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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012.02.23레이니아입니다. 우선 좀 뜬금없는 타이틀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글에서 설명드릴께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가벼운 포스트입니다. 지난주까지 좀 무거운 글들이 많아서 오늘은 제 스스로도 힘을 좀 뺄겸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 포스트에서 제가 요즘 검은색-주황색 콤보에 반강제로 꽂히게 되었다는 말씀 혹시 기억하시나요^^? 사실 여기에 물품이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 콤보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패드의 케이스를 갈아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산지는 이제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같은 것은 전혀 붙이지 않았고, 별다른 케이스도 없이 사용하다가 몇개월 안되..
김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김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02.2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미루고 미루다 다녀온 김환기 전(展)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래뵈도 미술에도 꽤나 큰 관심이 있는건... 거짓말이구요. 어쩌다보니 초대권을 얻게 되었네요^^; 이것저것 많이 응모를 지르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문제는 어떤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런걸 받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메모하나 없이 달랑 오면 정말 미궁으로 빠지죠... 게다가 효성 쪽과 관련있는 것은 정말 기억에도 없는데, 어떻게 받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편지봉투를 딱 열었더니 예쁜 주황색 봉투에 초대권이 담겨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요즘 주황색으로 달리는 것을 어찌 아시고... 미술관 표가 참 좋은 이유는 예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표라면 정말 안버리고 잘 간직하고 있..
논현, 라멘모토를 다녀왔습니다.
논현, 라멘모토를 다녀왔습니다.
2012.02.20며칠 푹쉰 레이니아입니다.^^; 미리미리 글을 써놨으면 쉴 이유가 없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게으름 때문에 본의아니게 푹 쉬게 되었네요. 게다가 금요일날엔 나름(?!) 심각한 글도 올라왔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할 기회가 닿으면 덧붙여 코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논현에 있는 라멘집, 라멘모토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큰길 가에 있어서 길 헤맬 걱정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논현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한번은 조금 늦은 점심 나절에 찾아갔었는데, 준비중이라고 되어있고 영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영업중일 때는 이런 커다란(?!) 간판(!)을 세워둡니다. 뒷편엔 준비중이라고 똑같이 적어져 있어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02.14이미 지난 주를 휩쓸었던(?!) 소재의 포스팅,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에 대한 포스트를 들고 나온 레이니아입니다...ㅜ_ㅜ 소재가 떨어진 것은 아닌데(오히려 미루다가 시의성을 놓쳐버린 소재가 천지입니다.) 왠지 그냥 넘어가려니 아쉬운(?!) 마음도 들어서 아득바득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다지 길지않게 짧게짧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포스트 하기도 힘든데(?!) 쉬어가는 포스트라고 생각해주세요.^^;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다른 분들보다 하루정도 늦게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 전날 빠르게 올리신 포스트를 훔쳐보며(?!) 저도 곧 오겠구나 하는 선물앓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 포스트를 통해서 뭐가 올 것인지 다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 달력이 ..
무인양품 노트패드를 구매했습니다.
무인양품 노트패드를 구매했습니다.
2012.02.13레이니아입니다. 나름 오랜만의 필기구 관련 포스팅이네요. 필기구 관련 포스트라기 보다는 지류 포스트라고 보시는 게 더 맞겠지만, 같은 카테고리라고 우겨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지류 관련 포스트를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이 있다면 '사람이 쓸데없이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점점 필기를 하면서 종이질을 따지게 되네요...(...) 다행히(?!) 아직까지 그리 예민하진 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는 저 스스로도 예측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한편으로는 즐거운 일도 있어요. 댓글이나 기타 다른 제보를 통해서 품질이 괜찮은 물건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럼 뭐 열심히 사서 써보는거죠 뭐...OTL 그러니 지구인들이여 내게 힘을 빌려줘... 네, 아무튼 이번에 이야기할 물건(?)은..
