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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에서 스테인레스 컵을 받았습니다.
DHL에서 스테인레스 컵을 받았습니다.
2010.12.13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말인즉슨, 예약글 발행을 전부 다했다는 소리..? 아닙니다. 아직 과거의 글은 많고도 많습...(...) 오늘은 예전에 당첨된 이벤트로 DHL에서 받은 이벤트 인증을 하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당첨은 되었었는데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상품을 인도받았어요. DHL에서는 일전에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티켓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당첨되어서 기쁜 맘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머그컵이 당첨되었다고 했거든요. 부푼맘을 안고 잠시 잊..아니 기다리다가 보니 도착했더군요! 응? 근데 잡아서 들어보니 왠지 쟁그랑쟁그랑 소리가 들리..
여러가지 근황.
여러가지 근황.
2010.12.11늦은시간에 찾아뵙는 레이니아입니다.:) 저를 옥죄던 큰 일을 마무리 지어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전화가 끊이지 않...(주말엔 좀 쉬자구요!) 다 해야할 일인걸요 뭐..ㅜ_ㅜ 본래 오늘은 포스트가 아침 나절 즈음 올라갈 예정이었으나, 티스토리의 예약 발행을 씹어주는 문제가 발생한 고로, 그냥 그 포스트는 다음에 미루기로 하고 간단한 근황 포스트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스토리 예약발행 실패 티스토리 예약 발행의 문제는 오늘로써 거의 나흘 째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식블로그 댓글에도, 이웃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계시는데요. 대부분 1일 1포스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리라 믿는데 요 며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사흘..
책, <밑줄긋는 남자>
책, <밑줄긋는 남자>
2010.12.10과거에 적어두었던 책의 감상을 옮겨 둡니다. 현재 하고 있는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줄 긋는 남자(양장) 카롤린 봉그랑 지음, 열린책들, 2000 밑줄 긋는 남자 소소한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책과 책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프랑스 소설 특유의 번역도 약간은 낯설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문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의 정서와 조금 다른, 자유분방한 콩스탕스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밑줄긋는남자에 대한 미스테리가 큰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갈 수록 신비감이 줄어들며 후에는 존재감마저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역자의 잘못된 각주로 책 이해가 힘든 점.(시간..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010.12.09과거에 적어두었던 책의 감상을 옮겨 둡니다. 현재 하고 있는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 지음, 에코의 서재, 2005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작가가 에세이로 상을 받았다는 점은 딱히 이 책과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비교적 쉽게 풀어쓴 장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문성의 훼손? 그렇지만 전문성의 탐구를 위해서라면 관련 전공서적을 읽겠지. 나도 모르는 일화(이를테면 스키너와 그의 딸에 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는 점은 에세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심리학 개념도 재정립하며 흥미외 새 지식도 얻을 수 있던 좋은 책. 곁다..
책, <구해줘>
책, <구해줘>
2010.12.08과거에 적어두었던 책의 감상을 옮겨 둡니다. 현재 하고 있는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2006 구해줘 오랜만에 신선한 쇼크를 받은 미디어에 철저하게 낚인 책. Top Class가 재미있어서 너무 신뢰해버린걸까? 기욤 뮈소와의 인터뷰기사 덕에 이렇게 처절하게 낚일줄이야.. 베스트셀러 순위 운운할 때 부터 알아보았었어야 했는데.. 내 자책은 여기서 그치고 한번 책을 살펴보자. 우선 큰 문제점은.. 도대체 이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작가는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미스테리 스릴러? 줄리에트나 샘에게나.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은 대게 우연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고전..
비타민워터를 받았습니다.
비타민워터를 받았습니다.
