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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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어디서 많이 보던 포스팅 같다구요? 그렇습니다. 지난 금요일 매우 흡사한 제목의 포스트가 올라온 적이 있었죠.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뒤이은 불고기 브라더스 방문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시기가 미묘해서 “얘는 맨날 불고기만 먹으러 다니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지난 금요일의 포스팅은 1월달에 방문을 한 것이고, 오늘 포스팅은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용산으로 이동해서 먹은 저녁 포스팅입니다. 실제로는 꽤 큰 시간적 갭(gap)이 있어요. 그러니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 시간, 지난 포스팅을 보셨으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금세 허기가 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이촌에서 중앙선을 타면 도착할 수 있는 용산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용산역과 이어진 아이파크몰 서관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게 앞 사진 찍는 것은 까무룩.. 한두번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기도 했거니와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라서 지난번과 같은 구성을 기대하고 왔는데, 앗. 조금 메뉴가 바뀌었더라구요.
가격은 대동소이 했습니다만, 약간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늘의차+오늘의죽+육회(혹은 만두)+서울식불고기+밥(혹은 냉면)+후식 의 구성이더라구요. 사실 다른 메뉴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이상의 가격은 저희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지라. 지난번의 그 가격대에 있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고기 먹는 신성한(!?) 자리에서 이런걸로 함부로 배를 채워선 안되지만, 너무 허기가 져서 결국 싹싹먹었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구색 맞추기 위한 메뉴인데 거기서 거기죠...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바로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포스팅의 영향도 있거니와 두번째 방문이다보니 바로 전 방문인 영등포점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차는 메밀차였습니다. 스테인레스 병에 해당 차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적어놨더라구요. 한줄요약하면 몸에 좋다는 의미겠지요? 그냥 물 대신에 이런 차가 나오는게 아무래도 조금 더 좋더라구요. 메밀차도 맛이 구수하니 괜찮네요. 요즘 회사에서 커피도 좀 줄일겸 미친듯이 옥수수수염차를 퍼먹고 있어서 그런지 옥수수수염차만 아니면 다 좋습니다...(!?)
오늘의 죽으로 나온 호박죽입니다. 맛은 그냥 평이하네요. 에피타이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딱 간에 기별도 안올 정도의 분량으로 입맛만 살짝 돋궈주고 말아버리네요. 이렇게 먹고 바로 메인이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죽먹고 또 한참 기다렸다는거죠..
내심 기대하고 있던 육회가 나왔습니다! 영등포에서 먹었던 육회맛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척 기대되는 메뉴중에 하나였는데요. 우선은 맛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포스팅 설명 그대로 고기 질도 좋은 편이고 식감도 소스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단점인 소스맛이 너무 강하다는 것 마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완성도는 영등포점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용산점은 영등포점보다 더 짠것 같았어요..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지난 금요일 포스팅보다 사진이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그동안 사진 실력이 진일보했...다기 보다는 이날은 안피곤해서 조금 더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무튼 육회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뒤이어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영등포 점과 비교를 해볼까요?
제눈엔 고기는 줄어들고 당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구제역으로 고기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영등포 점과 당장에 눈에 띄는 차이는 용산점에서는 직접 가스불을 사용하는 대신에 전기스토브를 설치해놨더라구요. 이게 편리한 것 같기도 하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종업원 분이 고기를 먹기좋게 잘 조리해주십니다. 저희는 그냥 차려진 밥상에 밥숟가락만 올렸을 뿐입니..(응?) 고기가 알맞게 직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는 영등포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만, 훨씬 졸아드는 속도가 빨랐던 것일까요? 영등포점에서 먹었던 것 보다 조금 짠 맛이 금세 느껴졌더랩니다.
고기를 한점 두점 집어먹고있는데 역시 조금 간간하다보니 자꾸 밥생각이 나는데 밥을 주질 않더라구요. 종업원을 불러 물어보니 지금 다 나왔답니다.. 새삼스레 중국집에서 독촉전화하면 ‘지금 막 출발했어요.’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잠시 후 밥이 나왔습니다.
