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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 칼럼리스트에 선정되었어요.
올포스트 칼럼리스트에 선정되었어요.
2010.07.21최근에 올포스트 관련 소개글이나 수익에 관한 이야기나 팁 등을 주욱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뭔가 엄청난 사이트인 것 같더군요. 아무튼, 수익을 내려면 칼럼리스트가 되어야한다는데 저는 딱히 자격요건이 맞지 않을 것 같아서(블로그 재 오픈한지 아직 6개월이 겨우 맞거나 조금 부족해서..) 그냥 넘겨버리려다가 메타블로그 사이트니까 '블로그 활성화의 일환...' 이라고 생각해서 가입도 하고 뭐에 홀린듯 칼럼리스트 신청도 했습니다. 그래놓고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적응좀 해야지 해놓고선 요 며칠 바빠서 깔끔하게 잊고 있었는데, 메일이 한통 와 있더군요. 어.. 저 이렇게 쉽게 선정해 주셔도 되는겁니까!? 라는 말이 무조건반사적으로 튀어나왔지만, 아무튼 되었네요(!!) 이로써 좀 더 블로그 운영에 집중해야한다고 우..
트위터 일기(7월 20일)
트위터 일기(7월 20일)
2010.07.20#1. ageratum님의 댓글에 착안을 하여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언더바는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러주신 ageratum님 감사합니다 ㅠ_ㅠ 좀 따라할께요..(!!) #2. Genesispark님께서 만드신 알파블로거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 아직 해쉬태그(#)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이게 맞나 하면서 쓰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로써 제가 가입한 모임은, #책책책임당_, #알파블로거_ 두개가 되었습니다:) #3. 뭔가를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워나가야 할텐데, 섣불리 시도하기가 조심스러워서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피해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몸이 사려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트위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 팔로워 분..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
2010.07.20비가 한참 올 듯 안올 듯 하던 주말, 하늘공원을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하늘공원이 저는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인터넷하다가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나 다른 글들이 있는 걸보고 충동적으로 '하늘공원이나 가볼까..' 하다가 다음날 바로 간단하게 꾸려서 출발했지요. (그나마 서울에 있는 곳을 골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 나와서 제 특성인 길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잠깐을 헤매어 겨우 도착한 월드컵공원. 알고보니 하늘공원은 큰 공원에 속한 요소(!?)더라구요:) 들어가는 길에 화분(!?)에 다양한 꽃을 모아 심어놨는데, 한가지 꽃으로 통일한 것이 아니라 한 화분에도 여러가지 꽃을 심어놓은 점이 특이했습니다. 예쁜 꽃이 많아서 공원으로는 갈 생각도 안하고 꽃보느라 정..
트위터의 세계에 과감히 한발 내딛었습니다.
트위터의 세계에 과감히 한발 내딛었습니다.
2010.07.19지난 제헌절을 기점으로 남들하는 트위터, 나도 해보자... 라기보단^^; 블로그 활성방안의 일환으로 트위터의 세계에 발끝을 담갔습니다. 이런저런 설명서 찾는 것은 귀찮은지라, 무식이 용감이라고 아무 것도 모르고 덜컥 시작해 버렸네요.:) 가입을 하는데, 매번 써오는 닉네임을 넣었더니 덜컥 있다고 나오네요. (그래요, 레이니아라는 닉네임이 흔하긴 흔합니다.) 너무 길면 보기 흉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닉네임이 뭐.. 다 그런거죠 OTL 미투데이를 3년가까이 이용해오고 있는 저로서는 솔직히 미투데이가 훨씬 편하고 익숙합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어느정도 목적성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순수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보는게 바람직하겠군요. 아무튼, 시작하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Twitte..
Revu 50명 추천 인센티브 + Naver 오픈 캐스트로의 유입 :)
Revu 50명 추천 인센티브 + Naver 오픈 캐스트로의 유입 :)
2010.07.16요즘들어 꾸준히 1~2편씩 레뷰에 글을 송고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적립내역을 보다보니.. 응....!? '50명 회원 추천 인센티브'라고 적혀있는거죠? ...50명 회원 추천!? 50명 회원 추천되면 뭔가 더 준다는 사실도 몰랐던 제게 작은 100원이지만 왠지 뜻깊네요^^; 블로그 하면서 이렇게 관심받아본 적도 없어서 참 뭐랄까.. 부끄럽습니다 ☞☜ 2010/07/14 - 블로그 유입 경로의 미스테리. 덕분에 100원 벌었네요(!?!?) 몰랐는데, 나중에 가면 추천 당 캐쉬적립양도 늘어난다고 하는군요! 전 고작 30원인데 부지런히 해서 저도 좀 늘려봐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 50분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아, 저 역시 여러분들의 블로그 뻔질나게 돌아다니면서 추천도 쿡! 누르고 ..
