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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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지 어언 몇개월 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한 해가 갈 때가 되니 그래도 일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엔 다시 바쁘겠지만요.^^;;
아무튼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금세 보내버린 11월달의 블로그 결산을 12월 중순이 다 되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한게 없어서 순식간에 끝나는게 아니려나 걱정이 되네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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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보다 하나 줄은 9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3일 1포스팅을 살짝 넘긴 수치네요. 그러나 책을 한창 읽었을 때 올린 포스팅이 반절을 메꿨고 그 외의 포스팅은 거의 1주일에 1포스팅을 겨우 했던 것 같아요. 네, 다시한번 생각해도 조금 참담한 활동내역이긴 합니다.
역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2~3일마다 한번씩(11월달은 거의 한달)씩 인사를 드리곤 하는데, 그러다보니 교류도 자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다시 썰렁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뱅글뱅글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 업보지요 ^_T...
이번달에는 이러한 순환을 깨고 싶지만 벌써 반이 지났군요... 안될꺼에요... 아마 OTL
글에 대한 소회
개인적으로 제일 뿌듯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해결해서 기분이 참 좋았었고 그리고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시원하게 해결하셔서 좋았고 그리고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별로 대단한 팁을 올리지는 않겠지만 간간히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서울 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2011. 11. 22 작성)
우연찮게 방문해서 남긴 포스팅입니다. 뽀로로 사진을 찍겠다는 일념하나로 광화문에서 멀리 걸어간 제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 포스팅이네요...OTL
3) 책 포스팅들 (2011. 11. 01~04)
책, <칼> - 꾸준함이 부족한 소설.
책, <설계자들> - 간만에 읽은 신선한 책
책, <풀이 눕는다> - 뭘까 이소설은...
책, <라라피포> - 사람으로 이루어진 정글 속에서
잡담
아마 내년 초까지 포스팅 수정을 거쳐서 내년 2월 이전에는 얼추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포스팅의 외관(!?)과 내용 모두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영 부실한 11월의 결산. 레이니아였습니다.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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