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입임원 봉사활동,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요.

  최근 한화그룹 신입임원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는 소식입니다. 관심을 두고 있던 사회공헌 소식이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연말연말부터 새해새해 노래를 부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화소식을 전해드리며 관심을 두었던 소식이 CSR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이번에도 비슷한 소식이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한화그룹 신입임원이 봉사활동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무슨 소식인지 간단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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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신입임원 봉사활동

  다른 대기업도 마찬가지지만 한화그룹에서도 작년 연말에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임직원의 승진 소식도 있었는데요. 지난 12일, 한화그룹 임원으로 승진한 신입임원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주거환경 개선작업 봉사활동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입임원 40명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편부 혹은 편모가정이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한용품이나 쌀 등을 전달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단열 작업까지 함께 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무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연례 봉사활동으로 한화그룹 신입임원이라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일종의 한화그룹 임원 신고식이라고도 하더라고요.

  한화그룹 임원 소식을 소개해드렸지만,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도 첫 직장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이는 하나의 전통처럼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미 소개해드린 것처럼 창립기념일 전후, 명절 전후 등 때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해외나 지방 사업장 임원도 지역 특색에 맞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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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맘때가 되면 일의 특성상 이런저런 대기업 보도자료를 받아보곤 합니다. 연말 보도자료 중에 상당수는 기업 임원 인사 관련 보도자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보도자료이기에, 한화그룹의 이와 같은 보도자료는 조금 특색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왕이면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는 게 저도 더 의미있기도 하고요.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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