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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콸콸콸 -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체험기
세상에 없던 콸콸콸 -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체험기
2013.02.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적을 포스트는 SK텔레콤에서 LTE 데이터 무제한을 비롯한 여러가지 상품을 담아 ‘콸콸콸 2.0’을 선포(!)하면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하여 살펴볼 포스트인데요. 작년 동안 LTE와 관련된 글을 돌아봤더니 꽤 많은 포스트를 작성했었습니다. LTE 체험하러 국내(링크) 뿐만 아니라 국외(링크)까지 골고루 쏘다닌 포스트도 있고요. LTE에 대한 정보를 모아둔 사이트 소개(링크)도 있었습니다. 개중에서도 상당히 글을 쓰기 어려웠던? 포스트가 있는데, 그건 요금제와 관련된 포스트였습니다.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글이다 보니 잘못 적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걱정도 많이 했고요. 일단 소재가 재미없다 보니 재미있게 쓰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
우리끼리 T내는 T라인, SKT 미투데이 T라인 카드.
우리끼리 T내는 T라인, SKT 미투데이 T라인 카드.
2012.10.26레이니아입니다. 역시 늦은 포스트 팍팍 시작할게요! 오늘 드릴 이야기는 SKT 미투데이에서 진행한 T라인 모집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혹시 예전에 페이스북과 관련된 SKT 소셜 카드에 대한 포스팅 기억나시나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나만의 소셜 멤버십 카드, T 멤버십 소셜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위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T라인 카드와 T멤버십 소셜 카드는 SNS(Facebook)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점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T멤버십 소셜 카드는 실제 T멤버십 카드의 역할을 수행하고 3만명이라는 대 인원을 뽑았다면, T라인 카드는 T멤버십 카드 기능이 없고 이번이 100명이라는 무척 소수를 뽑았습니다. 쉽게 말해 SKT 미투데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을 뽑..
SK LTE, 어디까지 가봤니? - 맛있는 여행, 전주.
SK LTE, 어디까지 가봤니? - 맛있는 여행, 전주.
2012.08.27레이니아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셨나요? 오늘은 한 주를 여는 날이니만큼 산뜻한(?!) 포스트. LTE 속도측정에 대한 포스트로 인사를 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SKT에서 진행하는 취재와 관련해서 전주에 다녀왔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리고 그 활동이 써니(Sunny)와 관련된 활동(링크)이었다는 것도요. 이왕 SKT 이름을 달고(!) 간 전주이니만큼 틈틈히 LTE 속도를 측정하면서 다녔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빌어 그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물론 여행다니면서 사진찍는 것 놓친 곳도 많긴 하지만 전주의 SK LTE 속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고, 또 제가 어떤 여행을 다녀왔는지 스케치도 될 것 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전주 여행 사진이 은근히 많고 제가 일이 많다보니 정리가 살..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2012.06.15* 들어가기 전 * 이번 포스트는 다소 쓸데없는(?!)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쪼록 가벼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박태원의 을 생각하면 조금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요...^^; 어머니는 아들이 해가 중천이 되어, 작달만한 가방을 들처메고, 한손에 카메라와, 핸드폰을 챙겨 들고 문간으로 향하여 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 가니."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현관 앞까지 나간 아들은, 혹은 자기의 한 말을 듣지 못하였는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번에는 중문 밖에까지 들릴 목소리를 내었다. "일즉어니 들어오너라."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어머니는 다시 비누질을 하며, 대체 그대는 매일 어딜 그렇게 가는겐가, 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본다. 사귀는 여자도 없고 마땅한 직업도 ..
LiveRe, 아직은 불편한 15가지 이유
LiveRe, 아직은 불편한 15가지 이유
2012.01.25레이니아입니다. 지난 10일, 티스토리에 나름 충격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었는데요. 무엇인가 하면 바로 '라이브리 소셜댓글 플러그인'입니다. LiveRe(라이브리) 서비스는 플러그인이 생기기 이전부터 코드로 설치가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미 직접 설치를 하셨을 정도로 인기 있는 기능(?!)이었는데요. 저처럼 html 둔치는 실제로 설치가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플러그인의 제공으로 누구나 버튼 한 번으로 쉽게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댓글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무척 기대를 하고 설치를 했었는데요. 사실 이틀만에 사용을 포기하고 지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턱대고 지우기엔 억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왜 불편한지 생각을 정리해서 기..
