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액세서리(Accessory)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2016.07.06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를 착용하고 일상을 보냈습니다. 디자인은 영 눈에 차지 않았지만, 기능은 꽤 유용했는데요. 핏비트 블레이즈를 쓰면서 느낀 운동 기능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고, 들지 않았는지를 마지막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라 마음이 바쁘네요. 그럼 제가 써본 핏비트 블레이즈, 제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를 써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착용했습니다. 처음엔 라지 밴드를 선택해서인지 좀 큼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일 안쪽부터 두 번째 칸에 고리를 고정하고 팔에 착용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선 살짝 헐렁한 느낌으로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바짝 조이라는 설명을 봤습니다. 이건 앞서 살펴본 심박동수 체크 기..
kt 멤버십으로 받은 폰마우스, 기본기도 제법이네!
kt 멤버십으로 받은 폰마우스, 기본기도 제법이네!
2016.07.05작년 이맘 때쯤 올레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해 폰브렐라를 받아서 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때 당시 올레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이벤트 상품이었는데요. 올해는 kt 멤버십으로 이름도 바뀌고, 또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올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외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상도 탄 마우스 폰마우스(Phone-mouse)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에도 꽤 재미있는 제품이라 제품 소식도 전해드리면서, 동시에 아직 남아 있는 이벤트 소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kt 멤버십 다운·업·프리 kt 멤버십은 다운·업·프리가 함께 붙어 소개되곤 합니다. 이는 각각 할인혜택(다운), 문화혜택(업), 체험혜택(프리)를 의미하는데요. 제휴 할인을 통해 가격은 내리고, 이벤트로 문화 혜택은 올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무료로 ..
리프 아이브릿지(leef iBridge)에서 동영상 자막을 보는 방법은?
리프 아이브릿지(leef iBridge)에서 동영상 자막을 보는 방법은?
2016.07.04최근 아이폰 OTG 제품에 관한 문의가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자막과 관련된 이슈인데요. 제가 리프 아이브릿지(leef iBridge) 제품을 소개하면서 살짝 우회해서 자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게 리프 아이브릿지 제품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설명을 너무 거칠게 해서 따라 하기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을 제가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일찍 정리하려고 했는데, 제가 까먹고 있었어요…. 조금 뒤늦게 정리하는 리프 아이브릿지에서 자막과 함께 영상 보는 방법입니다. 리프 아이브릿지(leef iBridge) 리프 아이브릿지 제품은 이미 소개해드려서 따로 기능을 소개해드릴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프..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2016.06.29지난 WIS 2016은 kt 소식만 간단히 전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도 그럴 게 소개할 만큼 재미있는 내용이 없었거든요. 혹은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실제품이 나오지 않거나 소개할 만큼 분량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나 몇 웨어러블 기기가 여기에 속하고요. 오늘 소개할 알렉스(Alex)도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실제 글로 이어지진 않았던 제품입니다. 원리도 듣고 제품도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생활하면서 써보지 않는 이상 글쓰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알렉스가 정식 출시하면서 제품을 실제로 써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 이용 후기입니다. 바른 자세 선생 WIS 2016에서는 스치듯 지나간 알렉스(Alex). 하지만 킥스타터에서 올 2월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2016.06.28핏비트(fitbit)는 피트니스 밴드의 장인입니다. 그만큼 피트니스 밴드 사업에 열중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이 출시될 때와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킥스타터 성공의 대명사이기도 한 핏비트사업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입니다. 그만큼 노하우도 많고 이를 녹여 여러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 평가액이 곤두박질치면서 다시 신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우려 때문일까요? 핏비트가 평소와 다른 느낌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이미 출시한 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핏비트 알타(fitbit alta)를 조금 뒤늦게 만져봤습니다. 대신 시간을 들여 써봤고요. 그래서 기기별로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 열어보기 핏비트 블레이즈는 여태까지의 핏..
가성비 甲! 단돈 5천원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가성비 甲! 단돈 5천원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2016.06.23태블릿 PC를 쓰면서 또 휴대성과 안전성을 저울질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외부 보호 대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원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방법은 그냥 아이패드를 쓰면 되는데, 제품이 언제 손상을 입을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케이스를 끼우면 무게가 무거워지고 원래 디자인을 해치게 되죠. 특히 무게가 가벼웠던 아이패드 미니 제품을 썼을 때는 케이스를 끼워도 감당할 수 있는 무게라 큰 고민이 없었는데, 지금 아이패드 프로 9.7인치는 무게가 경계에 걸쳐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호필름을 붙이면서 우선은 조심조심 케이스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케이스를 썼던 이유 중 하나는 스탠드에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케이스를 벗기고..
후지 X70과 찰떡궁합 액세서리 Best 5.
후지 X70과 찰떡궁합 액세서리 Best 5.
