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 (3) 강력한 성능, 넉넉한 용량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세 번째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과 넉넉한 용량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은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북6 2014 Edition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세 번째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강력한 성능이다.’라고만 말씀드렸던 ‘강력한 성능’을 살펴볼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내부 부품의 정보를 적어보고 이 강력한 성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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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

  아시다시피 북6 2014 Edition에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는데요. 강력한 성능의 CPU는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멀티태스킹은 물론이거니와 동영상 등을 인코딩하거나 게임을 하는 데까지 다양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텔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북6 2014 Edition이 얼마나 강력한 기능을 수행하는지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

  대표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돌려보았는데요. 물론 다른 부품도 영향을 미치겠으나, 강력한 CPU의 처리속도는 게임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북6 2014 Edition이니만큼, 데스크톱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쇄할인마 스팀으로부터 이런저런 구한 게임을 북6 2014 Edition에 설치하여 종종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데스크톱에서 하지 않는 게임을 노트북으로 하고 있으니 신선하네요.

  동영상을 잘 활용하지는 않지만, 간간이 동영상을 이용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6 2014 Edition의 동영상 인코딩 능력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여 직접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CPU의 성능에 따라 좌우되는 만큼 결과를 보면 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나온 사진입니다만, 이렇게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것도 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이 뒷받침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이면서도 저전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런 북6 2014 Edition 내부의 삼성 자체 부품의 비율이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방증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영화를 보기 전과 후)

  중간 밝기에서 영화 한 편을 틀어놓고 배터리 시간이 얼마나 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네마천국>을 틀었는데요. 시네마천국을 크레딧까지 끝까지 보고 나니 33% 정도가 남았습니다. 배터리도 확실히 괜찮아져서 가볍게 움직일 때는 충전기를 굳이 챙길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북6 2014 Edition의 넉넉한 공간

  한편으로 북6 2014 Edition의 저장용량도 눈에 띄는데요. 1TB의 하드디스크는 북6 2014 Edition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요새 노트북은 SSD 탑재가 대세로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많은 작업을 하다 보면 용량이 부족한 사태는 심심치 않게 생깁니다. 노트북을 서브로 사용한다면 SSD도 훌륭한 선택이지만,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저장장치는 넉넉한 용량이어야 합니다.

  북6 2014 Edition은 태생이 데스크톱을 대체하기 위한 노트북이라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래서 1TB라는 넉넉한 용량을 갖추었습니다. 그렇다고 SSD의 빠름을 포기할 수 없다. 하시면 SSD를 추가로 장착하면 됩니다. mSATA 추가 슬롯이 있어, SSD를 추가할 수 있는 게 북6 2014 Edition의 또 다른 장점인데요.

  추가 설치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SSD를 추가 장착하면 SSD의 빠른 속도와 넉넉한 공간 모두를 확보할 수 있어서 데스크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삼성 15.6인치 노트북 중에서 SSD와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노트북은 북6 2014 Edition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디스플레이 성능과 바로 방금 말씀드린 강력한 성능에 힘입어 다양한 사진 작업을 북6 2014 Edition을 이용하여 종종 처리하는데요. 사진 작업을 하면서는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넉넉한 용량이 필요합니다. 이는 동영상 작업도 마찬가지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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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북6 2014 Edition의 강력한 성능과 넉넉한 저장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다. 북6 2014 Edition은 태생이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부분이 북6 2014 Edition의 정체성을 가장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어떤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북6 2014 Edition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한 메인 데스크톱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디스플레이와 들고 다닐 수 있다는 휴대성은 데스크톱보다 나은 데스크톱이라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외부 작업을 하면서 북6 2014 Edition을 직접 들고 다니고 있는데요. 마치 데스크톱을 통째로 들고 온 것 같아서 마음 든든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남은 북6 2014 Edition의 다양한 매력, 계속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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