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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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사용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PC 판매 20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념하는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강력한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이 살아있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사용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노트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약 여섯 번에 걸쳐서 북6 2014 Edition의 다양한 기능 등을 살펴볼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북6 2014 Edition을 개봉하며 살펴본 디자인 후기입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이하 북6 2014 Edition)은 삼성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모델입니다. 삼성 PC가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를 기념하여 출시한 모델인데요. 삼성전자에서는 PC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를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 삼성 아티브 원7 2014 Edition, 그리고 북6 2014 Edition을 구매하면 한컴 오피스 2014 홈 에디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입니다. 제품마다 사은품이 상이하므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체험할 제품은 북6 2014 Edition(NT630Z5J-K520) 제품인데요. 앞으로 제품을 꼼꼼히 뜯어보고 살펴보겠지만, 그 전에 개략적인 특장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5.6인치의 넓은 화면이 있는 북6 2014 Edition은 시리즈6 라인으로서, 휴대성을 강조했다기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체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가진 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북6 2014 Edition이 휴대성이 뒤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ODD가 있으면서도 22.8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여기에 39.6cm의 대화면, 178도의 광시야각과 Full HD 해상도의 강력한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하는 강력한 성능이 북6 2014 Edition을 매력적인 노트북으로 만듭니다.

  인텔 i5 CPU, 8GB DDR3L 메모리와 1TB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 있어 웬만한 데스크탑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자세한 스펙은 북6 2014 Edition을 소개하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개봉하기

  제품의 부피가 커서 사진찍기가 어렵더라고요. 개봉기는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큼직한 북6 2014 Edition의 상자입니다. 이 안에 북6 2014 Edition과 다양한 구성품이 있는데요.


  충격보호를 위한 스티로폼에 꼼꼼하게 싸인 북6 2014 Edition과 케이블, 마우스와 정품 가방이 보입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북6 2014 Edition의 상자, 충전기, 마우스, 마우스패드, 정품 가방까지 구성품이 꼼꼼하게 담겨있습니다. 구성품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니 북6 2014 Edition을 바로 살펴볼게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북6 2014 Edition의 모습입니다. 메탈 느낌이 도는 실버 색상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 표면에 광택이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자세히 보면 은은한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러한 표면 처리가 북6 2014 Edition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전원, UTP 랜 케이블 포트, RGB케이블과 USB 포트, HDMI와 이어폰 포트가 있습니다.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은 SD 메모리카드 슬롯, 켄싱턴 락 포트, USB포트와 ODD가 들어있습니다. 요새는 CD 사용빈도도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막상 데스크탑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사용하는 게 ODD입니다. ODD 탑재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스크탑을 대체하려는 용도라면 아직은 있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북6 2014 Edition의 두께는 22.8mm인데요. 이제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울트라북의 기준을 14인치 이상의 제품이 21mm 이하라고 잡았었는데요. 울트라북에 조금 미치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확장 포트를 갖추고도 이만한 두께를 갖추었다는 사실은 무척 놀랍습니다.


  광활한 풀타입 키보드입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까지 별도로 있는데요. 보면 볼수록 데스크탑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북6 2014 Edition을 체험하면서 데스크탑 대신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들고 다닐 수가 있으므로 데스크탑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은 효율로 일하고 있어요. 사진은 간단하게 문서를 작성하는 화면으로, 사은품으로 온 한컴 오피스 2014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봉기를 중심으로 북6 2014 Edition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막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다 보니 아직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이 많은데요. 특징으로 소개해드렸던 광활한 디스플레이부터 강력한 기능까지 전해드릴 내용이 무궁무진하므로, 정리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북6 2014 Edition 개봉과 디자인을 살펴본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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