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기타 취미(Etc)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 & 스킨워시 - 귀찮은 남자들을 위해.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 & 스킨워시 - 귀찮은 남자들을 위해.
2013.07.29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다른 분들께는 그다지 오랜만…이 아니겠습니다만, 휴가 중에 올라온 글은 사전에 작성해 둔 글이라 제가 키보드를 잡고 글을 쓰는 것은 오랜만인데요. 너무 쉬었는지 글을 쓰면서 어색한 느낌이 들어 제가 글을 쓰면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조금 글이 삐거덕거릴지도 모르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우르오스 샴푸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르・오스(UL・OS) 차태현이 광고에 나와서 우르오스~ 우르오스~ 하던 그 광고가 바로 우르오스의 광고인데요. 저는 이번에 휴가 가기 전 우르오스 선크림을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우르오스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휴가 중에도 우르오스 선크림을 무척 애용..
오띠(Ottie) 워터리스 선스프레이 -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의 만남.
오띠(Ottie) 워터리스 선스프레이 -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의 만남.
2013.07.17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정말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여름이 오면 개인적으로 신경 쓰이는 것이 늘어나는데요. 더위도 더위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신경 쓰이는 것은 자외선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타는 것도 신경 쓰이고요. 이는 다른 분들도 비슷한 마음이시리라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는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자외선을 피하려고 긴 팔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요. 긴 팔, 양산, 선글라스 등을 통해 태양을 피하곤 하지만, 결정적으로 여름에 태양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선크림입니다. 선크림은 피부 보호를 위해서 여름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꼬박꼬박 바르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근데 여기서 제가 겪는 문제점이 선크림을 바르고 나면 피부에서 찐득찐득하게 남는 느낌이 ..
CJ올리브영, 불독 런칭 기념 남성 그루밍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CJ올리브영, 불독 런칭 기념 남성 그루밍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2013.06.24레이니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상당히 때늦은 포스팅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달 초에 다녀온 ‘불독 그루밍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화장품에 대한 글을 쓰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제가 화장품에 대한 글을 쓰면서 화장품에 대한 지식은 주변 가족이나 여성분들에게 물어가면서 쓴 게 많은데요. 그 이유는 화장품의 대상이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하는 올리브영 ‘불독 그루밍 클래스’는 말 그대로 ‘그루밍 클래스’인데요. 그루밍은 남성의 외모 관리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즉, 이번 클래스는 오롯이 남성인 제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는 이야기인데요. 워낙 이런 부분에 문외한이라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부터 막막하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에 남성을 ..
리즈미강 에센셜 토너/마스크 체험기 - 미강에서 답을 찾다.
리즈미강 에센셜 토너/마스크 체험기 - 미강에서 답을 찾다.
2013.05.20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다소 생경한 소재의 글을 써볼까 하는데요. 그 생경한 소재가 무엇인고 하니 바로 ‘화장품’입니다. 설마하니 제가 화장품에 관해서 글을 쓰게 될 줄은 저 역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화장품입니다. 화장품! 제가 외모에 대해서 별다른 코멘트를 할 정도로 잘나지도 않았고, 또 외모를 꾸미는 데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란 건 많은 분이 익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름 애써(!) 스킨로션은 꾸준히 발라주는 편이었는데요. 이번에 블로그 와이드 체험단을 통해서 독특한 화장품인 리즈미강의 제품을 체험해볼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즈미강 화장품을 2주일간 써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럼, 시..
CJ One Box 개봉기 2 - CJ가 주는 단 하나의 선물
CJ One Box 개봉기 2 - CJ가 주는 단 하나의 선물
2013.04.10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글은 제가 CJ Social Board가 된 이후에 처음으로 작성하는 포스트인 것 같아요. CJ Social Board가 된 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첫 글을 게시하고 있으니… 많이 찔립니다. 반성하고 있어요. 오늘은 CJ Social Board의 첫 포스트로 CJ One Box를 개봉해보는 포스트를 하겠습니다…!……근데 이미 예전에 적었던 포스트로군요… OTL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CJ One Box(원 박스) - CJ를 One하는 당신을 위해. 올 1월에 처음으로 CJ One Box의 존재를 알게 되어 개봉 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다채로운 구성물품에 놀라고, 이걸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고, CJ가 슬쩍 지나간 저를 챙겨주었다는..
고즈넉한 맑은 소리, 대금 연주자 이경아의 첫 앨범 <Premier>
고즈넉한 맑은 소리, 대금 연주자 이경아의 첫 앨범 <Premier>
2013.03.26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정말 처음으로(?!) 써보는 본격 앨범 리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국악, 대금 앨범인데요… 무척 뜬금없습니다만 전 한편으로 이제야 비로소 본래의 잡블로거 소양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이래야 제 블로그 답죠 OTL…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앨범은 언제나 그렇듯 조금은 독특한 앨범인데요. 이번엔 무엇이 독특한고 하니, 바로 특정 가수의 앨범이 아닌 연주곡, 그것도 국악 연주곡 앨범이 되겠습니다. 그것도 대금이요. 대금(大笒) 대금이라 하시면 무슨 악기인지 살짝 당혹스러워하실지도 몰라서 가볍게 설명해 드리면, 정악이나 민속악에서 널리 사용되는 목관악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목관악기라기보단 우리말을 빌리자면 대표적인 횡적, 다시 말해 가로로 부는 피리..
