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 표를 받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반응형
레이니아입니다. 이틀 만에 곧바로 인증 포스팅을 하게 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다 제가 바빠서 그런거니 양해해 주세요...)
오늘 인증할 물건(!?)은 최근 제 문화생활에 조력자(!?)로 큰 역할을 해주시는 여성중앙(http://woman.joins.com)에서 보내주신 사진전 '델피르와 친구들' 초대권입니다.
어느 날 아침, 약속에 늦겠다 싶어 서둘러 현관문을 열자마자 벨 앞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저를 쳐다보시는 집배원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무척 어색한 자세로 싸인할 단말기를 꺼내셔서 저는 재빠르게 싸인하고 약속이전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그 자리에서 서둘러 뜯어봤었는데요.
사실 봉투에도 델피르와 친구들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맘이 급하다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죠. 아무튼, 편지를 뜯어보자 붉은색이 탁 눈을 사로잡는 델피르와 친구들 표가 나왔네요.
사진에 취미를 들여 한참 배워가고 있는 제게 이런 사진전에 갈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공짜니까요! (...죄송합니다.)
흔히 이런 전시회에 당첨되면 1인 2매 정도를 제공해주는게 보통인데, 훈훈하게 1인 4매를 보내주셨습니다. 가족단위로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해주신 것이겠지요.
성인 10,000원/청소년(중, 고등학생)8,000원/어린이(초등학생 이하)5,000원의 가격을 하는 전시회네요. 생각보단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와서 혹하면 재방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사실 델피르와 친구들은 이전부터 꽤 관심이 가던 전시회였습니다. 마침 편의점에 컵라면 사먹으러 갔다가(!!) 델피르와 친구들 할인권을 나눠주길래 꼭 가볼요량으로 넙죽 받아왔었는데요.
1월 31일까지 1,000원 할인해주는 할인권이었는데 소용없게 되었네요.
아무튼, 4매 받은 것 중에서 2매는 평소에 절 어여삐(!?) 여겨주신 지인께 문화생활의 기회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던 바 표를 제공해 드렸구요. 남은 2매는 제 문화생활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2월 말까지 하는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은 전시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선 살펴보세요!
그럼 인증하느라 짧은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오늘 인증할 물건(!?)은 최근 제 문화생활에 조력자(!?)로 큰 역할을 해주시는 여성중앙(http://woman.joins.com)에서 보내주신 사진전 '델피르와 친구들' 초대권입니다.
어느 날 아침, 약속에 늦겠다 싶어 서둘러 현관문을 열자마자 벨 앞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저를 쳐다보시는 집배원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 놀라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평소보다 무척 어색한 자세로 싸인할 단말기를 꺼내셔서 저는 재빠르게 싸인하고 약속이전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그 자리에서 서둘러 뜯어봤었는데요.
(이것이 문제의 그 등기)
사실 봉투에도 델피르와 친구들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맘이 급하다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죠. 아무튼, 편지를 뜯어보자 붉은색이 탁 눈을 사로잡는 델피르와 친구들 표가 나왔네요.
(아.. 뭘 이런걸 다..^^;)
사진에 취미를 들여 한참 배워가고 있는 제게 이런 사진전에 갈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공짜니까요! (...죄송합니다.)
흔히 이런 전시회에 당첨되면 1인 2매 정도를 제공해주는게 보통인데, 훈훈하게 1인 4매를 보내주셨습니다. 가족단위로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해주신 것이겠지요.
(초대권입니다.)
성인 10,000원/청소년(중, 고등학생)8,000원/어린이(초등학생 이하)5,000원의 가격을 하는 전시회네요. 생각보단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와서 혹하면 재방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표 뒷면입니다.)
사실 델피르와 친구들은 이전부터 꽤 관심이 가던 전시회였습니다. 마침 편의점에 컵라면 사먹으러 갔다가(!!) 델피르와 친구들 할인권을 나눠주길래 꼭 가볼요량으로 넙죽 받아왔었는데요.
(미안, 할인권.)
1월 31일까지 1,000원 할인해주는 할인권이었는데 소용없게 되었네요.
아무튼, 4매 받은 것 중에서 2매는 평소에 절 어여삐(!?) 여겨주신 지인께 문화생활의 기회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던 바 표를 제공해 드렸구요. 남은 2매는 제 문화생활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2월 말까지 하는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은 전시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선 살펴보세요!
그럼 인증하느라 짧은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반응형
'Culture > 전시(Exhibi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묘지명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20) | 2011.03.16 |
---|---|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20) | 2011.01.28 |
고려불화대전 기념 스탬프를 사용해 보았어요! (24) | 2010.12.31 |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10) | 2010.12.05 |
아시아 리얼리즘 전에 다녀왔습니다. (14) | 2010.10.05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묘지명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묘지명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2011.03.16 -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2011.01.28 -
고려불화대전 기념 스탬프를 사용해 보았어요!
고려불화대전 기념 스탬프를 사용해 보았어요!
2010.12.31 -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