줌(Zum.com) 검색 - 아직 아쉬웠던 검색
줌(Zum.com) 검색 - 아직 아쉬웠던 검색
2012.01.11레이니아입니다. 이미 기간이 지났지만, 줌(Zum.com)에서 검색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했었습니다. 기존 베타테스터에게는 우선적으로 메일이 가서 바로 검색엔진 베타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빠르게 신청하고 며칠 사용했었는데 이래저래 건드려보다가 그만 관둬버렸습니다. 이유는 눈에 띄는 아쉬운 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접했던 내용들을 기록을 겸해서 남겨두겠습니다. 줌(Zum.com ) 검색으로 가기 줌 닷컴에서는 기존 검색창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다른 포탈의 검색을 대신 해주는 용도로 쓰였는데요. 이제 검색엔진을 새로 만들어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죠. 우측 상단에 '검색 베타테스터 입장' 버튼을 눌러서 검색으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검색 베타테스터 창이 뜨고..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2011.12.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뒤늦게 후속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긴 내용은 아니므로 짧게 보여드릴께요. (아무리 생각해도 분량조절에 전 영 재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트 줄거리 사용하던 EH-20을 떠나보내고 olleh샵에서 별을 사용하여 100%결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olleh 샵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 자체도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1차 문의 결제가 10월 9일, 그리고 배송이 10월 11일날 왔는데 문제가 생겼었지요. 그래서 당일날 바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ARS로 접수도 넣었고 홈페이지의 1:1 문의도 넣었습니다. 또한 그날 트위터에 있는 올레 계정(@olleh)에 멘션을 넣어서 올레 악세사리샵의 CS센터 전화번호를 받았..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2011.12.05레이니아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블로그 스킨 수정과(이미 거의 반영이 되었습니다.) 포스트 수정을 덩달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블로그도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구요. 지난 포스트들을 살펴보면서 미숙한 점도 많이 눈에 띄지만, 몇몇 포스트는 다시 활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포스트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가 바로 그런 포스트입니다. 과거의 포스팅을 재발행할 수도 있지만, 기존글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추가 자료를 만드는 것이 좋다는 판단아래 새로이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1. 패스워드는 모든 사이트의 패스워드가 다른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에 하나의 패스워드를 붙여서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은 점차 위험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을 살펴본 후기.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을 살펴본 후기.
2011.11.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의도치 않게 일요일날 포스트로 찾아뵙게 되네요. 월요일 이후로 포스팅 없이 한 주를 보냈었는데요. 저도 이렇게 포스트주기가 길어질 줄은 예상도 못했답니다. 근데 앞으로도 조금 그럴 것 같아요. ㅜ_ㅜ 포스트가 드문드문하더라도 당분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회심(?)의 업데이트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잿밥에 전혀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렇기 때문에 일요일날 찾아뵙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_-;), 그 외에도 이런저런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적어보려구요. 뭐, 아무튼 일요일의 뜬금없는 포스트 진행하겠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는 해당 블로그의 주인(혹은 팀블로거)에게만 보이는 페이지다보니 다른 부분에 비해서..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2011.10.18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본격 이어폰 구매기가 되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태까지 모토로라의 이어폰인 EH-2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H-20을 수리받아오면서... 같은 포스트로 아주 가끔씩! 인사를 드렸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EH-20은 한쪽 이어폰의 선이 끊어지는 단선을 맞아서 결국 그 수명을 다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남는 폰 번들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뭉특한 녀석이라 영 귀가 불편해서 어떠한 이어폰을 살까 고민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심 저가형 소니 이어폰에 마음이 가고 있었는데, 올레샵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이벤트의 내용인즉, 올레 멤버쉽 포인트인 '별'을 이용해서 악세사리 구..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2)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2)
2011.09.2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한 개방형 포털 줌(Zum.com)에 관한 두번째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관련 글 보기:+: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 지난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9월 14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이후에 9월 21일에 다시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9월 20일날 오픈을 했었는데요. 베타테스터로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메일로 사전안내가 갔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난 줌. 과연 얼마나 변해있었을까요? 사실 겉보기엔 그다지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요. 이당시에는 이상하게 로그인을 실패하더라구요. 아직 정비가 덜 되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로그인이 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
줌(Zum.com)을 살펴보았더니...
2011.08.09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한 개방형 포털 줌(Zum.com)의 베타테스터가 되어 살짝 둘러본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줌은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사전 베타테스터를 신청받는다고 해서 본 김에 저도 별 생각없이 등록을 했었더랩니다. 그랬더니 4일날 메일로 Zum.com 베타 시작이라는 메일이 날아왔었습니다. 4일부터 11일까지 1주일동안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이 글은 체험한지 1주일도 안되서 적는 단편적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베타테스터를 신청받을 때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따랐었는데요. 줌으로 이동하면 베타테스터 여러분,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로그인을 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깨끗하게 비밀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