리더십오거나이저, 2013년을 함게 할 성과중심 다이어리.
리더십오거나이저, 2013년을 함게 할 성과중심 다이어리.
2012.12.03본 포스트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이번에 체험단 활동을 통해 받게 된 리더십오거나이저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연말의 고민 저는 연말이 되면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곤 합니다. 그 고민이란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할 것인가?'인데요. 다이어리가 상당히 유용한 도구인데 반해, 그만큼 귀찮음을 감수해야 하는 도구다 보니 사놓고 안쓰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매년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리.. 참 예쁘잖아요?! 지류나 필기류 아이템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슬픈 고민을 매년 연말에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이런저런 할 일도 많아지고 점차 스케쥴 관리가 버거워지기 시작하면서 다이어리를 정말 사야하나... ..
Lamy 2000 만년필 (3) - 수리 후기
Lamy 2000 만년필 (3) - 수리 후기
2012.07.11레이니아입니다. 혹시 기억 나시나요? 제가 올 초에 라미 2000 만년필을 구입했다는 포스트가 있었지요.(기억안나신다구요?) 제가 올 초에 라미 2000 만년필을 구매했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Lamy 2000 만년필 (1) - 개봉기 - Lamy 2000 만년필 (2) - 사용기 해당 포스트의 말미를 보시면 제가 반복적으로 라미 2000 만년필의 헛발질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A/S센터에 접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댓글에 친절하신 분께서 조언도 해주셨지만, 그렇게 진행해도 같은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특정 각도의 헛발질 현상. 그래서 A/S 센터에 전화를 하고 접수하겠다는 확인을 받고 택배로 A/S를 접수했었습니다. 설 연휴가 껴서 문제를 제기한 지 조금 지..
미니멀라이즈(Minimalize) 만년필! 무인양품 만년필 사용기
미니멀라이즈(Minimalize) 만년필! 무인양품 만년필 사용기
2012.05.08레이니아입니다. 화요일 날 찾아뵙는 포스트는 간만에 문구류 포스트 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제 블로그 이웃인 ageratum 님께 바쳐야하는 포스트인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좀 자칭 이웃 블로그 열혈독자(?!)인데요... 그러다보니 ageratum 님 블로그에 한 달 결산으로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서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품은 대개 ageratum 님께서 운영하시는 쌈채 농장의 쌈채 1Kg을 선물로 받는데요. 제가 이런저런 필기구 및 무인양품 패드 사랑을 가득 담은 포스트들을 몇 번 남긴걸 보시고 약간의 부상(?)을 더 주셨습니다. 마침 ageratum 님께서 일본 여행을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셨던지라 제게 혹, 일본 무인양품에서 갖고 싶은 것이 없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말인즉슨 몇..
무인양품 재생지노트를 구매했습니다.
무인양품 재생지노트를 구매했습니다.
2012.03.22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한 한 달만에 필기구 포스팅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무인양품에서 물건을 여럿 사두고 사진만 찍어두고 시필 동영상 편집이나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좀 방치하다가 뒤늦게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일도 많이 있었고 그런 일들에 필기구 포스트가 밀리는 바람에 포스팅이 아무래도 좀 늦어지게 되었네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재생지노트 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외관 이미 일전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무인양품 물건의 디자인은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라서 참 마음에 듭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군더더기 붙은 가격은 좀 별로구요...^^; 역시 한쪽에는 스티커가 붙어있고 내부는 그냥 줄만 죽죽 그어져있는 형태입니다. 매장에서 보니 다섯권 가량..
집에서 만드는 간이 스튜디오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간이 스튜디오 만들기
2012.03.16레이니아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의 포스트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지난 옵티머스 3D 큐브 포스팅 때, 기대하라 님께서 궁금해 하셨던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 같은 효과를 내는 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로도 사실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왕이면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작업해 보았아요. 우선 소개해 드리기전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방법이고 이것보다 더 유익한 방법도 많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충대충(?!) 작업하는지라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더 나은 방법이 있으시면 살짝 언급해주세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도 배우면서 좀 더 양질의 정보를 다른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겠지요? 시작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진..
무인양품 노트패드를 구매했습니다.
무인양품 노트패드를 구매했습니다.
2012.02.13레이니아입니다. 나름 오랜만의 필기구 관련 포스팅이네요. 필기구 관련 포스트라기 보다는 지류 포스트라고 보시는 게 더 맞겠지만, 같은 카테고리라고 우겨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지류 관련 포스트를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이 있다면 '사람이 쓸데없이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점점 필기를 하면서 종이질을 따지게 되네요...(...) 다행히(?!) 아직까지 그리 예민하진 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는 저 스스로도 예측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한편으로는 즐거운 일도 있어요. 댓글이나 기타 다른 제보를 통해서 품질이 괜찮은 물건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럼 뭐 열심히 사서 써보는거죠 뭐...OTL 그러니 지구인들이여 내게 힘을 빌려줘... 네, 아무튼 이번에 이야기할 물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