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합정, '한성문고'에 다녀왔습니다.
합정, '한성문고'에 다녀왔습니다.
2011.08.26레이니아입니다. 이번주는 꽤 많은 분량을 맛집 포스팅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맛집이라기 보다는 음식점 방문 기행이라고 보는게 옳으나, 조금 뭉뚱그려 ‘맛집’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을 바꿔야하나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합정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성문고’에 다녀온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한성문고... 하니까 왠지 서점이름 같다는 생각, 혹시 하지 않으셨나요? 저도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서점인줄 알았더랩니다. 그런데, 사실은 라멘집이더라구요...(...)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전에 ‘하카타분코’ 방문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홍대, '하카타분코'에 다녀왔습니다. ‘한성문고’는 하카타분코에서 만든 일종의 분점의 개념인데요. ..
홍대, '와일드와사비'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와일드와사비'에 다녀왔습니다.
2011.08.23레이니아입니다. 맛집 소재는 과거의 기록들이 산재해 있기는 합니다만, 오늘은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와일드 와사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절대 열렬한 압박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다...) 홍대에 있는 와일드 와사비는 회전초밥이 균일가로 1,100원인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회전초밥집입니다. 실제로 알게 된지는 조금 되었고 저희 동네에도 분점을 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무튼 홍대 본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번에도 그쪽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균일가 1,000원이라고 광고를 했었던 것 같은데 물가의 영향인지 100원이 올랐군요. 워낙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오르는 요즘 그릇당 1,200원(VAT를 잊으시면 안됩니다^^;)이면 훌륭한 가격이죠. 아무튼 홍..
홍대, 하카타분코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하카타분코를 다녀왔습니다.
2011.02.14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2월 14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월요일입니다!(응?) 그래서 오늘은 맛집 소개를...(!?!?) (초콜릿 보내주시는 분들 복받으실겁니다 ㅜ_ㅜ) 오늘은 저번 홍대 그래피티 취재때 들렸던 하카타분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홍대 그래피티 때 사진을 찍으며 극동방송쪽으로 내려가다 보니 마침 홍대에서 유명한 가게인 하카타분코가 보이더라구요. 시간도 점심 오픈 시간과 마침 맞아떨어졌길래, 점심을 하카타분코에서 먹기로 다짐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대열에 합류를 했습니다! 하카타분코는 이런저런 곳에서 많이 소개가 된 집이고 워낙 인기가 좋아서 줄을 서서먹는 대표적인 가게입니다. 저도 맘먹고 갈 때마다 언제나 가게..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2010.12.22자.. 회식 2탄입니다! 지난 회식 1차(!?!?)에서는 홍대 신씨화로를 다녀왔지요. 이어서 간 곳은 사장님의 개인적인 취향이 팍팍 들어간 안주를 파는 곳이라고 하시며, '좋은 것'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오..오오 건담! 죄송해요.. 날이 추워서 더 자세히 찍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네요.(정말 이날은 추웠습니다..ㅜ_ㅜ) 이런 크기의 건담은 캐릭터페어때나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로변에 이렇게 실재하고 있을 줄이야..! 정의는 아직 살아 숨쉬고..(응?) 사실 전 캐릭터페어에서 이것과 같은 건담을 본적이 있습니다^^; 두개가 같아보이지만 도색이 살짝 미묘하게 다르긴 했는데요. 저게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주인분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사..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2010.12.17맛집포스트만 하면 왠지 기분 좋아지는 레이니아입니다.:) 이상하네요.. 먹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좋은걸까요..!?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장소로 사용한! 홍대 신씨화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요.. 전 회식가서도 DSLR로 음식사진 찍는 그런사람입니다...(...) 더불어 이 매우 번거로운 행위를 자비와 사랑으로 감싸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옵나이다... (저는 돈도 안내고 이러고 있었으니 말이죠..^^;;) 장소 관련으로 여의도에 마실(!?)을 다녀온 후 이참에 저녁을 먹자는 안건이 회식으로 발전하여 기분좋게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이날이 금요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바야흐로 TGIF군요! 홍대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적은 벽돌집(사진 아래 살짝 나와있기도 합..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2010.07.13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하여 똑바로 가다보면 가끔씩 '메에~'하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주위 소리가 상당한 편이라 신경쓰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아요.) 그 소리는 과연 어디서 날아오는 것일까요!? 그 소리의 정체는!? 그 소리의 근원지(!?)인 양을 키우는 카페인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홍대 정문으로 가는 길에 홍대 기준 좌측에 2층 상가가 있는데 그 지하 가장 오른편 매장에 있습니다. 지난번 106라멘과 같은 위치에요 (2층과 지하) 그쪽 포스트를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010/07/11 - 홍대, 106라멘을 다녀왔습니다. 보러가기 양은 카페 앞에 집이 있어요.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습니다. (..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2010.07.12이번에는 친구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살면서 라면은 한번도 돈내고 사먹어 본 적 없는' 친구와 106라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친구야.. 넌 컵라면도 사먹은 적 없다는거니...) 실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제대로 잊어먹었네요. 실내는 바형태로 되어있고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한 10명내외가 들어가 식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라면을 주문할 때는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해서 제출함으로써 주문을 합니다. 결국, 선불이라는 이야기겠죠? 아무튼 친구와 저는 一라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라면 종류 찍는다는 것도 ..
홍대, 그리스 음식점 그릭조이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그리스 음식점 그릭조이를 다녀왔습니다.
2010.03.21끵.. 요즘 바빠서 정신없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소설의 인과성을 알아보며 고전의 예정 조화적인 구조를 조사하느라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빴어요.(뻥) 사실 사진을 들추어보면 못다한 소스들이 너무나너무나 많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특히 많은 음식사진들이...(이렇게 당초 목적과는 다르게 음식블로거의 길로 한발자국 더 걸어들어가는 느낌이군요.) 사실 쓰고 싶은게 많아요! 제품이든 소프트웨어든! 전 안가리고 살아온 리뷰인생 60갑자...(뻥) 흠흠, 이 다음엔 이 짤방 보기싫어서 포스팅을 서두를 것 같다는 예감과 함께 서둘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기분이 안좋으니 조금 가볍게 포스트를 작성해 보도록 할께요! 이 날은 제 친구와 선배..라기보단 이젠 다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