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 (2) 넓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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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북6 2014 Edition의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인 넓고 선명한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짧게 말씀드렸던 ‘더 넓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에 관해 살펴볼 예정인데요. 북6 2014 Edition의 큰 특징 중 하나인 FHD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살펴보고 여기에 대해 짧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Full HD 디스플레이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디스플레이)
또한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디스플레이에 보이는 화면 등이 더욱 또렷해지는데요. 특히 글씨(텍스트)가 영향을 많이 받아 글을 읽을 때 가독성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해상도 경쟁이 시작되면서 함께 언급된 내용이 바로 ‘글씨’였는데요.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폰이 더욱 또렷하고 많은 글씨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의 일부입니다. 글씨가 또렷해진 효과로 확실히 글을 읽을 때 눈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북6 2014 Edition을 문서작업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서작업을 할 때 무척 큰 도움이 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아, 그런데 사용하다 보면 글씨는 선명한데 이미지 등이 묘하게 뿌옇게 보이는 때도 있는데요. 이는 윈도우 8.1의 설정 값 문제이므로 설정을 바꾸어주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제어판-모양 및 개인 설정-디스플레이’에서 ‘모든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을 ‘작게’로 설정해주면 해결되니, 혹시 화면이 이상하게 보였다면 설정을 조금 바꾸어주세요.
(화면분할을 이용한 멀티태스킹)
지난 포스트에도 등장했던 사진입니다만, 저 사진은 정말 넓은 디스플레이를 한껏 사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윈도우 8의 화면분할 기능을 이용하여 한쪽에는 한글 2014를 다른 한쪽에는 뷰어를 이용하여 PDF 파일을 띄워놓은 화면인데요. 참고문서 등을 띄워놓고 바로바로 작업할 수 있어서 작업할 때 무척 편리했습니다.
PDF 화면이 조금 작은 듯 보여도 살짝 확대하면 높은 해상도의 힘으로 불편하지 않게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으로는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멀티태스킹 중 일부입니다)
또한 해상도가 높음으로써 다양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어느샌가 저는 전체화면을 주로 사용하기보다는 작은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액정이 작은 경우 작은 창이 난립하면 제가 뭘 띄워놓았는지 파악도 못 해서 오히려 정신만 사나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쯤 되면 슬슬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북6 2014 Edition은 넓은 화면을 이용하여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북6 2014 Edition의 디스플레이는 무척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시야각, 저반사 디스플레이
(광시야각)
(어디에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특히 외부에서 바로 사진을 찍고 이를 곧바로 확인 및 편집까지 가능할 수 있는 점은 북6 2014 Edition 디스플레이의 힘이며, 제가 기꺼이 북6 2014 Edition을 휴대하고 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북6 2014 Edition 디스플레이의 또 하나 강점은 저반사 디스플레이라는 점입니다. 반사율이 약 3% 정도라는데요. 이는 강한 태양 빛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반사되는 일 없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강렬한 조명이 있어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작업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카페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싸우느라 분위기 있는 자리에서 도망치듯 일어나야 했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북6 2014 Edition의 저반사 디스플레이는 무척 매력적이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북6 2014 Edition. 오늘은 그 첫 번째 강점으로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았는데요. ‘본다’는 것은 컴퓨터를 하면서 무척 중요한 경험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통해 생기는 수많은 정보를 사용자들은 ‘보는’ 행위를 통해서 전달받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디스플레이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북6 2014 Edition의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정보 처리 과정에서 그 중요성이 한층 빛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북6 2014 Edition의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디스플레이는 그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을 수 있는 장점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북6 2014 Edition의 또 다른 기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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