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웹(Web)

SK LTE, 어디까지 가봤니? - 맛있는 여행, 전주.

전주, SK LTE

  레이니아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셨나요? 오늘은 한 주를 여는 날이니만큼 산뜻한(?!) 포스트. LTE 속도측정에 대한 포스트로 인사를 드려볼까 합니다.[각주:1] 제가 SKT에서 진행하는 취재와 관련해서 전주에 다녀왔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리고 그 활동이 써니(Sunny)와 관련된 활동(링크)이었다는 것도요.

  이왕 SKT 이름을 달고(!) 간 전주이니만큼 틈틈히 LTE 속도를 측정하면서 다녔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빌어 그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물론 여행다니면서 사진찍는 것 놓친 곳도 많긴 하지만 전주의 SK LTE 속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고, 또 제가 어떤 여행을 다녀왔는지 스케치도 될 것 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전주 여행 사진이 은근히 많고 제가 일이 많다보니 정리가 살짝 늦어져서 이런 꼼수(!)를 좀 부려봤습니다. 그럼 전주에서 맛보는 LTE 맛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1. 전주 남문시장 내 '조점례 남문 피순대'
  써니 취재를 마치고 전주로 이동한 다음에 여러모로 피곤하기도 하고 살도 벌겋게 익었고... 해서 맛있는 걸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저엉~말정말 먹고싶었던! 순대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여행 때 가려고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사전에 잘 찾아보고 바로 들린 곳이 이 '조점례 남문 피순대'입니다.

  거기서 정말 꿈에도 그리던 피순대를 똻! 먹었는데... 먹었는데... 각 장소에 대한 것은 제가 해당 포스트할 때 말씀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먹으면서 LTE 속도가 생각나서 촬영을 해봤는데요. 그랬더니 무려,

전주, SK LTE

(허...헉!)


  46.02Mbps라는 무시무시한 속도가 나오더군요. 확실히 LTE가 참 빠르긴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속도만큼이나 잽싸게 순대를 먹어치우기 시작했죠. 냠냠.

  순대를 먹고나서 후식도 먹고 주위를 좀 둘러보다가 전동성당의 야경을 촬영하면서 이날 일정을 조금 짧게 마무리지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이 참 많았어요...^^;

2. 전주객사
  전주의 아침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미 몇 번 가본 적 있는 삼백집을 향해 한옥마을에서 걸어 갔는데요. 작년 겨울에 추위에 덜덜 떨면서 헤맨 덕인지 이번엔 길 헤매는 것 없이 척척 찾아다녔답니다. 그래서 삼백집으로 향하는 도중 들린 전주 객사의 LTE 속도는 이렇습니다.

전주, SK LTE

(비교적 빠른 29.10Mbps)


  시내로 들어와서일까요? 살짝 느려진 29.10Mbps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쾌적한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측정 결과에 탄력 받아서 서둘러 콩나물국밥이 기다리는 삼백집으로 향했습니다.

3.삼백집

전주, SK LTE

(콩나물국밥에 탄력받은 속도)


  콩나물국밥은 한술두술 떠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측정을 딱! 했더니 속도가 딱! 나오네요. 30.42Mbps! 음식을 앞에 두면 빨라지는 LTE. 맛있는 음식은 역시 여행기에서 공개됩니다.(응?)

  다운로드 속도만큼이나 후다닥 해치운 콩나물국밥이었어요. 삼백집은 예전과 달라진 게 없더군요. 역시 맛있었습니다. 추위에 오돌오돌 떨다가 먹었던 것과 전혀 다른 입장에서 콩나물국밥을 보려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맛있는 콩나물국밥은 정말 착합니다!

  그렇게 맛~있게 콩나물국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한옥마을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4. 최명희 문학관
  이번이 벌써 제게는 3번째 방문이었는데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문학관이지만 적어도 제게는 찬찬히 둘러보다보면 마음도 좀 차분해지고 그리고 매번 배울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최명희 문학관 앞에서도 속도를 측정해보았는데요.

전주, SK LTE

(조금은 아쉬웠던 속도)


  한옥마을 다른 곳에서는 잘 나왔는데(사진을 안찍은 게 함정...) 이상하게 여기선 속도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라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실제로 인터넷을 해보면 거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속도긴 하지만 다른 곳이 워낙 잘나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측정이었습니다.

  다시 들린 최명희 문학관은 여전했구요. 또 한가득 배워왔습니다. 이번엔 사진찍으려는 욕심을 좀 버렸었는데요. 그 덕분인지 더 많은 것을 얻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외할머니 솜씨
  이름 좀 특이하죠? 저는 잘 몰랐었는데, 여기도 나름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더라구요. 점심은 베테랑 분식을 다녀왔는데요. 맛있게 먹은 후에 후식도 먹을 겸, 이곳에 들렸습니다. 이미 인터넷으로 잘 알려진 집이라서 그런지 가게 앞에 장사진이 서있더라구요.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있는데, 역시 본격적인 리뷰에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제가 너무 간(!?) 보나요?^^;;;

전주, SK LTE

(독특한 이름, 외할머니 솜씨)


    디저트가 꽤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속도도 어느 정도 나와서 흡족했구요. 시원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잠시 동안 더위를 싹 잊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6. 전동성당
  야경으로도 찍었던 전동성당에 다시한번 들렸습니다. 사실 슬슬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서 돌아나오는 길에 아쉬워 다시한번 들리게 되었는데요.

전주, SK LTE

(저 멀리 보이는 성당)


  성당에서도 비교적 평이한 속도가 나왔습니다. 저번 여행기에도 적은 말 같지만, 한옥마을의 풍경과 낯선 느낌이라서 색다른 느낌이 든 전동성당이었어요.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건물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안에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아주 짧은 포스트였습니다. 어떠셨나요? 이 순서대로 아마 전주여행기는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여행기에는 조금 더 풍성한 내용과 제가 간만 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요.

  취재를 마친 뒤 저녁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돌아본 전주라 약간 시간에 쫓기듯 돌아다녔는데요. 중간중간에 속도측정한다고 부산을 떠느라 더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측정한 속도가 어느 정도는 나와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정신없었지만 그 기세를 몰아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는데요. 이번엔 동행이 있어서 색다른 즐거움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조만간! 정말 조만간! 여행기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가벼운 여행스케치 겸, 전주의 SK LTE 속도측정 포스트였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 무슨 관련이 있냐는 질문은 잠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