2010.12.07바쁠 때는 인증포스팅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레이니아입니다^^;; 일이 바쁜 티가 팍팍 나다보니, 점차 과거의 일을 더듬게 되네요. 역시 이는 독자분들의 하해와 같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전에 비타민 하우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비타민워터 10만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URL이 사라져서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선착순으로 정답을 입력한 댓글을 다는 회원에게 비타민워터를 12병씩 10만병 재고가 사라질 때까지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대신 택배 착불로 보내며 2,500원의 배송비를 지불해야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보고 들어서 미적미적 신청을 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 택배상자가 덜컥 집안에 있더라구요. 다행히 미리 언질해..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2010.12.06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인증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탁상달력인데요. 사실 응모는 하면서 '제발 1,000명 안에만.. 제발 1,000명 안에만..'이라고 빌면서 응모를 해두고 새카맣게 잊고 있었지 뭡니까? 그러다가 이웃인 Genesispark님의 포스트(http://www.genesispark.net/418)를 RSS로 받아보다가 응? 하고 당첨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혹시나 싶어서 직접 안내페이지를 들어가 찾아보았답니다. ▶ 안내페이지 가기 사진응모는 이 블로그가 아닌 포토로그로 응모를 했었지요. 그래서 주소가 조금 다릅니다만, 그래도 찾아내어 주신 GenesisPark님.. 놀랍습니다! 전 이번에 쿨하지 못하게 3장이나 집어넣어보았어요:) 그래도 당첨이 되었다니 무..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왔습니다.
2010.12.05레이니아입니다.:) 월말-월초의 고통을 이겨내고!(다 이겨내진 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보람차게 사흘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예고했던 대로 고려불화대전에 다녀온 포스팅을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역시, 기회가 닿아서 고려불화대전 특별관람권을 얻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받았을 때가 마침 그림 회수(추후에 설명하겠습니다.)직전이라 바로 가보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뒤늦게 마감 전날(11월 20일) 국립 중앙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개 오후 6시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웠는데,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공개를 한다는 이야기에 고무되어 토요일날 당당하게 저녁 나절에 갔는데요, 이 이후에 영화표를 예매하는 강수까지 두었었답니다. 물론 늦었어요...(...) ..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블로그 결산.
2010.12.02안녕하세요, 역시 상큼하게 12월 1일을 제껴주고 등장한 레이니아입니다.:) 결산도 얼마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로군요. 각설하고 바로 본문만 쉬리릭 살펴보는 결산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6회 (일 0.53회) ● 카테고리별 작성 횟수 iPhone : 1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4 리뷰 : 3 ※ 연재 포스트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7), (8), (9), (10), (11), (12) ※ 지원 받은 포스트 극적인 하룻밤 (1) 지난번 예고대로 2일 1포스팅을 마지노선으로 해냈습니다. 월말에는..
Trainyard Express - 사람 복장을 터지게 하는 기차!($0.00)
Trainyard Express - 사람 복장을 터지게 하는 기차!($0.00)
2010.11.30오랜만에 어플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 Trainyard Express(이하 Trainyard) 는 기차를 지정한 곳에 넣도록 하는 간단한 퍼즐게임이다. 아니, 간단하다는 말에 대해선 조금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접했던 사람들은 머리카락 좀 쥐어뜯고 눈물 좀 쏟았던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는 일정한 경지(!?)에 오르면 리뷰를 쓰지 않는 것을 아마 알 사람은 아실터!(모르려나..) 리뷰 말미에 공략을 살짝 첨부해 두었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렇다면, 우리의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Trainyard Express!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 1. App이름 : Trainyard Express 2. 국가 : 미국 3. 가격 : 0.00$ 4. 다운로드..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12) - 초량밀면, 부산의 밀면맛은!?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12) - 초량밀면, 부산의 밀면맛은!?
2010.11.29(이어집니다:D) :+:3일차 일정:+: 숙소-부전시장-PIFF광장-구제시장-용두산공원-부산역-집 부산역에서 시간을 떼우는 도중 이것저것 음식을 찾아봤는데, 부삭역 근처 맛집으로 밀면이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오오! 밀면! 밀면하면 경주에서 먹은 현대밀면이 딱! 떠오르는 내게 사람들은 밀면의 원조는 부산이라고 일러주었는데, 과연 부산 밀면의 맛은 어떨지..! :+:관련 글 보기:+: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4) - 셋째날. 정말 고질적인 질병(!?)과도 같은 습관이지만 건물의 외관을 찍지않는다. 초량밀면.. 왜 가게 겉은 찍지 않은 것인가..! 포스트 할 때 매번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금세 까먹는 점이 또 문제다. 아무튼, 1층에 위치한 초량밀면은 이미 유명한 집인지 크고 사람도 많았다. 그렇다. 또 내 ..
[마감] 11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 11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11.27자, 이젠 무념무상으로 배포하겠습니다...(...) 이번엔 총 8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8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보가 공개되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