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까네 블로그 이벤트에서 당첨되었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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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은 평안히 쉬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포스팅할 거리(!?)도 마침 떨어진 참이라 '빨간날은 편히 쉬자.'라는 모토로 지난 주말 포스팅도 안하고 뒹굴뒹굴..거리진 못했지요..^^; 이것저것 일들로 역시 바빴던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제 블로그 이웃인 혜경님의 블로그, 동까네(http://weasel02.tistory.com)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소정의 선물(!)에 대해서 인증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당첨 포스팅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좋은 의미의 일이니 여러분도 참여해보시길 권합니다.)
▶ 이벤트 내용 -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해봅시다!(http://weasel02.tistory.com/421)
▶ 당첨자 확인(http://weasel02.tistory.com/450)
여러가지 이벤트에 당첨되어보았지만, 블로그 이웃분께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두번째로군요^^;; 하지만 실물을 받은(!) 이벤트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더군다나, 상품이 제가 나름 흠모(!?)하고 있던 동까(고슴도치)의 사진과 더불어 초콜릿을 보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설렘, 또 설렘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크리스마스를 사흘앞둔 날 택배박스가 제 책상위에 살포시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꽤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기쁜마음에 옷도 안갈아입고 한달음에 상자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네요!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마인드로 참여한 이벤트에서 과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것이 동까의 사진이었는데요. 아 정말 귀염귀염하네요! 저도 여력만 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제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좀 부주의한 타입이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여러가지 사유로 떠나보내게 된다면 그 공허함을 이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바라보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창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혜경님의 동까와 소춘풍님의 애기와 냥냥이 정도가 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예쁜 동까사진(+더불어 혜경님의 고운 손까지^^;)을 한장 얻어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잘 간직할께요!
다음으로 눈에 띄던 한라봉 초콜릿! 감귤 초콜릿까진 보기도 보았고 제주도에 들릴 기회가 있어서 그 때 하나 사 먹어보았습니다만 한라봉 초콜릿은 처음이네요. 한라봉도 과일로는 먹어봤는데 특유의 모양과 굵은 알 그리고 좀 신맛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과연 한라봉 초콜릿은 어떤 맛이날까요!?
상자를 처음에 딱 열자마자 감귤(아마도 한라봉이겠지만^^;) 냄새가 확~ 나네요. 이런거에 감동하면 조금 우습기야 하지만, 좀 놀랐습니다. 뭔가 좀 있어보여요! 당분 함유 식품이라면 환장을 하는 제게 선물 받은 초콜릿을 맛보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바로 하나 까서 먹어보았습니다.
낱개포장을 주욱 찢어 보니
한라봉 초콜릿이 전부가 아니라 일반 초콜릿 위에 덮여져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모양은 좀 무서웠지만 초콜릿에서 냄새가 솔솔 납니다. 의심많은 저는 반으로 쪼개서 확인해 보았지만 잘 덮여있었습니다. 먹어보자 일반 초콜릿과는 다른 맛과 향이 딱 나네요. 감귤 초콜릿을 먹어본지 오래되어 둘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 수 있을텐데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고로..^^;
감귤 초콜릿과 조금 비슷한 맛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저는 처음에 비슷한 모양의 박스가 2개이길래 같은 맛을 보내주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복분자 맛 하나와 백년초 맛 하나를 보내주셨네요! 상자의 모양은 같아서 하나로 통일할께요~^^;
그럼 또 하나씩 안까먹을 수가 없지요!
백년초 초콜릿과 복분자 초콜릿도 일반 초콜릿과는 다른 맛이 나네요. 백년초가 그.. 선인장이죠? 예전에 사서 사이다에 담가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가 좀 오래되어 희미한 기억이긴 하지만 그 때 맛이 살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복분자 맛은 다른 복분자 음료에서 먹었던 향이 나는 것 같구요.
각 열매(!?)의 맛과 향이 나긴 하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초콜릿이므로 초콜릿의 단 맛을 넘어서진 않는 적당한 맛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줄어드는 양을 보니 먹기가 두려울 정도랍니다..ㅜ.ㅜ 하지만 손이 자꾸 가네요~ 역시 전 어쩔 수 없는 당분의 노예 OTL...
그리고 뭔가 다른 꾸러미가 있어서 이게 뭔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더니, 엠오이칼 사탕...!!! (역시 동까네 블로그의 링크를 첨부합니다^^;)
▶ 오늘 아침에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 단올 유기농 과자 세트♬(http://weasel02.tistory.com/457)
댓글에 감기약을 농축시켜놓은 맛이라고 하셔서 조금 겁나긴 하지만...(...) 아직 꾸러미 풀기가 아까워서 그냥 꾸러미 그대로 책상위에 두고 있네요^^; 언제고 맛을 봐야하는데 아까워서 아직 풀기가 싫더라구요~ 초콜릿 다먹으면 풀어서 하나 둘씩 먹어보렵니다~ 냠냠.
아무튼 전 나름 뜻깊은 일도 하고(!?) 예쁜 사진과 맛난 먹거리들을 선물받았네요~ 꽤 고가(!?)였을 것 같은데 선뜻 보내주신 혜경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정말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요즘 멋진 곳에 공채로 취업 성공하신 혜경님(앞으로 문제 있으면 혜경님께 득달같이 달려가 신고하면 되는겁니까? 네? 아니라구요?...)께 축하인사와 함께 당분간 타지생활을 하시게 되어 동까와도 잠시 헤어지게 되었지만 힘내시라는 인사 올리면서 기분좋은 이벤트 당첨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포스팅할 거리(!?)도 마침 떨어진 참이라 '빨간날은 편히 쉬자.'라는 모토로 지난 주말 포스팅도 안하고 뒹굴뒹굴..거리진 못했지요..^^; 이것저것 일들로 역시 바빴던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제 블로그 이웃인 혜경님의 블로그, 동까네(http://weasel02.tistory.com)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소정의 선물(!)에 대해서 인증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당첨 포스팅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좋은 의미의 일이니 여러분도 참여해보시길 권합니다.)
