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Wars - 전기탑을 지켜봅시다.(0.99$)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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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계정으로 들어가면 죄 받는게 한시적 무료인 게임밖에 없는 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테슬라(Tesla)는 발명가로써 흔히 '교류전기'를 발명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그와 동시에 에디슨이 갖고 있는 인간성의 지저분한 면도 같이 따라나온다.)
최근에 테슬라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었던 이유는 영화 프레스티지를 보면서였는데, 그런 엄청난 기계를 만드는 인물로 나오는 테슬라. 실제로 정말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했으며 실험을 했다. 그 당시 (19세기 말~20세기 초) 시대를 뛰어넘는 과학자로써 다양한 활동을 했던 테슬라. 현대 과학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이번에 살펴볼 Tesla Wars는 제목부터 테슬라가 들어가 있는데, 어떠한 것인지 확인해 보자.
Tesla Wars는 디펜스 게임이다. 맵 한가운데에 있는 Tesla Tower와 Tesla Wall을 부숴버리기 위해 좌우에서 적이 몰려드는데 그 적들을 전기로 지져서(!?) 물리치는 것이 플레이어의 주 임무다.
Open Feint는 일종의 플랫폼(?)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 플랫폼의 게임은 사용자의 ID에 게임정보가 저장되어 서로간의 업적(랭킹)을 공유하며 페이스북등의 SNS서비스로 그 업적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비슷한 예로 Plus+가 있다.
Tesla Wars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래를 들으며 게임은 플레이 할 수 없다. 이유인즉슨, 설정화면에서 배경음악은 끌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효과음은 켜고 끌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노래를 듣던 도중 어플을 실행하면 노래가 자동으로 정지된다.
※ 만약 이어폰(4극, 리모컨이 달려있는..)으로 노래를 듣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편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이어폰을 꽂은 후 게임을 시작한 상태에서 리모컨으로 노래를 재생하면 노래를 들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효과음도 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할 Tesla Tower은 실제로도 있는 건물이다.
테슬라는 이 타워로 전기나 정보를 손실없이 무선으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일설에는 40km 밖에 떨어진 백열전구를 점등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1906년에 재정부족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다.
게임의 테슬라 타워를 한번 보자
플레이어는 좌우에서 오는 적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된다. (너무 짧게 하면 죽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금은 지긋이 눌러줘야 한다.)
좌측 상단의 41이라는 숫자는 현재 41명의 적을 사살했다는 이야기. 초록색 바는 테슬라 타워와 벽의 에너지. 파란색 바는 전력을 의미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력이 모두 떨어지면 전기를 발사할 수 없다.) 우측 상단의 버튼은 일시정지(겸 특수기술을 사용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버튼이다.)
매 스테이지가 끝나거나 일시정지를 한 상태에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는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파고들 요소'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업그레이드를 할만한 요소가 특수기술들 일색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적들은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며 스테이지가 지날 수록 점차 등장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수로 밀어붙이게 되어 특이점을 찾기가 힘들고 게임의 집중도가 쉬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매 스테이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승리 시 기본적으로 보너스가 지급되며,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Flawless), 적을 살려보내지 않고(적은 반토막 난 채로 도망가기도 한다. 하반신만 남아도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 -_-; 그 경우 아래 Runaway에 숫자가 나온다.) 모두 사살(No Mercy!)했을 경우에도 보너스가 지급된다. 보너스가 꽤 짭짤한 편이므로 보너스를 가급적이면 모두 완수할 수 있도록 하자.
매 스테이지의 적의 수는 3명을 기준으로 증가한다. (난이도 Easy기준. 물론, 새 유닛의 등장이나 후반으로 가면 가감이 있다.) 초반 몇 스테이지는 3, 6, 9, 12...명을 죽여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지겹다.
게임 중 일시정지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이다. 한번 사용하고 나면 일정 시간사용할 수 없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시간이 리셋되지는 않는다.
이 외도 간단히 설명을 하면 Freez는 주변 적을 모두 얼리는 역할을 Airstrike는 Mine처럼 5곳을 지정하면 그 쪽에 폭탄을 떨어뜨린다. E-Storm은 테슬라타워에서 빛이 나오며 주변 적의 일정수를 초토화 시킨다. X-ray는 전기 대신 빨간 레이저가 나오며 이를 적에게 드래그하면 적이 반토막이 나거나 죽는다. E-Punch는 Tesla Walls에서 전기가 흘러 여기 닿는 적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특수기술이다.
특수기술이 다양하고 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점은 좋으나, 몇몇 특수기술은 게임의 분위기와 그다지 맞지않아 게임의 일관성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장점]
1. 확실한 특수효과
적들의 묘사가 단순한 대신 이펙트를 강화하여 액션감을 살렸다.
