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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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에요:)
슬슬 갈 때 즈음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슐리를 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반포점이에요.
역시 동행은 쿠린님과 함께. 최근 몇 차례의 프리미엄 방문으로 꽤 (지갑이) 낙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반포점이 프리미엄이 아니라는 점을 사전에 조사하는 치밀함까지 갖추어 방문을 하였지요.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대화를 하면서 걷다보면 생기는 방랑벽(!?)과 제 타고난 방향잃기의 능력 덕분에 어림잡아 10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40여분을 헤매어 겨우 도착. 허기져 있는 두 사람은 거의 이성상실 직전이었다고...:)
뭐, 그럼 사진부터 바로 봐볼까요?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애슐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품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가격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월드컵기념(?)으로 메뉴가 몇가지 바뀌었는데요. 기억나는 것으로는 바게트빵과 함게 먹는 볶은 콩(!?)같은 음식이랑, 만다린 샐러드가 사라지고 신설된 만다린 무스쿠스, 우리나라 음식인 황태매운국수(!?)정도가 생각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만다린 샐러드를 좋아했는데 사라져버려서 아쉽지만, 만다린 무스쿠스도 먹을만 했습니다.
배는 고팠는데 생각만큼 음식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어요. 푸드파이팅까진 찍지 못하고 돌아서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덧 캄캄한 밤이 되어버린 거리를 이번엔 헤매지 않고 바로 걸어가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번에도 기분좋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가시는 길
고속터미널 역에 내리셔서 9호선 방향 8-2번 출구로 나오세요.
나오신 다음에 주욱 직진하셔서 큰 사거리까지 가신 후 좌회전 하시면 뉴코아 아울렛이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 중에 먼저 발견하는 곳 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슬슬 갈 때 즈음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슐리를 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반포점이에요.
(기를 모을 때가 되었어요.)
역시 동행은 쿠린님과 함께. 최근 몇 차례의 프리미엄 방문으로 꽤 (지갑이) 낙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반포점이 프리미엄이 아니라는 점을 사전에 조사하는 치밀함까지 갖추어 방문을 하였지요.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대화를 하면서 걷다보면 생기는 방랑벽(!?)과 제 타고난 방향잃기의 능력 덕분에 어림잡아 10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40여분을 헤매어 겨우 도착. 허기져 있는 두 사람은 거의 이성상실 직전이었다고...:)
뭐, 그럼 사진부터 바로 봐볼까요?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애슐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품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가격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월드컵기념(?)으로 메뉴가 몇가지 바뀌었는데요. 기억나는 것으로는 바게트빵과 함게 먹는 볶은 콩(!?)같은 음식이랑, 만다린 샐러드가 사라지고 신설된 만다린 무스쿠스, 우리나라 음식인 황태매운국수(!?)정도가 생각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만다린 샐러드를 좋아했는데 사라져버려서 아쉽지만, 만다린 무스쿠스도 먹을만 했습니다.
배는 고팠는데 생각만큼 음식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어요. 푸드파이팅까진 찍지 못하고 돌아서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어느덧 캄캄한 밤이 되어버린 거리를 이번엔 헤매지 않고 바로 걸어가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번에도 기분좋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가시는 길
고속터미널 역에 내리셔서 9호선 방향 8-2번 출구로 나오세요.
나오신 다음에 주욱 직진하셔서 큰 사거리까지 가신 후 좌회전 하시면 뉴코아 아울렛이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 중에 먼저 발견하는 곳 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애슐리(http://myashley.co.kr/)
- 중계,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 강변, 프리미엄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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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프리미엄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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