▶ 이벤트 내용 -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해봅시다!(http://weasel02.tistory.com/421)
▶ 당첨자 확인(http://weasel02.tistory.com/450)
여러가지 이벤트에 당첨되어보았지만, 블로그 이웃분께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두번째로군요^^;; 하지만 실물을 받은(!) 이벤트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더군다나, 상품이 제가 나름 흠모(!?)하고 있던 동까(고슴도치)의 사진과 더불어 초콜릿을 보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설렘, 또 설렘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크리스마스를 사흘앞둔 날 택배박스가 제 책상위에 살포시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책상이 지저분한건 양해를...)
꽤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기쁜마음에 옷도 안갈아입고 한달음에 상자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오... 이렇게 튼실한 구성이..)
뭔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네요!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마인드로 참여한 이벤트에서 과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동까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것이 동까의 사진이었는데요. 아 정말 귀염귀염하네요! 저도 여력만 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제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좀 부주의한 타입이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여러가지 사유로 떠나보내게 된다면 그 공허함을 이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바라보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창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혜경님의 동까와 소춘풍님의 애기와 냥냥이 정도가 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예쁜 동까사진(+더불어 혜경님의 고운 손까지^^;)을 한장 얻어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잘 간직할께요!
다음으로 눈에 띄던 한라봉 초콜릿! 감귤 초콜릿까진 보기도 보았고 제주도에 들릴 기회가 있어서 그 때 하나 사 먹어보았습니다만 한라봉 초콜릿은 처음이네요. 한라봉도 과일로는 먹어봤는데 특유의 모양과 굵은 알 그리고 좀 신맛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과연 한라봉 초콜릿은 어떤 맛이날까요!?
상자를 처음에 딱 열자마자 감귤(아마도 한라봉이겠지만^^;) 냄새가 확~ 나네요. 이런거에 감동하면 조금 우습기야 하지만, 좀 놀랐습니다. 뭔가 좀 있어보여요! 당분 함유 식품이라면 환장을 하는 제게 선물 받은 초콜릿을 맛보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바로 하나 까서 먹어보았습니다.
낱개포장을 주욱 찢어 보니
한라봉 초콜릿이 전부가 아니라 일반 초콜릿 위에 덮여져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모양은 좀 무서웠지만 초콜릿에서 냄새가 솔솔 납니다. 의심많은 저는 반으로 쪼개서 확인해 보았지만 잘 덮여있었습니다. 먹어보자 일반 초콜릿과는 다른 맛과 향이 딱 나네요. 감귤 초콜릿을 먹어본지 오래되어 둘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 수 있을텐데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고로..^^;
감귤 초콜릿과 조금 비슷한 맛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저는 처음에 비슷한 모양의 박스가 2개이길래 같은 맛을 보내주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복분자 맛 하나와 백년초 맛 하나를 보내주셨네요! 상자의 모양은 같아서 하나로 통일할께요~^^;
그럼 또 하나씩 안까먹을 수가 없지요!
백년초 초콜릿과 복분자 초콜릿도 일반 초콜릿과는 다른 맛이 나네요. 백년초가 그.. 선인장이죠? 예전에 사서 사이다에 담가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가 좀 오래되어 희미한 기억이긴 하지만 그 때 맛이 살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복분자 맛은 다른 복분자 음료에서 먹었던 향이 나는 것 같구요.
각 열매(!?)의 맛과 향이 나긴 하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초콜릿이므로 초콜릿의 단 맛을 넘어서진 않는 적당한 맛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줄어드는 양을 보니 먹기가 두려울 정도랍니다..ㅜ.ㅜ 하지만 손이 자꾸 가네요~ 역시 전 어쩔 수 없는 당분의 노예 OTL...
(앗 이것은!)
그리고 뭔가 다른 꾸러미가 있어서 이게 뭔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더니, 엠오이칼 사탕...!!! (역시 동까네 블로그의 링크를 첨부합니다^^;)
▶ 오늘 아침에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 단올 유기농 과자 세트♬(http://weasel02.tistory.com/457)
댓글에 감기약을 농축시켜놓은 맛이라고 하셔서 조금 겁나긴 하지만...(...) 아직 꾸러미 풀기가 아까워서 그냥 꾸러미 그대로 책상위에 두고 있네요^^; 언제고 맛을 봐야하는데 아까워서 아직 풀기가 싫더라구요~ 초콜릿 다먹으면 풀어서 하나 둘씩 먹어보렵니다~ 냠냠.
아무튼 전 나름 뜻깊은 일도 하고(!?) 예쁜 사진과 맛난 먹거리들을 선물받았네요~ 꽤 고가(!?)였을 것 같은데 선뜻 보내주신 혜경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정말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요즘 멋진 곳에 공채로 취업 성공하신 혜경님(앞으로 문제 있으면 혜경님께 득달같이 달려가 신고하면 되는겁니까? 네? 아니라구요?...)께 축하인사와 함께 당분간 타지생활을 하시게 되어 동까와도 잠시 헤어지게 되었지만 힘내시라는 인사 올리면서 기분좋은 이벤트 당첨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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