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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2010.12.06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인증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탁상달력인데요. 사실 응모는 하면서 '제발 1,000명 안에만.. 제발 1,000명 안에만..'이라고 빌면서 응모를 해두고 새카맣게 잊고 있었지 뭡니까? 그러다가 이웃인 Genesispark님의 포스트(http://www.genesispark.net/418)를 RSS로 받아보다가 응? 하고 당첨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혹시나 싶어서 직접 안내페이지를 들어가 찾아보았답니다. ▶ 안내페이지 가기 사진응모는 이 블로그가 아닌 포토로그로 응모를 했었지요. 그래서 주소가 조금 다릅니다만, 그래도 찾아내어 주신 GenesisPark님.. 놀랍습니다! 전 이번에 쿨하지 못하게 3장이나 집어넣어보았어요:) 그래도 당첨이 되었다니 무..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블로그 결산.
2010.12.02안녕하세요, 역시 상큼하게 12월 1일을 제껴주고 등장한 레이니아입니다.:) 결산도 얼마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로군요. 각설하고 바로 본문만 쉬리릭 살펴보는 결산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6회 (일 0.53회) ● 카테고리별 작성 횟수 iPhone : 1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4 리뷰 : 3 ※ 연재 포스트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7), (8), (9), (10), (11), (12) ※ 지원 받은 포스트 극적인 하룻밤 (1) 지난번 예고대로 2일 1포스팅을 마지노선으로 해냈습니다. 월말에는..
[마감] 11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 11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11.27자, 이젠 무념무상으로 배포하겠습니다...(...) 이번엔 총 8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8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보가 공개되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비밀..
<푸른관 속에 잠긴 붉은 여인숙 2>과 <고려불화 대전>표 득템!
<푸른관 속에 잠긴 붉은 여인숙 2>과 <고려불화 대전>표 득템!
2010.11.23선인증, 후 포스팅의 좋은 실례를 보여주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을 보시고 계실 시간이면 이미 모두 막을 내린 행사입니다. (둘다요!) 둘다 우여곡절 끝에 느즈막히 얻어서 잽싸게 보러 다녀왔네요. 특히 고려 불화 대전은 마지막 바로 전날 고생고생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두행사 역시 차후에 글로써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려불화 대전 같은 경우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뭐 마땅히 찍고 온 것도 없네요. 내용 없는 짤막한 포스팅이 될 것 같아서 짧게 블로그 변화에 대해서 몇마디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어째서 여기에 붙이는 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 사항이지만, 우측에 보시면 몇가지 아이콘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각각 올포스트, 메..
사.. 살아돌아왔습니다.
사.. 살아돌아왔습니다.
2010.11.14잘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정말 꼬박 딱 1주일을 쉬다 왔습니다. 네, 사실 블로그와 관련된 일만 1주일을 쉬었지 나머지 활동은 얼추 하고 있었지요. RSS도 잠시 미뤄두었더니 100건을 훌쩍 넘어서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도록....하기로 마음을 먹었구요 -_-; 식중독과 더불어 위염으로 제 증상은 판명이 났습니다. 약 지어먹어서 지금은 거의 나았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또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아서 몇 가지 안내와 더불어 복귀신고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고 1주일 쉬니 한 1주일 더 쉴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기도 했지만 그래선 안되는 것이겠지요. 스스로의 약속을 위해(!) 냉큼 복귀신고를 드리는 레이니아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댓..
앓아누웠습니다.
앓아누웠습니다.
2010.11.07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다지 안녕치 못한 레이니아입니다 TㅁT... 요새 바쁘다 바쁘다가 입버릇이 되고 실제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던 한주였습니다. 덕분에 주변분들이랑 연락도 잘 못하고 지내고, 새롭게 일도 시작하면서 일은 점점 늘어만 가고... 혹자는 일복이 많아서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겠다고 하던데, 그렇게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다 보니 몸이 축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네, 그래서 결국 어젯밤부터 앓아 누웠습니다. ㅠ_ㅠ 안그래도 소화가 좀 안된다 싶었는데, 메식거림과 오한 및 근육통 등등.. 평소에도 잔병치레는 자주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렇게 갑자기 몸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니 무척 당황스럽더라구요. 어제도 할일은 많았는데 우선 모두 그만두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전기장판깔고 이불을 두겹이나 덮고..
