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소니 MDR-EX450 - 음... 글쎄요.
소니 MDR-EX450 - 음... 글쎄요.
2014.09.14소니 카메라 행사에 참석하여 선물로 받은 MDR-EX450 이어폰 리뷰입니다. 제품을 하나 얻어 선물용으로 두다가 리뷰를 위해 잠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해보았는데요. 걱정 두 개와 안도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글 말미에 나와있습니다. 그럼 MDR-EX450을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막간을 이용하여 짧게 이어폰에 관한 글입니다. 지난 소니 행사를 통해서 하나 얻게 된 이어폰 소니의 MDR-EX450인데요. 중저가 이어폰이고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보다 성능이 낮아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려고 대기 중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리뷰용으로 잠시 오픈해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하여 이번에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외관과 간단한 성능을 살펴보았습니다. MDR-EX450 (..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 편리함도 음질도 잡았다.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 편리함도 음질도 잡았다.
2014.06.06최근에 사용해 볼 기회를 얻었던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의 후기입니다. 저 같은 막귀가 들어도 알 수 있을 법한 풍부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비단 요즘뿐만은 아니지만,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삼성에서 나온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도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BBX)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선 이어폰에 비하면 음질이 조금 아쉽다는 평은 있습니다만, 대신 무선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은 비할 바가 없습니다. 선 엉킴을 매번 정리해주거나 매듭을 풀어줘야 하는 일이 없는 것만으로도 몸의 사리가 반은 사라지는 느낌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헤드폰은 삼성의 레벨 오버 헤드..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2014.03.07제이버드 Bluebud X(BBX)의 개봉기에 이은 사용기 포스팅입니다. 바로 포스팅하는 게 더 쉽겠지만, 충분히 사용해보기 위해서 시간을 좀 두고 작성해보았습니다. 한 달여 사용해본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아마 다들 잊고 계셨을 것 같은 Jaybirds Bluebuds X(이하 BBX)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매 후 막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조금 적어두었는데요. 사용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조금 넘었고 평소에 하나 사용하기 시작하면 소위 ‘본전을 뽑을 때(?!)’까지 쓰는 터라 지금껏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봉했을 때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제이버드 BBX & 컴플라이 폼팁 T-500 - 더 나아진 착용감과 음질
2014.01.27제이버드 Bluebuds X의 단점 중 하나가 아쉬운 착용감이었습니다. 많은 분께서 그 '해답'으로 폼팁을 추천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충동구매한 폼팁. 컴플라이 폼팁 T-500의 후기입니다. BBX를 사용하시는 분, 다른 이어폰을 쓰시면서 착용감이 아쉬웠던 분은 읽어봄 직한 이야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로 인사드렸던 Jaybird Bluebuds X(이하 BBX)와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벌써 이걸로 3번째 글인데요. 그러고 보면 이어폰 하나로 참 여러 글을 우려먹습니다만… ^.^ 올해 목표(?!)가 글이 나뉘더라도 한 번에 쓸데없이 긴 글을 적지말자라서 평소보다 글이 조금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요,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착용감’에서..
제이버드 Bluebuds X(BBX) 개봉기 - 블루투스 이어폰, 잘 빠졌네!
제이버드 Bluebuds X(BBX) 개봉기 - 블루투스 이어폰, 잘 빠졌네!
2014.01.24지난 포스트에서 말씀드린 과정대로 선정한 제이버드 Bluebuds X를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개봉기가 되겠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제이버드 BBX를 만나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곧바로 살펴보는 Jaybirds Bluebuds X(이하 BBX)에 대한 개봉기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기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케이블 이어폰으로 이미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솟았던 터라 언제 오나 학수고대하던 제품인데요. 그 덕분에 오자마자 모든 일을 제쳐놓고 곧바로 개봉 후 충전을 시작했던 제 적극적인 사랑을 받은 몇 안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고가의 제품엔 다 적극적인 사랑을 하기도 해요. 며칠 전엔 순서상관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1~3번이 애플 제품이라고 애플빠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무엇을 선택하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무엇을 선택하지?
