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와 떠나는 유럽 여행.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와 떠나는 유럽 여행.
2013.08.27어딘지 모르는 유럽 한복판에서도 길을 한번에 찾을 수 있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를 가입했다면 가능합니다. 유럽 여행의 필수품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만나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사용한 T로밍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여행기는 지금 한창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준비가 끝나면 내년…(…)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 불안함에, 여행지에서 잘 사용한 T로밍 서비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SK텔레콤 T로밍 서비스를 이번까지 꼭 2번 사용해봤는데요. 한 번은 작년 12월에 다녀온 홍콩 LTE 체험단의 일환으로 작성한 포스트. 그리고 이번에 작성하는 두 번째 포스트는 유럽 포스트가 되겠네요. 사설은 이만 줄이고 본격적으로 여행지에서 만난 T로밍 서비..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 복면 영웅의 원조, 별봄맞이꽃.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 복면 영웅의 원조, 별봄맞이꽃.
2013.07.15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칼렛 핌퍼넬 제임스 스완 연출, 박광현, 김선영, 양준모 외 출연, 2013.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3일. 프리뷰 공연을 보고 온 뮤지컬,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은 6일부터 오픈하는 뮤지컬인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께서 꽤 생소하게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 국내에서는 초연인 작품인데요. 생소함을 느끼며 이 상연 중인 역삼 LG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LG아트센터는 역삼역에 있는데요. 예전부터 LG아트센터 시설에 대한 호평을 자주 봐왔지만, 실제로 가본 것은 처음이라서 출발하기 전부터 무척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보면서 강남을 가본 적이 얼마 없어서 신선하기도 했어요..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PowerJax+Remote 체험기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PowerJax+Remote 체험기
2013.07.01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영국 브랜드 중 하나인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의 이어폰인데요.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각설하고 곧바로 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는 2008년 영국에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제게는 생소한 브랜드였는데요. 아토믹플로이드 PowerJax 제품을 사용하면서 주변에 물어봤더니 빨간(!) 이어폰으로 몇 분께서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아시다시피 막귀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만, 주변에는 본인의 취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아서 이어폰에 대해서 살짝 여쭈어보았더니 평가가 조금 갈리더라고요. 그럭저럭 무난한 제품, 특히 보급형이 더 마음에 든..
하이트 진로에서 맥스 한정판을 받았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맥스 한정판을 받았습니다.
2012.12.06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이 늦은 포스팅, 어른들을 위한 포스팅. 맥스 한정판을 선물받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하이트진로와는 사실 별 다른 연이 없었는데요. 어느 날 하이트진로에서 블로그 활동을 함께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야 물론 이런 기회는 거절치 않으니 냅다 수락을 했고요. 그 결과 선물로 받은 것이 이 맥스 한정판 및 기타 등등이 되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이후에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에 답이 없으세요... 그래서 전 아무것도 안하고 선물만 넙죽 받은 경우가 되어서 심히 민망했더랩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절반 이상은 제 뱃속으로 사라져버린 것을... 이렇게 된 거, 다시 글 보시면 제게 연락 좀 주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소정의 선물이라고 ..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2012.07.05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존 매든 감독, 주디 덴치, 빌 나이, 톰 윌킨슨, 매기 스미스 외 출연, 2012 무척 오랜만에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보고 싶다...'하고 있던 영화인데 요행히 시사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조금 먼저 영화를 보고올 수 있었습니다. 요새 흥행작도 물론 부지런히 보러다니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되는 영화는 흥행작이라 부르기 조금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번 도 그랬습니다. 알게모르게 친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눈을 사로잡을만한 게 없다보니 아무래도 흥행하긴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아무튼, 실제 영화는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