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
네이트에서 권리 침해 신고하기
네이트에서 권리 침해 신고하기
2010.12.30도용된 글에 대해서는 게시자의 전화통화와 사과, 해당 클럽에서의 자진삭제와 사과글을 약속 받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해당 포스트는 네이트에서 침해 신고의 불편함을 알리는 포스트로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연말에 우울한 사건을 하나 끌고 오게 되었네요.:( 오늘은 일전에 언뜻 이야기한(!?) 게시물 권리 침해에 대한 기록 겸, 이야기를 해볼까 싶어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에 대한 부분은 위에도 명기하였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결이 된 이유로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개인적으로 저장은 해 두었습니다.) 본디 저도 따로 연락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바로 신고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증빙자료가 부족한 관계로. 문의를 넣으려고 했었답니다. 그랬더니, 네이트는..
<여우, 늑대를 말하다> - 그러니까 말하고 싶은게 뭔데?
<여우, 늑대를 말하다> - 그러니까 말하고 싶은게 뭔데?
2010.12.29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3일, 역시 여성중앙(http://woman.joins.com/)에서 당첨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청담동 유씨어터에서 상연중인 를 보러 갔습니다. 예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청담역에서 내려서 좀 익숙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남구청역에서 더 가깝더라구요. 다시 길은 오리무중. 이 날은 바쁘고 피곤함을 호소하고 있는 문화생활의 동반자 쿠린양을 맛있는 거 사준다고 꼬셔서 데려갔더랩니다. 알고보니 강남구청역에서 언덕하나를 타고 내려가야 도착하는 곳이더라구요. 그렇게 접근성이 좋은 위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표를 받고 한시간이 조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밥을 먹으러 돌아다녔더니 그 근처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없는 ..
동까네 블로그 이벤트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동까네 블로그 이벤트에서 당첨되었습니다.
2010.12.27지난 주말은 평안히 쉬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포스팅할 거리(!?)도 마침 떨어진 참이라 '빨간날은 편히 쉬자.'라는 모토로 지난 주말 포스팅도 안하고 뒹굴뒹굴..거리진 못했지요..^^; 이것저것 일들로 역시 바빴던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제 블로그 이웃인 혜경님의 블로그, 동까네(http://weasel02.tistory.com)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소정의 선물(!)에 대해서 인증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당첨 포스팅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좋은 의미의 일이니 여러분도 참여해보시길 권합니다.) ▶ 이벤트 내용 -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해봅시다!(http://weasel02.tistory.com/421) ▶ 당첨자 확인(http://weasel02..
<옥탑방 고양이> - 이중계약은 나쁜겁니다.
<옥탑방 고양이> - 이중계약은 나쁜겁니다.
2010.12.24본 리뷰는 레뷰(Revu.co.kr)의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관람한 연극입니다. 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이후 근 3개월만에 레뷰에서 연극표를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연극을 제외한 많은 것(!?)들은 족족 떨어지는데 이상하게 연극류만 당첨률이 좀 높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전 연극리뷰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뭐,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만..^^;) 아무튼, 대학로 SM틴틴홀에서 현재 오픈런중인 연극을 보러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틴틴홀은 혜화역에서 꽤 가까운 편이라서 크게 늦지 않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바쁜 쿠린양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과감히 혼자 보는 시도를 했더랩니다. 네.. 그래요. 도 악어컴퍼니 작품이더라구요, ..
책,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비주류가 쓴 부조리
책,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비주류가 쓴 부조리
2010.12.23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지음, 작가정신, 2005 쓸모없는 노력을 왜 전시해? 제목을 보고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쓸모없는 노력을 왜 전시한다는거지?' 더군다나, 노력은 무형인 하나의 개념일 뿐, 전시를 한다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요소가 아닌가?! 제목부터 상당히 독특한 아이템은 책을 읽으면서 내내 하나의 느낌으로 집중하게 된다. 그것은 '독특하다'는 것이다. 남미 문학, 그 낯선 이질감 최근에 많은 종류의 책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내게 남미란 이룰 수 없는 동경이나 결코 구체화될 수 없는 추상적인 에너지와 같은 말 그대로 '추상적인' 느낌으로만 다가왔다. 최근 한 몇 년전까지도 남미문학이라고 하면 그..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2010.12.17맛집포스트만 하면 왠지 기분 좋아지는 레이니아입니다.:) 이상하네요.. 먹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좋은걸까요..!?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장소로 사용한! 홍대 신씨화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요.. 전 회식가서도 DSLR로 음식사진 찍는 그런사람입니다...(...) 더불어 이 매우 번거로운 행위를 자비와 사랑으로 감싸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옵나이다... (저는 돈도 안내고 이러고 있었으니 말이죠..^^;;) 장소 관련으로 여의도에 마실(!?)을 다녀온 후 이참에 저녁을 먹자는 안건이 회식으로 발전하여 기분좋게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이날이 금요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바야흐로 TGIF군요! 홍대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적은 벽돌집(사진 아래 살짝 나와있기도 합..