블로그 유입 경로의 미스테리.
블로그 유입 경로의 미스테리.
2010.07.14어제(7월 13일)는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난데없이 방문자가 폭증(!?) 했는데요. 이렇게 폭증한 사례는 지난번 포스트 하나(2010/07/05 -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2) - 첫째날.)가 꽤 인기있었던 탓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어제는 참 해괴한 일로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유입경로를 캡쳐한 일부분을 한번 봐 볼까요. '여친 지금'이라는 키워드로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포스트가 하나 뜨긴 뜹니다. (2010/07/11 - 여자친구의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다면! 여친사진 가이드캠(0.00$)) 근데 이게 여친 지금이라는 키워드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저도 잠깐 주욱 둘러봤습니다만, 도무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슈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무슨 이유에서 구글에서 이와같은 키..
옙스의 캐릭터 새미를 입양(!) 받았어요.
옙스의 캐릭터 새미를 입양(!) 받았어요.
2010.07.09미투데이에서 진행했던 새미를 찾아라 이벤트에 당첨되어, 평소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새미인형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새미는 삼성의 Mp3플레이어 브랜드인 Yepp의 캐릭터입니다. 출처는 삼성모바일 홈페이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도 업데이트하고 있고 특히나 기업미투인 YEPPSTORY님의 이벤트나 행사글을 찬찬히 보다보면 자주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인데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는 사진 한장에 새미캐릭터가 얼마나 숨겨져(!?) 있는지 찾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글 보기) 이거 맞춰보겠다고 확대해서 용쓰느라 눈 몰릴뻔했어요..ㅠ_ㅠ 아무튼 정답자에게 모두 선물을 보내주시는 관대함을 보여주셔서, 어제 귀가길에 택배함에 들어있던 것을 인양해서 가져왔습니다. 회색 봉다리(!?)에 들어가 있어서 이게 뭘까....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06.29저번달 요청하신 분도 적었고 메일을 확인하지 않는 분도 계셔서 거의 고스란히 회수가 되는 바람에 이번달엔 양이 좀 되네요. 그래봤자지만요:) 이번엔 총 8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8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
6월 중순까지 쉬다 올 레이니아에요.(비백!)
6월 중순까지 쉬다 올 레이니아에요.(비백!)
2010.06.25저도 일단은 (무늬만) 학생인지라 6월 초순에는 많이 바쁠 듯 합니다. 쓰겠다는 미투데이 설명서는 현재 2개월이 되어가고 있고..(죄송해요 너무 양이 많아요 ㅠ_ㅠ) 이것저것 업데이트된 내용도 많은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드디어 비축분(!?)도 전부 동이 났고.. 아무튼 그런연유로 6월 중순까진 잠시 쉬다 올께요☆ 돌아온 이후에는 미투데이 포스팅을 가장 시급히 완성할 예정이구요, 몇가지 글에 있어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새로운 글도 올릴 예정이구요. 비록 적은 방문자 수지만 오시는 분들께 언제나 부족한 모습만 보여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문체라든지 글의 내용을 신경쓰고 있구요. 좀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제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글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
이사를 다녀오며..
이사를 다녀오며..
2010.05.25이사를 왔다. 새로 이사를 온 집은 책상 옆에 큰 창이 있어서 그리 예쁘진 않지만 창 밖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점이 멋진 집이다. 더불어 여태 가지고 있는 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큰 책장이 생겨서 누구보다 마음에 든다. 이사는 처음 계획을 세웠을 때부터 그 거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이사를 간다는 것은 좋았다. 그 이후에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를 정하는 것이 문제였을 뿐. 이사를 갈 집을 알아볼 기회는 연이 닿아 쉬이 구할 수 있었다. 또한 이사를 가기 위해 지금 사는 집을 처분하는 문제도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무난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했다. 이사를 하기 한달여 전부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사를 하긴 하지만, 중요한 물건들은 따로 챙겨놔야 뒤탈도 없고 미리 짐을 싸두고..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2010.05.12제가 어찌어찌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한가봅니다. 티스토리 4월분 초대장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그런 연유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총 6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6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거제도, 구조라해변
거제도, 구조라해변
2010.05.08요 며칠간 안동-경주-김해-거제-통영에 이르는 장기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의도에 상관없이 '끌려갔다' 돌아왔습니다만, 돌아오고나니 나름의 뿌듯함이 남아있는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래 길게 후기를 남기는 것이 관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사진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거제도 구조라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쉬이 외워지진 않았습니다만,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특히 해질녁, 밤, 아침의 차이가 너무나도 분명하게 드러나 이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질 녘엔 은은함으로 다가왔다면, 밤에는 미지의 공포가 이질적이었으며, 아침의 바다는 너무도 청명하여 어제 봐왔던 바다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해에 얼굴이 살살익어 돌아왔지만, 바다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