2. 몰입 요소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점차 동기부여가 되고 몰입하게 된다.
3. 디펜스적 요소에 충실
디펜스 게임에 필요한 요소를 잘 담았다.
Tesla Tower를 소재로한 디펜스 게임이었다. 초반의 무료함을 이겨내면 점차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오는 적 때문에 꽤 정신없이 플레이를 하게되고 업그레이드가 별거 아닐지는 몰라도 점차 목메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나름 괜찮은 게임이다.
그러나 초반에 무너지면 더이상 손대기도 싫어질 뿐더러, 파고들만한 요소도 결국에는 단순 업그레이드에 지나지 않아서 쉽게 질려버리기 쉽다는 점과 이 게임만의 특이성을 찾기 힘들다는 점도 게임의 단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테슬라가 발명한 교류전기는 에디슨의 직류전기보다 더 안전했다. 에디슨은 테슬라를 시기하여 교류전기로 만든 전기의자로 개나 고양이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테슬라를 공개적으로 매도했다. (요즘 은어로 치자면 언플~ 혹은 까기^^;) 그런 의미에서 사실 Tesla Tower 보단 Edison Tower가 공격적이지 않을까..? 실제로 있는 테슬라 타워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왠지 에디슨의 음모가 살아 숨쉬는 듯한 게임 어플이었다.
최근에 테슬라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었던 이유는 영화 프레스티지를 보면서였는데, 그런 엄청난 기계를 만드는 인물로 나오는 테슬라. 실제로 정말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했으며 실험을 했다. 그 당시 (19세기 말~20세기 초) 시대를 뛰어넘는 과학자로써 다양한 활동을 했던 테슬라. 현대 과학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이번에 살펴볼 Tesla Wars는 제목부터 테슬라가 들어가 있는데, 어떠한 것인지 확인해 보자.
(마치 졸라맨이 주인공인 것 같은 시작화면)
(아이콘에서 나오다시피 Open Feint 기반 게임이다.)
Open Feint는 일종의 플랫폼(?)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 플랫폼의 게임은 사용자의 ID에 게임정보가 저장되어 서로간의 업적(랭킹)을 공유하며 페이스북등의 SNS서비스로 그 업적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비슷한 예로 Plus+가 있다.
Tesla Wars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래를 들으며 게임은 플레이 할 수 없다. 이유인즉슨, 설정화면에서 배경음악은 끌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효과음은 켜고 끌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노래를 듣던 도중 어플을 실행하면 노래가 자동으로 정지된다.
※ 만약 이어폰(4극, 리모컨이 달려있는..)으로 노래를 듣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편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이어폰을 꽂은 후 게임을 시작한 상태에서 리모컨으로 노래를 재생하면 노래를 들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효과음도 나지 않는다.)
(출처-이미지 검색)
테슬라는 이 타워로 전기나 정보를 손실없이 무선으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일설에는 40km 밖에 떨어진 백열전구를 점등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1906년에 재정부족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다.
게임의 테슬라 타워를 한번 보자
(뭔가 미래지향적으로 생겼다.)
플레이어는 좌우에서 오는 적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된다. (너무 짧게 하면 죽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금은 지긋이 눌러줘야 한다.)
좌측 상단의 41이라는 숫자는 현재 41명의 적을 사살했다는 이야기. 초록색 바는 테슬라 타워와 벽의 에너지. 파란색 바는 전력을 의미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력이 모두 떨어지면 전기를 발사할 수 없다.) 우측 상단의 버튼은 일시정지(겸 특수기술을 사용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버튼이다.)
(업그레이드)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는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파고들 요소'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업그레이드를 할만한 요소가 특수기술들 일색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피가 튄다. 생각보다 잔인한 편)
적들은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며 스테이지가 지날 수록 점차 등장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수로 밀어붙이게 되어 특이점을 찾기가 힘들고 게임의 집중도가 쉬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신나게 잡아서 클리어했다.)
매 스테이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승리 시 기본적으로 보너스가 지급되며,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Flawless), 적을 살려보내지 않고(적은 반토막 난 채로 도망가기도 한다. 하반신만 남아도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 -_-; 그 경우 아래 Runaway에 숫자가 나온다.) 모두 사살(No Mercy!)했을 경우에도 보너스가 지급된다. 보너스가 꽤 짭짤한 편이므로 보너스를 가급적이면 모두 완수할 수 있도록 하자.
매 스테이지의 적의 수는 3명을 기준으로 증가한다. (난이도 Easy기준. 물론, 새 유닛의 등장이나 후반으로 가면 가감이 있다.) 초반 몇 스테이지는 3, 6, 9, 12...명을 죽여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지겹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이다. 한번 사용하고 나면 일정 시간사용할 수 없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시간이 리셋되지는 않는다.
