애플 키노트 정리
2012.10.24레이니아입니다. 의도치 않게 올해 키노트는 새벽에 다 챙겨보게 되네요... 제 잠은 어찌할꼬... 늦은 시간 작성하는 포스트이니만큼 각설하고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리는 양이 상당한지라 조금 분량을 나눠서 올려볼까 합니다. 급박하게 올리는 포스트(!?)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서 주로 다뤄보겠습니다. 애플 키노트 애플의 키노트는 원래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키노트를 볼 때는 엔가젯이나 The Verge 등에서 중계해주는 것을 받아다 번역, 정리하여 2차로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엔 이례적으로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자사의 키노트를 공개했습니다. Apple Special Event(http://www.apple.com/apple-events/october-2..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2012.05.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IT 포스트의 향연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밀린 주제는 바로바로 해치우는 게 도리(!) 그리하여 오늘은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 계기 대충 제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산 이유는 짐작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iPad2 때문입니다...OTL... 제 스스로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다닐 바에야 그냥 맥북 에어를 들고다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몇 가지 이유때문에 그 생각을 조금 수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 맥북에어가 물론 훨씬 뛰어나고 생산성 넘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만, 배터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맥북에어의 배터리가 떨어지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패드에 비..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012.02.23레이니아입니다. 우선 좀 뜬금없는 타이틀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글에서 설명드릴께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가벼운 포스트입니다. 지난주까지 좀 무거운 글들이 많아서 오늘은 제 스스로도 힘을 좀 뺄겸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 포스트에서 제가 요즘 검은색-주황색 콤보에 반강제로 꽂히게 되었다는 말씀 혹시 기억하시나요^^? 사실 여기에 물품이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 콤보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패드의 케이스를 갈아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산지는 이제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같은 것은 전혀 붙이지 않았고, 별다른 케이스도 없이 사용하다가 몇개월 안되..
iPad2를 개봉했습니다.
iPad2를 개봉했습니다.
2011.09.20레이니아입니다. 간만에 물건 인증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 올라갈 물건은... 그렇습니다. iPad2 되겠습니다...OTL 그토록 가전제품의 사과농장화(!?)를 거부했었는데요.(플랫폼은 다양할 수록 좋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서 기인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손에는 패드가 쥐어져 있더군요...(...) iPad2를 구매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작업 및 기타 생활 전반에서 pdf를 봐야할 이유가 늘었었는데요. iOS app 중에서 pdf를 배경으로 그 위에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하다는 어플이 있는 점이 우선 첫째였고, 책을 읽으려고 함이 둘째, 그리고 슬슬 아이폰 3Gs에 있는 자료를 남긴채로 핸드폰 교체시기가 다가오기 시작했다는게 셋째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건 다 사고 싶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