밥과 함께 강된장이 나오는데, 강된장은 지금 익히고 있어서 잠시 후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네, 이말인즉슨 지금 막 조리하기 시작했다는 소리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지난번 방문 때 보셨겠지만 물냉면에 무척 실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밥을 시켰는데요. 이렇게 딸랑 밥 하나 나오니 그냥 물냉면을 먹을 걸 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강된장은 1인당 1그릇씩 제공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얘기해서 안하느니만 못한 강된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실은 모르지만 경상도 지방에서는 강된장을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특정 지방에서 주로 먹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강된장을 자주 접한 편이었는데요. 참 별로인 강된장이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없고 맵고 짠 맛이 공중에 붕 떠있는 맛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밥과 함께 먹어도 밥에 간간하게 맛이 섞이는게 아닌 제각기 따로 놀아서 같이 먹기 불편한 맛이었습니다. 이게 참 맛이 이상한데, 말로는 이야기 할 수가 없고... 랄까요..^^;
밥을 다 먹고 역시 제공되는 커피 한잔을 드링킹! 해주고 비빔 인 서울 공연 후기를 정리할 생각에 ‘서둘러’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용산점은 영등포 점에 비해 조금씩 아쉬운 구성이었습니다. 체인점인 탓에 기본적으로 음식의 질이 기본 이상으로 관리는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맛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기본 이상은 합니다. 하지만 영등포점과 비교를 하면 각 요소별로 조금조금씩 아쉬운 점이 하나 두개씩 더 보이네요. 그래서 조금은 아쉬운 식사자리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었지만요.
다음번에 불고기브라더스를 가려면 영등포점을 가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니면 어차피 체인점이라서 가격도 같을텐데 비싼동네에 위치한 불고기 브라더스를 가던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봤네요.
여기까지, 불고기브라더스 용산점을 다녀온 포스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가시는길:+:
왠지 어디서 많이 보던 포스팅 같다구요? 그렇습니다. 지난 금요일 매우 흡사한 제목의 포스트가 올라온 적이 있었죠.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뒤이은 불고기 브라더스 방문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시기가 미묘해서 “얘는 맨날 불고기만 먹으러 다니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지난 금요일의 포스팅은 1월달에 방문을 한 것이고, 오늘 포스팅은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용산으로 이동해서 먹은 저녁 포스팅입니다. 실제로는 꽤 큰 시간적 갭(gap)이 있어요. 그러니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 시간, 지난 포스팅을 보셨으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금세 허기가 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이촌에서 중앙선을 타면 도착할 수 있는 용산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용산역과 이어진 아이파크몰 서관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게 앞 사진 찍는 것은 까무룩.. 한두번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기도 했거니와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라서 지난번과 같은 구성을 기대하고 왔는데, 앗. 조금 메뉴가 바뀌었더라구요.
(이번엔 메뉴판사진은 찍었습니다.)
가격은 대동소이 했습니다만, 약간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늘의차+오늘의죽+육회(혹은 만두)+서울식불고기+밥(혹은 냉면)+후식 의 구성이더라구요. 사실 다른 메뉴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이상의 가격은 저희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지라. 지난번의 그 가격대에 있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찐 채소들을 조금 가져다 주더군요.)
고기 먹는 신성한(!?) 자리에서 이런걸로 함부로 배를 채워선 안되지만, 너무 허기가 져서 결국 싹싹먹었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구색 맞추기 위한 메뉴인데 거기서 거기죠...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바로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포스팅의 영향도 있거니와 두번째 방문이다보니 바로 전 방문인 영등포점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밑반찬 들)
(오늘의 차입니다.)
오늘의 차는 메밀차였습니다. 스테인레스 병에 해당 차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적어놨더라구요. 한줄요약하면 몸에 좋다는 의미겠지요? 그냥 물 대신에 이런 차가 나오는게 아무래도 조금 더 좋더라구요. 메밀차도 맛이 구수하니 괜찮네요. 요즘 회사에서 커피도 좀 줄일겸 미친듯이 옥수수수염차를 퍼먹고 있어서 그런지 옥수수수염차만 아니면 다 좋습니다...(!?)
(오늘의 죽, 호박죽입니다.)
오늘의 죽으로 나온 호박죽입니다. 맛은 그냥 평이하네요. 에피타이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딱 간에 기별도 안올 정도의 분량으로 입맛만 살짝 돋궈주고 말아버리네요. 이렇게 먹고 바로 메인이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죽먹고 또 한참 기다렸다는거죠..
(육회)
내심 기대하고 있던 육회가 나왔습니다! 영등포에서 먹었던 육회맛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척 기대되는 메뉴중에 하나였는데요. 우선은 맛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포스팅 설명 그대로 고기 질도 좋은 편이고 식감도 소스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단점인 소스맛이 너무 강하다는 것 마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완성도는 영등포점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용산점은 영등포점보다 더 짠것 같았어요..
