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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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은근히 블로그 결산 타이틀 만드는 것도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전 디자인의 재능은 어디에 팔아버렸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통감하고 있는 중인데요. 다음 달부터는 그냥 열심히 달력사진이나 찍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혼자서 주장하는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입니다! 시작합니다!
개관
• 댓글 개수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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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어, 최다 방문자를 갱신했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다름이 아니라 네이버 메인, 공감플러스에 실린 덕분입니다. 새삼 네이버가 트래픽 제너레이터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하루 동안 제게는 정말 무시무시한 수의 방문자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원체 블로그 볼륨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이런 방문자 수가 무척 어색하기도 했고, 또 관리가 안되서 무척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그날은 블로그에 몇몇 답을 제외하곤 그저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오픈캐스트의 위엄)
최근에 오픈캐스트를 정리를 해서 좀 세분화도 시켜보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의 영향 때문인지 꽤 많은 방문자 분들이 다녀가셨어요. 개인적으로 즐거운(?!) 경험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위에서 말씀드린 관리가 안되는 점 때문에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가 언제 이런 일을 겪어보겠어요^^; 그냥 즐거운 일로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이어 네이버 의존증은 안드로메다로...(...)
블로그 다이제스트
1. 기웃기웃 IT
1)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1) 외관 및 디자인 (2012. 8. 9 작성)
2)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2) JetEffect5, 그리고 음악 (2012. 8. 16 작성)
3)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3) 학습, 인터넷 강의와 전자사전 (2012. 8. 21 작성)
4) Super Player, 코원 X9 체험기 - (4) 기타 기능 및 총평 (2012. 8. 31 작성)
5)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1) 외관 (2012. 8. 22 작성)
6)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2) 기능 (2012. 8. 24 작성)
7) SK 와이브로 브릿지(SBR-100S) 체험기 (2012. 8. 29 작성)
8) IFA,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간단히 살펴보기 (2012. 8. 30 작성)
지난달에는 새로운 단말기의 습격을 맞이하여 폭풍같이 단말기 리뷰를 써내려 갔었는데요. 이번 달에도 마찬가지로 기기에 대한 리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IFA,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행사 글이나 악세사리 글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납니다.
IT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자꾸 이렇게 덜컥덜컥 IT에 대해서 글을 쓰려니 살짝 부담감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워낙 쟁쟁하신 분이 많아서 위축되기도 하고, 또 분명한 정보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실수하면 그 실수가 바로바로 노출되는 곳이라 더 많이 조심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금은 수를 조절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맘대로 뭐가 되본 역사가 없던지라...(...)
(이런 초 긍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2. 문화생활
1) 영화, <간기남> - 겨우 캐릭터가 살려낸 영화 (2012. 8. 1 작성)
2)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시리즈의 완성 (2012. 8. 3 작성)
3) 연극, <콜렉터 - 그놈의 초대> - 2인극의 묘미 (2012. 8. 6 작성)
4) 연극,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 운명을 믿어요. (2012. 8. 8 작성)
5) 영화, <스텝업4:레볼루션> - 기승댄스! (2012. 8. 14 작성)
이달에도 꾸역꾸역(?!) 문화생활 일정을 맞춰서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게 문화생활은 즐거운 취미다보니 기회가 있으면 빼먹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지난 달에도 토로(?!)했던 문제점이지만,
현재 봐둔 영화와 뮤지컬이 남아있는데, 아직 글로 못남긴게 많아서 부지런히 작성중입니다. 글을 쓰는 게 새삼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제고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요^^; 조만간 문화생활 포스트로 열심히 인사드리겠습니다!
근황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았습니다. 블로그 시즌 말구요... 그래서 또 잠깐 바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역시 엘리자가 말했듯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또 아슬아슬한 줄타기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웃분들에 대한 방문이 늦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늦어도 꼭 가긴 합니다 ㅜ_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만큼, 이번 달에는 제 개인적인 일상과 관련된 가벼운 포스트도 올려볼까 합니다. 이를테면 핸드드립세트를 구매했다든지요...
2. 문화생활의 확대, 블로그 주제
매번 늦는다 늦는다 했던 문화생활, 조금 열심히 찾아다녀볼까 합니다. 이런저런 공연정보도 체크해서 부지런히 보러가고 또 소개해드릴게 있다면 최대한 늦지않게 소개해볼까 해요.
최근 몇 개월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IT와 문화생활에 점차 포스트가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의 주제가 IT와 문화생활로 정해져 가는 모양새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형성된 것, 다른 걸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위치를 잡아두자라는 생각에 두 활동을 조금 활발히 해볼까 합니다.
IT의 경우엔 T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기회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지만, 문화생활은 제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문화생활을 좀 더 부지런히 해보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지요.
그러니 문화생활과 관련하여 좋은 공연이나 전시는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제안도 달게 받습니다(응?)
태풍이 이례적으로 연속적으로 찾아오고 나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선선해진 느낌입니다. 처서도 지났고, 슬슬 더위가 한 풀 꺾여가는 시기가 올텐데요. 이제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침저녁에 방심하셔서 선풍기 틀고 주무시다가 감기 걸리지 마세요
저는 밀린 글이 잔뜩 있어서 열심히 글 쓰고, 또 열심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약속만 하고 못 쓴 글이 참 많아요. 열심히 글 써야 하는 이유로! 8월의 결산 포스트는 여기서 서둘러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다시 여러가지 재미있는 포스트로 찾아뵐께요!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IFA,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간단히 살펴보기
-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1) 외관
- 연극, <콜렉터 - 그놈의 초대> - 2인극의 묘미
-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시리즈의 완성
- 2012년 7월 블로그 결산
- It's NOTE! 갤럭시노트 10.1 체험기 - (1) 외관
- 연극, <콜렉터 - 그놈의 초대> - 2인극의 묘미
-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시리즈의 완성
- 2012년 7월 블로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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