대학로, 봉추찜닭(동숭동점)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봉추찜닭(동숭동점)을 다녀왔습니다.
2010.12.16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혜화에 있는 봉추찜닭을 다녀온 방문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연극을 볼 기회가 잦아지면서 점차 혜화로 나가는 시간이 많게 되네요. 사실 한 몇 년전부터 혜화에 발길을 끊었었는데, 올해들어 다시 이래저래 자주 찾을 기회가 생겨 좋다고 해야할지..^^; 대개 연극 시작하기 전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데요. (주로 평일 저녁에 연극을 보다보니 문화의 동반자 쿠린양과 저 역시 일을 마쳐야 하는 경우 때문에 늦게 만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러다보니 메뉴가 크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는 를 보기 전 남정네와 -_-; 둘이서 오붓하게 먹은 봉추찜닭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봉추찜닭은 대학로 깊숙히 꽤 크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스페셜레터> -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시다.
뮤지컬, <스페셜레터> -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시다.
2010.12.15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페셜레터 박인선 연출, 2010 지난.. 2일. 바쁜 와중에 기회가 생겨 뮤지컬, 를 보러 대학로를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정 탓에 줄곧 함께해온 쿠린양과는 함께 할 수 없었구요. 시커먼 남정네와 함께 보러 갔다왔습니다. 표는 친구에게 부탁하고 저는 회사 퇴근 후 곧바로 만나서 밥도 먹었구요.. 네, 밥먹는 포스트는 다음에...(...) 밥 먹고 입장까지 잠깐 시간이 남아서 배도 꺼질겸 그냥 한바퀴 휘적휘적 걷고 있는데 오늘따라 연극 권해주시는 분들이 어찌나 많으시던지.. 게다가 권하시는 건 죄다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 뿐. 연극 권하시는 분들.. 우리 적어도 대상은 분별해서 권하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와 전, 끓어오르는 울분을 참으며 SM..
<푸른관 속에 잠긴 붉은 여인숙 2> -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데?
<푸른관 속에 잠긴 붉은 여인숙 2> -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데?
2010.12.14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연극 리뷰에서 덧으로 살짝 언급했던 연극, 안티리얼리즘의 절정-_-.. 연극인 (이하 붉은 여인숙 2)에 관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초대권을 구했는데 제게 선뜻 양보해주는 바람에 볼 수 있게 된 연극이었습니다. 저야 뭐 반색하며 '어인일로?'라며 냉큼 받아놓고 역시 문화생활의 동반자 쿠린양과 약속을 잡고 혜화로 향했는데요. 혜화로 향하면서 그냥 큰 포스터려니 하고 카탈로그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것은.. 그렇습니다. 이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을 보고왔습니다 지난 리뷰를 보신분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제가 올해 들어 연극을 본 것중에 단연코 '참패했다!'라는 생각이 든 연..
DHL에서 스테인레스 컵을 받았습니다.
DHL에서 스테인레스 컵을 받았습니다.
2010.12.13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말인즉슨, 예약글 발행을 전부 다했다는 소리..? 아닙니다. 아직 과거의 글은 많고도 많습...(...) 오늘은 예전에 당첨된 이벤트로 DHL에서 받은 이벤트 인증을 하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당첨은 되었었는데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상품을 인도받았어요. DHL에서는 일전에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티켓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당첨되어서 기쁜 맘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머그컵이 당첨되었다고 했거든요. 부푼맘을 안고 잠시 잊..아니 기다리다가 보니 도착했더군요! 응? 근데 잡아서 들어보니 왠지 쟁그랑쟁그랑 소리가 들리..
여러가지 근황.
여러가지 근황.
2010.12.11늦은시간에 찾아뵙는 레이니아입니다.:) 저를 옥죄던 큰 일을 마무리 지어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전화가 끊이지 않...(주말엔 좀 쉬자구요!) 다 해야할 일인걸요 뭐..ㅜ_ㅜ 본래 오늘은 포스트가 아침 나절 즈음 올라갈 예정이었으나, 티스토리의 예약 발행을 씹어주는 문제가 발생한 고로, 그냥 그 포스트는 다음에 미루기로 하고 간단한 근황 포스트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스토리 예약발행 실패 티스토리 예약 발행의 문제는 오늘로써 거의 나흘 째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식블로그 댓글에도, 이웃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계시는데요. 대부분 1일 1포스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리라 믿는데 요 며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사흘..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010.12.09과거에 적어두었던 책의 감상을 옮겨 둡니다. 현재 하고 있는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 지음, 에코의 서재, 2005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작가가 에세이로 상을 받았다는 점은 딱히 이 책과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비교적 쉽게 풀어쓴 장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문성의 훼손? 그렇지만 전문성의 탐구를 위해서라면 관련 전공서적을 읽겠지. 나도 모르는 일화(이를테면 스키너와 그의 딸에 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는 점은 에세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심리학 개념도 재정립하며 흥미외 새 지식도 얻을 수 있던 좋은 책. 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