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해를 돌아보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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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연말결산이니까 1월 1일날 올려볼까.. 하다가 제 게으름과 여타 수많은 일들과 사정으로 미뤄지자 느긋한 마음이 들어 기존에 마음 먹은 '빨간날은 쉬자!'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1월 3일. 올해의 첫 검은 날(!)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까진 쉽니다^^;;)
12월 결산은 따로 하지 않고 올해의 결산을 바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234
2) 월별 글 수
올해는 다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대한 의미부여를 새롭게 할 수 있었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것저것 손댄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로 블로그에 이토록 정성(!?)을 쏟은 해는 올해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올해 1월 묵혀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손질하고 재 오픈하여 나름 의미있게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쉬는 동안 문체(과연 문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도 많이 다듬어졌고, 이것저것 생각도 늘어서 글의 분위기는 조금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7월까지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6월 말부터 시작된 1일 1포스트는 블로그에 대해 나름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었으며, 동시에 점차 이웃과 소통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가 차지하는 의미가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카테고리별 글 수
① 리뷰 : 45
② 맛집, 맛보다 : 36
③ 웹, 해보다 : 31
장소, 가보다 : 31
④ 물건, 무언가 : 20
⑤ 망상의 나래 : 18
리뷰는 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카운팅하는게 조금 민망하네요. 올해 처음으로 연극을 조금 깊게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연극을 볼 기회가 많이 늘어난 점은 기쁜 점이었습니다. 조만간 리뷰도 세분화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전체 댓글 수 : 2630 회
2)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①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 40회
②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 38회
삼성역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38회
③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 36회
수집류의 포스팅이 인기..를 얻었다기 보다는 블로그가 가장 활발할 때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저 역시 지나간 취미들을 꺼내어 볼 수 있는 자리라서 매우 기쁜 포스팅들이었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신 분도 순위를 매겨볼까.. 하다가 아무리 재미삼아 하는 거지만 달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단위라서 그냥 제외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그 흔적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1) 2010년 총 방문자 : 136,839
별로 좋은 것(!?)도 없는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부터 계속 신경을 써오고 있는 것이지만 문체(라고 부르긴 부끄럽다고 위에 말씀드렸지만요...)를 조금 더 정돈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러이러했다.'라기 보다는 좀 더 읽기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지난해에는 폰트라든지 배경 등, 외적인 부분을 손을 대었다면 올해부터는 제 내면적인 글쓰기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방향은 지금처럼 신변잡기적인 글이 주류를 이룰 것 같지만, 문화생활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네요.
아무튼, 2011년에도 블로그활동은 느리되 꾸준히 지속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마 더욱 바쁜 한 해가 되겠지만, 모두 기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말결산이니까 1월 1일날 올려볼까.. 하다가 제 게으름과 여타 수많은 일들과 사정으로 미뤄지자 느긋한 마음이 들어 기존에 마음 먹은 '빨간날은 쉬자!'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1월 3일. 올해의 첫 검은 날(!)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까진 쉽니다^^;;)
12월 결산은 따로 하지 않고 올해의 결산을 바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월별 글 수
1월 | 2월 | 3월 |
4 |
10 |
12 |
4월 | 5월 |
6월 |
8 |
11 |
10 |
7월 | 8월 | 9월 |
46 |
39 |
33 |
10월 |
11월 |
12월 |
22 |
16 |
23 |
올해는 다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대한 의미부여를 새롭게 할 수 있었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것저것 손댄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로 블로그에 이토록 정성(!?)을 쏟은 해는 올해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올해 1월 묵혀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손질하고 재 오픈하여 나름 의미있게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쉬는 동안 문체(과연 문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도 많이 다듬어졌고, 이것저것 생각도 늘어서 글의 분위기는 조금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7월까지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6월 말부터 시작된 1일 1포스트는 블로그에 대해 나름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었으며, 동시에 점차 이웃과 소통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가 차지하는 의미가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카테고리별 글 수
① 리뷰 : 45
② 맛집, 맛보다 : 36
③ 웹, 해보다 : 31
장소, 가보다 : 31
④ 물건, 무언가 : 20
⑤ 망상의 나래 : 18
리뷰는 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카운팅하는게 조금 민망하네요. 올해 처음으로 연극을 조금 깊게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연극을 볼 기회가 많이 늘어난 점은 기쁜 점이었습니다. 조만간 리뷰도 세분화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①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 40회
②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 38회
삼성역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38회
③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 36회
수집류의 포스팅이 인기..를 얻었다기 보다는 블로그가 가장 활발할 때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저 역시 지나간 취미들을 꺼내어 볼 수 있는 자리라서 매우 기쁜 포스팅들이었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신 분도 순위를 매겨볼까.. 하다가 아무리 재미삼아 하는 거지만 달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단위라서 그냥 제외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그 흔적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별로 좋은 것(!?)도 없는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에는 폰트라든지 배경 등, 외적인 부분을 손을 대었다면 올해부터는 제 내면적인 글쓰기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방향은 지금처럼 신변잡기적인 글이 주류를 이룰 것 같지만, 문화생활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네요.
아무튼, 2011년에도 블로그활동은 느리되 꾸준히 지속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마 더욱 바쁜 한 해가 되겠지만, 모두 기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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