10월 블로그 결산
10월 블로그 결산
2010.11.03지난 달에 분명히 '매월의 첫날은 자고로 결산 포스팅을 해줘야 한달이 평안하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라고 했는데 당장 이번달은 다른 이야기로 한달을 열었네요. 이제 전 호락호락하지 않은 11월달을 보내게 되는것일까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반박자 늦은 지난달 블로그 결산을 해보려고 해요. 지난달에도 적었다시피 시간이 정말 착착 가네요. 가을 날씨가 좋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미 창밖은 겨울... 날씨가 추워서 많이 슬프지만, 가을이 뒤도 안돌아보고 걸음을 재촉하는 것 같아서 더더욱 슬프지만 결산을 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22회 (일 0.7회) ● 카테고리별 작성 횟수 iPhone : 1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4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2010.11.01레이니아입니다.:) 몇 주 전 금요일날, 개인적인 약속으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전날 자기전에 생각을 해봤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시간이 공중에 붕 뜨게 되는데 요 며칠 사진찍으러 돌아다니지 않았던지라, 이번에 짬을 내서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는데는 미묘하게 활동적인 저는 즉시 카메라가방을 꾸려서 들고 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카메라가방을 둘러메고 약속장소를 향해 가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옷 뵈는대로 걸쳐입고 오다보니 자켓을 입고 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차림새가 웃기게 되었더랩니다. 길치의 본능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릴 정거장을 한정거장 지나서 내려, 그곳이 약속장소인지 찰떡같이 믿고 있다가 뒤늦게 전화받고 부랴부랴 움직여 지각마저 ..
[마감]10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10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10.18슬슬 할 때도 되었고.. 여행기 중에 맥을 끊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가 조금 바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스팅 비축(!?) 시간을 벌기도 해야했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행기는 2~3일 후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엔 총 10장이 되겠군요.(많습니다!)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10분이라 했지만,..
PIFF 참가중입니다.(완료)
PIFF 참가중입니다.(완료)
2010.10.12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아마 블로그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측 사이드 바에 공지사항을 위한 스크롤 위젯을 하나 설치해 두었습니다. (속도가 좀 느린 감이 있군요.) 내용은 『10. 8 - 10. 10 까지 PIF참가로 인해 블로그 관리가 제한됩니다.』였습니다. 그 말대로, 10일까지는 부산에서 기거할 예정이라 블로그글을 매일같이 꾸준히 포스팅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예약글도 없습니다. 하하하하..) 이웃분 블로그에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거나, 댓글에 답장을 하는 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RSS로 이웃님 블로그 글은 그날그날 전부 구독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튼, 그런고로 저는 10일. 아니, 여독을 고려하여, PIFF가 끝날 때 까지 편안하게 쉬어주다가, ..
9월 블로그 결산
9월 블로그 결산
2010.10.01네! 레이니아입니다:D 오늘만 버티면 이제 상큼한 주말이 기다리고 있군요! (주말도 출근하시는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본격 가을.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좀 오락가락 하네요.. 흠흠. 아무튼 가을이 되면, 싱숭생숭한 기분도 전부 날씨 그리고 계절 탓도 할 수 있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 저도 얼추 옷으로 안 불편할 정도 칭칭 감을 수도 있고, 그러면 춥지도 않고... 아무튼 이제 진짜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참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는 속도의 체감이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과 걱정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네, 걱정됩니다 ㅠ_ㅠ 매 월의 첫날은 자고로 결산 포스팅을 해줘야 한달..
PIFF 예매의 전쟁. 성공하셨습니까?
PIFF 예매의 전쟁. 성공하셨습니까?
2010.09.29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업로드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그 이유는 뒤이은 포스트 내용때문입니다... 하하하.. 내용을 시작해 볼께요. 오늘은 바야흐로 전쟁(!?)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작년 영화제를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쳐버린게 한이 맺혀서, 올해는 꼭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리하여 PIFF관련 소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일자가 확정되자마자 긴급하게 숙소부터 예약을 해버리는 과감한 짓(!?)을 저질러 버리고 말았답니다:D 물론 그 밖의 계획은 일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요. 할인 해준다는 말에 조금 충동적으로 예약했지만 그 예약조차도 밀려서 조금 원하지 않는 곳을 숙소로 잡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내려가서 기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