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아크마우스(Arc Mouse) 간단 구매 후기
아크마우스(Arc Mouse) 간단 구매 후기
2015.10.19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추천받아 바로 결제한 제품인데요. 제품을 열어보고 이리저리 살펴본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 약 3년을 써오던 마우스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마우스 휠이 도는 듯 돌지 않는 듯 이상한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휠을 내려 페이지를 내리면 어느새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스크롤이 부메랑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임시로 둔 마우스를 꺼내 들었는데요. 이 마우스도 쓰다가 잠시 봉안해둔 녀석이라 그런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우스를 한 번 클릭하면 두 번씩 클릭 되는 문제가 있었지요…(…) 마우스 하나는 버튼, 다른 마우스 하나는 휠이 문제라 두 마우스를 함께 쓰면 정상적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처럼 눈물 나는 형태로 ..
대형 마우스패드 사용후기 -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대형 마우스패드 사용후기 -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2015.07.23최근 대형 마우스 패드를 하나 선물로 받았습니다. 처음에 '이걸 어디에 쓰나...' 싶었다가 새로운 활용법을 발견해서 지금은 잘 쓰고 있는데요. 선물 인증겸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인증 글로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조촐한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요. 이 선물이 생각보다 유용해서 요새 제가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어서요. 간단한 인사 겸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리고자 간단하게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주신 분도 별로 대단한 선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요. 도대체 그 선물이 무엇인가 했더니 마우스 패드였습니다. 다만, 좀 큰 마우스 패드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대형 마우스 패드 처음에 선물이라고 돌돌 말린 무언갈 꺼냈을 때는 이게 뭔가 했는데요. 마우..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2012.05.01본 리뷰는 파테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생경한 마우스 관련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혹시 2월달에 적었던 마우스 구매기 기억하고 계시나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때작성한 포스트가 인연이 되어서 저는 PTM-F1의 개량형 마우스를 하나 얻게 되었는데요.(개량형에 대해선 조만간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연이 닿아서 블로그를 뒤적거리다가 체험단 이벤트를 지원했고,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한두번 있는 일은 아닌지라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며 추가로 체험단 기회를 증정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벤트도 겸하고 있었던 것이라,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이번에 잘쓰면 다음번 이벤트 선정 확률..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2012.02.02마우스의 고장 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아서 여태 잘써오던 마우스가 이제는 쉬고 싶다고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제가 여태써오던 마우스는 LG의 GM-200 마우스(링크)였는데요. 어느날 하릴없이 휠을 내리면서 글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휠이 반쯤 눌리는 느낌이 들더니 휠이 폭풍같이 헛돌기 시작했습니다. '읭? 이거 왜이래?'하면서 휠을 계속 돌렸더니 계속 뱅글뱅글 돌더라구요... 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휠 클릭도 되고 다른 모든게 다 잘 되는데 단지 휠만 돌아가지 않았을 뿐이었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우스를 고치거나, 마우스를 새로 살 때까지는 휠이 안되는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휠이 안되어도 대부분의 작동은 가능하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으시죠?... 완전 귀찮습니다. ㅜ..
KM-01을 구매했습니다.
KM-01을 구매했습니다.
2011.12.2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데스크탑을 바꿨더니 이전 맥으로 향하는 작업 양이 데스크탑으로 일부 돌아오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하면서 컴퓨터를 동시에 두대를 돌리는 경우가 잦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책상이 번거로워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기 무척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물품이 이 KM-01 케이블입니다. 사실 이걸 손에 쥔 순간까지도 무척 생소한 케이블인데요. 양 컴퓨터를 이 케이블로 이으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른 컴퓨터를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말... 아니 글로써 설명드리면 헷갈리니까요...OTL 외관과 사용기를 짦막하게 적어보도록 ..
마우스 GM-200을 샀습니다.
마우스 GM-200을 샀습니다.
2010.08.28레이니아입니다:D 요즘 마우스가 계속 말썽이라 분노가 몰아치고 있었는데요. 사실 마우스를 쓴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났고, 말썽도 이런 말썽이 없는지라 과감히 마우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썽이 뭐였냐면요, 휠버튼을 클릭하면 한번에 3~4번 클릭한 걸로 인식하는 문제(새 탭이 한번에 4개씩 생겨요...). 마우스를 살짝 들면 우측 상단으로 커서가 순간적으로 휙 움직이는 문제(실수로 클릭까지 하면 창이 꺼져요 -_-;;). 마우스를 앞으로 끌면 우측 하단으로 커서가 휙 움직이는 문제(여기서 클릭하면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windows7기준으로요..) 그래서 고물 마우스로 인터넷 쇼핑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렌즈 필터를 샀습니다. ...이게 인터넷 쇼핑의 무서운 점이겠죠... 마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