2016.06.22휴대성은 무시 못 할 요소입니다. 요새 쓰고 있는 후지 X70을 보면 그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올 초에 조금 어렵게 사서 아직 쭉 쓰고 있는데요. 나름 메인으로 쓰고 있는 올림푸스 E-M5의 비중보다 후지 X70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밖에 돌아다닐 때도 웬만하면 가벼운 소지품을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후지 X70을 들게 되더라고요. 후지 X70을 처음 샀을 때부터 어떤 액세서리를 사겠다는 계획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곡차곡 액세서리를 사고 지금은 별 불편 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제가 어떤 액세서리를 샀는지 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소개하는 건 재미없으니 나름대로 우선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원래는 각 리뷰가 끝나고 한데 모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미루다간 아예 ..
아이폰 용량 악마에 홀려버린 사람에게,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iXpand)
아이폰 용량 악마에 홀려버린 사람에게,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iXpand)
2016.06.10아이폰7부터는 최소 용량이 32GB로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존까지 16GB라는 최소 용량은 아이폰 이용자에게 큰 부담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6GB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적지만, 해외까지 합하면 10여만 원 정도 저렴하다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사람이 약 40%나 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 들어있는 플래시 드라이브는 특성상 절반 이상 쓰면 점차 처리 속도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6GB는 쓰면 쓸수록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도 숨어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16GB를 쓰는 게 나쁜 ‘이용자 경험’이라고 생각해, 주변에서 아이폰을 선택하더라도 최소 용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런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이폰 5s 16GB를 쓰..
힐링쉴드 신길점에서 붙인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MIGH-T 강화유리
힐링쉴드 신길점에서 붙인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MIGH-T 강화유리
2016.06.07일반적으로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고 나면 보호 대책부터 고민하는 게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9.7을 산 다음에 액정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케이스를 고민하면서도 아쉬웠습니다. 예쁜 로즈골드 색상을 구매했는데, 케이스를 끼우면 이 예쁜 색을 거의 보기 어려워지니까요. 그래서 고민한 게 외부 보호 필름입니다. 외부 보호 필름을 붙이려고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힐링쉴드 제품이었는데요. 아예 부착서비스를 받기 위해 신길에 있는 힐링쉴드 본사직영점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힐링쉴드 신길점 힐링쉴드는 제품 외부 보호 필름 외에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보호 제품을 내는 곳입니다. 저도 여러 제품에서 힐링쉴드 제품을 활용했는데요. 스마트폰, 태블..
로지텍 K400 Plus로 스마트 TV를 더 스마트하게!
로지텍 K400 Plus로 스마트 TV를 더 스마트하게!
2016.06.01IPTV는 어느새 우리 주변에 익숙해진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케이블 TV를 본다는 발상 자체가 낯설었던 게 엊그제였는데, 이제는 집집마다 IPTV 하나쯤은 설치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정용 인터넷 결합상품으로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점이 IPTV를 보급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겠지만요. 또한, 여러 형태의 스마트 TV가 생겨 많은 콘텐츠를 거실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 장비의 발전과 다르게 입력형태는 아직도 일반 리모컨의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 이 입력장치가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로지텍에서 나온 제품 중 TV 이용에 도움이 되는 입력장치가 있어서 이를 소개합니다. 로지텍 K400 Plus 로지텍은 이미 아시다시피 유명한 ..
알고 보니 엄청난 수납력! 탐락 5732 ZUMA 32
알고 보니 엄청난 수납력! 탐락 5732 ZUMA 32
2016.05.23새삼 돌이켜보면 저도 은근히 가방 욕심이 많습니다. 이건 돌아보면 쌓여있는 여러 가방을 보면서 알 수 있는데요. 있는 기기도 기꺼이 다운그레이드할 정도 안온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둘 사 모은 가방이 꽤 되네요. 명품 백이 아니라 대부분 기능성이나 수납에 치중한 가방이라는 게 조금 다른 점이지만요. 그리고 산 가방은 열심히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애초에 혹사하기 위해서 튼튼하고 기능성 좋은 가방을 고른 것이니까요. 제가 리뷰를 올린 가방도 꽤 많습니다. 선물로 가방을 받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 가방들은 대부분 용도에 맞게 쓰이면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오늘 이 불쌍한 가방 친구들에게 동지가 생겼습니다. 제 욕심이 또 활활 불타올랐는데, 그 결과물을 소개해드립니다. 탐락(Tamrac)의 5732 ZU..
직접 쓰면서 느낀 롤리키보드2의 장단점
직접 쓰면서 느낀 롤리키보드2의 장단점
2016.05.1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롤리키보드에 관한 이야기와 롤리키보드2 개봉기를 살펴봤는데요. 지금 이 글을 비롯해 몇 개의 포스팅을 롤리키보드2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내용도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는데요. 결론만 놓고 본다면 쓸 만한 블루투스 키보드이긴 합니다. 그래서 써보면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다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롤리키보드2 장점 장점을 우선 스마트폰 하나 정도의 무게라 가볍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도 5열 방식을 지원해 웬만한 문서 작업은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거치대를 지원하는 점도 장점입니다. 거치대가 없으면 맨바닥에 기기를 두고 써야 해서 불편한 자세로 글씨를 입력할 수밖에 없거든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걱정했지만, 생각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