(하지만 역시 빛은 납니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지난 금요일 포스팅보다 사진이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그동안 사진 실력이 진일보했...다기 보다는 이날은 안피곤해서 조금 더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무튼 육회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뒤이어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영등포 점과 비교를 해볼까요?
(용산점) |
(영등포점) |
제눈엔 고기는 줄어들고 당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구제역으로 고기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영등포 점과 당장에 눈에 띄는 차이는 용산점에서는 직접 가스불을 사용하는 대신에 전기스토브를 설치해놨더라구요. 이게 편리한 것 같기도 하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고기는 무심히 잘도 익어갑니다.)
역시 종업원 분이 고기를 먹기좋게 잘 조리해주십니다. 저희는 그냥 차려진 밥상에 밥숟가락만 올렸을 뿐입니..(응?) 고기가 알맞게 직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당며늘 버서난 불고긔)
고기는 영등포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만, 훨씬 졸아드는 속도가 빨랐던 것일까요? 영등포점에서 먹었던 것 보다 조금 짠 맛이 금세 느껴졌더랩니다.
고기를 한점 두점 집어먹고있는데 역시 조금 간간하다보니 자꾸 밥생각이 나는데 밥을 주질 않더라구요. 종업원을 불러 물어보니 지금 다 나왔답니다.. 새삼스레 중국집에서 독촉전화하면 ‘지금 막 출발했어요.’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잠시 후 밥이 나왔습니다.
(밥입니다..!)
밥과 함께 강된장이 나오는데, 강된장은 지금 익히고 있어서 잠시 후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네, 이말인즉슨 지금 막 조리하기 시작했다는 소리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지난번 방문 때 보셨겠지만 물냉면에 무척 실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밥을 시켰는데요. 이렇게 딸랑 밥 하나 나오니 그냥 물냉면을 먹을 걸 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뒤이어 나온 강된장)
강된장은 1인당 1그릇씩 제공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얘기해서 안하느니만 못한 강된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실은 모르지만 경상도 지방에서는 강된장을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특정 지방에서 주로 먹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강된장을 자주 접한 편이었는데요. 참 별로인 강된장이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없고 맵고 짠 맛이 공중에 붕 떠있는 맛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밥과 함께 먹어도 밥에 간간하게 맛이 섞이는게 아닌 제각기 따로 놀아서 같이 먹기 불편한 맛이었습니다. 이게 참 맛이 이상한데, 말로는 이야기 할 수가 없고... 랄까요..^^;
밥을 다 먹고 역시 제공되는 커피 한잔을 드링킹! 해주고 비빔 인 서울 공연 후기를 정리할 생각에 ‘서둘러’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용산점은 영등포 점에 비해 조금씩 아쉬운 구성이었습니다. 체인점인 탓에 기본적으로 음식의 질이 기본 이상으로 관리는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맛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기본 이상은 합니다. 하지만 영등포점과 비교를 하면 각 요소별로 조금조금씩 아쉬운 점이 하나 두개씩 더 보이네요. 그래서 조금은 아쉬운 식사자리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었지만요.
다음번에 불고기브라더스를 가려면 영등포점을 가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니면 어차피 체인점이라서 가격도 같을텐데 비싼동네에 위치한 불고기 브라더스를 가던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봤네요.
여기까지, 불고기브라더스 용산점을 다녀온 포스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덧붙여.
위에 ‘서둘러’에 강조표시가 혹시 눈에 띄시나요? 네.. 저 그날 열심히 사진 찍고 렌즈를 음식점에 버려두고 그냥 가버린거 있죠? 다음날 새벽에 사진 정리하려고 찾아보다 안보여서 완전 패닉상태에 빠졌었는데요. 다행히 전화를 해보니 렌즈를 보관하고 계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오후에 퇴근하고 다시 용산까지 가서 찾아왔답니다.. ㅜ_ㅜ 이놈의 정신을 어디 두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위에 ‘서둘러’에 강조표시가 혹시 눈에 띄시나요? 네.. 저 그날 열심히 사진 찍고 렌즈를 음식점에 버려두고 그냥 가버린거 있죠? 다음날 새벽에 사진 정리하려고 찾아보다 안보여서 완전 패닉상태에 빠졌었는데요. 다행히 전화를 해보니 렌즈를 보관하고 계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오후에 퇴근하고 다시 용산까지 가서 찾아왔답니다.. ㅜ_ㅜ 이놈의 정신을 어디 두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가시는길:+:
용산 아이파크 몰 서관 6층에 있습니다.
불고기 한 젓가락 다시 몰고 가셔야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시다구요?
육회도 한 젓가락 몰고가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육회도 한 젓가락 몰고가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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