2014.01.23최근에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며,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Jaybird의 Bluebuds X 제품을 구매하였는데요. 이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과정에 전반적인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새로운..이라고 하기엔 출시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인데요. 그동안 잘 쓰고 있던 이어폰을 갈아엎고 새로운 이어폰으로 가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게 된 계기 이 이야기의 시초는 제가 겨울이 되어 패딩을 입으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몸이 건조한 편이라 정전기에 많이 공격(!?)당하는데요. 겨울철이 되니 패딩과 이어폰 줄이 마..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45M 체험기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45M 체험기
2013.08.14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이어폰을 살펴보는 포스트인데요. 무슨 이어폰인고 하니 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렸던 오디오플라이(Audiofly)의 AF45M이 되겠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지난번 포스트를 통해서 오디오플라이(Audiofly)에 대해선 소개해드린 바가 있으니 지난 포스트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33 체험기 간단히 발췌하여 말씀드리자면 2011년에 런칭한 미국 브랜드로써 최근에 정식으로 국내 런칭하였는데요. 세심한 드라이버, 튼튼한 CORDURA 케이블, 하이브리드 스피커, 깨끗한 마이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디오플라이 AF45M은 11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PowerJax+Remote 체험기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PowerJax+Remote 체험기
2013.07.01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영국 브랜드 중 하나인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의 이어폰인데요.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각설하고 곧바로 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는 2008년 영국에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제게는 생소한 브랜드였는데요. 아토믹플로이드 PowerJax 제품을 사용하면서 주변에 물어봤더니 빨간(!) 이어폰으로 몇 분께서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아시다시피 막귀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만, 주변에는 본인의 취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아서 이어폰에 대해서 살짝 여쭈어보았더니 평가가 조금 갈리더라고요. 그럭저럭 무난한 제품, 특히 보급형이 더 마음에 든..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33 체험기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33 체험기
2013.06.19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이어폰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오디오플라이(Audiofly)의 AF33 이어폰인데요. 각설하고 본격적인 포스트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오디오플라이(Audiofly)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참 생소한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2011년에 런칭한 미국 브랜드로써 이달 말에 정식으로 국내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 설명을 쭉 읽어보았는데요. 세심한 드라이버와 튼튼한 CORDURA 케이블, 하이브리드 스피커, 깨끗한 마이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어폰도 마찬가지의 설명이겠지만, 꽤 감각적이라는 느낌을..
Earpods를 구매하였습니다.
Earpods를 구매하였습니다.
2012.11.22레이니아입니다. 바쁘다는 말은 더이상 하지 않겠어요... 그냥 매일 바쁘니까요...^_^; 생업적으로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예전처럼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사정은 다음 달 결산 즈음에 몰아서 나눠보도록 하고요. 아무튼 오늘은 짧은 포스트, Earpods 구매기입니다. Earpods가 무엇인지는 이제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애플에서 새로이 만든 번들이어폰이죠. 갑자기 제가 왜 번들을 구매할 마음을 먹게 되었느냐... 하면 이어폰 단선의 신이 저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어폰 단선의 신(神) 그게 무슨 말인고 하니...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동안 이어폰을 족족 단선 시켰다는 건데요. 번들이어폰부터 실제로 돈을 주고 구매한 비교적 비싼 이어폰까지 6개월간..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2011.12.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뒤늦게 후속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긴 내용은 아니므로 짧게 보여드릴께요. (아무리 생각해도 분량조절에 전 영 재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트 줄거리 사용하던 EH-20을 떠나보내고 olleh샵에서 별을 사용하여 100%결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olleh 샵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 자체도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1차 문의 결제가 10월 9일, 그리고 배송이 10월 11일날 왔는데 문제가 생겼었지요. 그래서 당일날 바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ARS로 접수도 넣었고 홈페이지의 1:1 문의도 넣었습니다. 또한 그날 트위터에 있는 올레 계정(@olleh)에 멘션을 넣어서 올레 악세사리샵의 CS센터 전화번호를 받았..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2011.10.18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본격 이어폰 구매기가 되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태까지 모토로라의 이어폰인 EH-2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H-20을 수리받아오면서... 같은 포스트로 아주 가끔씩! 인사를 드렸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EH-20은 한쪽 이어폰의 선이 끊어지는 단선을 맞아서 결국 그 수명을 다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남는 폰 번들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뭉특한 녀석이라 영 귀가 불편해서 어떠한 이어폰을 살까 고민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심 저가형 소니 이어폰에 마음이 가고 있었는데, 올레샵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이벤트의 내용인즉, 올레 멤버쉽 포인트인 '별'을 이용해서 악세사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