(Mine 사용 모습)
(잘 보면 갈색의 점이 5개 박혀있다.)
이 외도 간단히 설명을 하면 Freez는 주변 적을 모두 얼리는 역할을 Airstrike는 Mine처럼 5곳을 지정하면 그 쪽에 폭탄을 떨어뜨린다. E-Storm은 테슬라타워에서 빛이 나오며 주변 적의 일정수를 초토화 시킨다. X-ray는 전기 대신 빨간 레이저가 나오며 이를 적에게 드래그하면 적이 반토막이 나거나 죽는다. E-Punch는 Tesla Walls에서 전기가 흘러 여기 닿는 적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특수기술이다.
특수기술이 다양하고 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점은 좋으나, 몇몇 특수기술은 게임의 분위기와 그다지 맞지않아 게임의 일관성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화살표 부분에서 적이 떼거지로 몰려온다는 소리다. 39m남았다.)
(다양하게 터진다.)
1. 확실한 특수효과
적들의 묘사가 단순한 대신 이펙트를 강화하여 액션감을 살렸다.
2. 몰입 요소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점차 동기부여가 되고 몰입하게 된다.
3. 디펜스적 요소에 충실
디펜스 게임에 필요한 요소를 잘 담았다.
[단점]
1. 초반에 지루함
초반에 나오는 적의 수가 너무 적어 금세 질리기가 쉽다.
2. 통일성이 떨어지는 특수기술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의 일관성을 해치는 특수기술이 많다.
3. 특색이 떨어짐
이 게임만의 특이점을 찾기가 어렵다. 결국 수로 밀어붙이고 업그레이드가 끝이다.
1. 초반에 지루함
초반에 나오는 적의 수가 너무 적어 금세 질리기가 쉽다.
2. 통일성이 떨어지는 특수기술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의 일관성을 해치는 특수기술이 많다.
3. 특색이 떨어짐
이 게임만의 특이점을 찾기가 어렵다. 결국 수로 밀어붙이고 업그레이드가 끝이다.
그러나 초반에 무너지면 더이상 손대기도 싫어질 뿐더러, 파고들만한 요소도 결국에는 단순 업그레이드에 지나지 않아서 쉽게 질려버리기 쉽다는 점과 이 게임만의 특이성을 찾기 힘들다는 점도 게임의 단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테슬라가 발명한 교류전기는 에디슨의 직류전기보다 더 안전했다. 에디슨은 테슬라를 시기하여 교류전기로 만든 전기의자로 개나 고양이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테슬라를 공개적으로 매도했다. (요즘 은어로 치자면 언플~ 혹은 까기^^;) 그런 의미에서 사실 Tesla Tower 보단 Edison Tower가 공격적이지 않을까..? 실제로 있는 테슬라 타워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왠지 에디슨의 음모가 살아 숨쉬는 듯한 게임 어플이었다.
~ 총점 ~
●●●○○
(3/5)
●●●○○
(3/5)
1. 가장 처음에 있는 업그레이드 (2shot)은 빨리 올리는 편이 낫다.
2. 리플렉터는 무조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틈틈히 올려두면 한번 클릭으로 온 화면의 적을 한큐에 보낼 수 있다.
3. 매 스테이지가 끝나면 부족한 에너지와 전기를 채울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에서 최대 에너지와 전기를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에너지와 전기가 꽉 찬다. 가격을 비교해봐서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괜히 충전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4. 불타서 사라지는 녀석은 나중에 Runaway에 기록된다. 사라지기 전에 꼭 전기로 지져서 확인사살을 하자.
5. 리플렉터를 노리며 한 적을 느긋하게 지지기 보다는 그냥 한번에 한마리씩 해치운다 생각하고 톡톡 눌러주는 편이 낫다. (그리고 리플렉터가 터져서 몰살하는게 정신건강과 전력량에 도움이 된다.)
2. 리플렉터는 무조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틈틈히 올려두면 한번 클릭으로 온 화면의 적을 한큐에 보낼 수 있다.
3. 매 스테이지가 끝나면 부족한 에너지와 전기를 채울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에서 최대 에너지와 전기를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에너지와 전기가 꽉 찬다. 가격을 비교해봐서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괜히 충전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4. 불타서 사라지는 녀석은 나중에 Runaway에 기록된다. 사라지기 전에 꼭 전기로 지져서 확인사살을 하자.
5. 리플렉터를 노리며 한 적을 느긋하게 지지기 보다는 그냥 한번에 한마리씩 해치운다 생각하고 톡톡 눌러주는 편이 낫다. (그리고 리플렉터가 터져서 몰살하는게 정신건강과 전력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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