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UCrew 발대식 후기 - 행사를 위한 행사는 지양합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반응형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번에 제가 Windows Ucrew 지원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좋게 봐주었던지 덜컥 선정이 되어서 지난 토요일 선릉역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를 짧게 남기면서, 앞으로 사용한 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선릉역에 있는 포스코 빌딩에 있습니다. 저 역시 발대식을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요. 제가 방문하면서 별도의 사진을 남기지 않아서 사진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글로만 말씀드릴게요.
9시까지 오면 ‘선착순’으로 키트를 제공해주겠다고 사전 공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뭐 키트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행사 시작 9시에 알맞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시간동안 줄을 서야만 했어요.
키트는 HTML가방, 목걸이형 카드지갑. Windows Ucrew 야구점퍼와 사용할 기기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가방이나 야구점퍼가 사이즈나 디자인이 제한되어있어 이걸 원하는 수량으로 받기 위해서 선착순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대체 왜요?
선착순이 편하기야 했겠지만, 사전에 신청받아서 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데 왜 굳이 그런 건 하지 않았는지 의아했습니다. 그 덕분에 한 시간 줄서서 짜증나서 이러는 거 맞아요.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있었고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고 교육이 있었습니다. 기기에 대한 교육과 새로운 윈도우에 대한 교육이 있었어요… 취지도 이해하고 내용도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길다는 느낌은 지우기 어려웠어요. 토요일 하루 온종일을 이 행사에 쏟아부어야 했는데요.
대의적으로 필요하다고 해도 제 개인적으론 무척 의미없는 시간이라는 소회가 있습니다…
3개월간 지급받은 기기를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윈도우8, 나아가서는 윈도우 8.1에 대한 시연을 하고 설문지를 받는 게 제 최종 목적입니다. 의무적으로 3개월간 500장을 채워야 하는데요. 3개월간 500장을 채우기…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다니면서 경험한 바로는 일반 회사에서 500장 설문조사를 받으려면 시간과 돈으로 환산되는 정말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튼, 아득바득 이 악물고 해볼게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제가 지급받은 단말기는 삼성의 아티브 북9 라이트 모델입니다. 시리즈 9중에서 최하위 성능을 자랑하는 저가형 9시리즈 모델인데요… 이후 가볍게 개봉기를 살펴보고요. 나머지는 틈틈히 윈도우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선릉역에 있는 포스코 빌딩에 있습니다. 저 역시 발대식을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요. 제가 방문하면서 별도의 사진을 남기지 않아서 사진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글로만 말씀드릴게요.
1. 선착순
키트는 HTML가방, 목걸이형 카드지갑. Windows Ucrew 야구점퍼와 사용할 기기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가방이나 야구점퍼가 사이즈나 디자인이 제한되어있어 이걸 원하는 수량으로 받기 위해서 선착순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대체 왜요?
선착순이 편하기야 했겠지만, 사전에 신청받아서 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데 왜 굳이 그런 건 하지 않았는지 의아했습니다. 그 덕분에 한 시간 줄서서 짜증나서 이러는 거 맞아요.
2. 행사
대의적으로 필요하다고 해도 제 개인적으론 무척 의미없는 시간이라는 소회가 있습니다…
3. 해야 할 일
그리고 회사에 다니면서 경험한 바로는 일반 회사에서 500장 설문조사를 받으려면 시간과 돈으로 환산되는 정말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튼, 아득바득 이 악물고 해볼게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제가 지급받은 단말기는 삼성의 아티브 북9 라이트 모델입니다. 시리즈 9중에서 최하위 성능을 자랑하는 저가형 9시리즈 모델인데요… 이후 가볍게 개봉기를 살펴보고요. 나머지는 틈틈히 윈도우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후기 올리겠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Windows 8.1 태블릿으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아티브S(Ativ S) 개봉기 - 삼성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윈도우 폰
-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 iOS7 업데이트 방법 및 후기 - 새로운 iPhone, 새로운 iOS7
-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 아티브S(Ativ S) 개봉기 - 삼성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윈도우 폰
-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 iOS7 업데이트 방법 및 후기 - 새로운 iPhone, 새로운 iOS7
-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반응형
'IT > 윈도우(Wind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8.1 업데이트 후기 (0) | 2013.11.20 |
---|---|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개봉기 - 수려한 디자인, 훈훈한 성능. (4) | 2013.10.18 |
아티브S(Ativ S) 개봉기 - 삼성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윈도우 폰 (6) | 2013.06.14 |
IPS를 담은 노트북, LG Z360 개봉기 (4) | 2013.04.16 |
노키아 루미아 620 개봉기 - 특별한 윈도 모바일. (8) | 2013.02.06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윈도우 8.1 업데이트 후기
윈도우 8.1 업데이트 후기
2013.11.20 -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개봉기 - 수려한 디자인, 훈훈한 성능.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개봉기 - 수려한 디자인, 훈훈한 성능.
2013.10.18 -
아티브S(Ativ S) 개봉기 - 삼성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윈도우 폰
아티브S(Ativ S) 개봉기 - 삼성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윈도우 폰
2013.06.14 -
IPS를 담은 노트북, LG Z360 개봉기
IPS를 담은 노트북, LG Z360 개봉기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