[MacOSX] 내 맥의 상태를 한번에! iStat Menus3
[MacOSX] 내 맥의 상태를 한번에! iStat Menus3
2012.02.10레이니아입니다. 엊그제에 이어 외계어(!?) 포스트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패러렐즈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49를 주고 결제한 프로그램이 단지 패러렐즈7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 약 9가지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였거든요..^^; 근데 대부분 생소한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설치해서 좀 활용해보고 안내도 해볼겸... 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즉, 앞으로도 외계어 포스트는 좀 계속되리라는거죠..^^; 프로그램의 경우 음식집 리뷰와 마찬가지로 변하는 주기가 매우 빠르다보니, 얼마나 최신정보를 담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1. iStat Menus? iStat Menus라는 프로그램이 무엇이냐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2012.02.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약간 시간차를 두고 음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사실 여기저기 다녀온 곳은 많은데, 실제 글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길게 끌지않고 시작하겠습니다! 신사동 그 중에서도 '가로수길'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실제로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고 아니면 이름만 들어보신 분들은 더욱 많으실 듯 합니다. 제 생각에 '가로수길'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드라마에 나오는 늘씬하고 잘 생긴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데이트의 명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실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지요... 데이트하면서 처음 방문할줄 알았는데... 환상이 깨져버렸어요...OTL... 뭐 아무튼, 처음 가본 가..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2012.02.0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 맥북에어에 Parallels Desktop7(이하 패러렐즈)를 설치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1) - 웰컴! 맥!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2) - 맥북에어, 구매를 확정하다!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3) - 맥북에어, 오셨어요 그분이! 1. 패러렐즈7을 구매하다. 사실 맥을 쓰면서 많은 분들은 윈도우와 호환이 안되는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기도 하시고 심지어 어느 분은 맥OS를 밀어버리시고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쓰시기엔 하드웨어도 맥OS도 무척이나 안타깝지요..ㅜ_ㅜ 전 데..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2012.02.07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있었던 블로그 초대장을 나눠 주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초대장 덕분에 지난 한 주동안 머리를 싸맸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고, 이를 통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기존의 초대장에 대한 관점 예전부터 저는 초대장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1년이 넘도록 초대장을 나눠주지 않았던 것과 그리고 갈 수록 초대장을 받기 위한 조건을 까다롭게 걸었던 것을 통해서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제 이런 회의감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는 2007. 1. 11 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운영한지는 길게 되지 ..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02.06레이니아입니다. 매번 블로그 결산이라는 것을 하려고 자료를 펼쳐놓고 자리에 앉으면 조금 막막한 느낌과 함께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몸서리치며 자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2월이 왔네요. 2012년의 첫 달은 잘 보내셨나요? 제게 1월은 여러가지 의미로 곤궁한(?) 달이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던 일 중 상당수를 내려놓아야했고, 개인적인 악재도 조금 있었고 고민도 많이 늘어났던 달이었습니다. 오히려 그것때문에 블로그라는 (제 나름의) 골방에 파고들어서 이것저것 쓰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 짦막하게 지난 달의 블로그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노력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단순히 블로그 결산이 제 기록의 의미로만 남는 것은 의미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2012.02.03레이니아입니다. 한 주의 마지막은 부담없는 포스팅, 이벤트 당첨인증 포스팅을 하면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지 자랑이냐고 물으시면 자랑맞습니다! 하하하하....OTL... 농담이구요... 최근 CTH-470 프로모션 관련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작성해 보았습니다. 네, 물론 자랑도 들어있는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뱀부 3세대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 CTH-470 구매 포스팅(링크1, 링크2, 링크3)에서 잘보시면 힐끗 수상한 종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전 웬 광고지를 끼워났나... 싶어서 폐휴지함에 버리려다가 읽어봤는데요. 알고보니 이벤트 응모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더라구요...-_-; 버렸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리라 믿고 짧게 요약을 해드리자..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2012.02.02마우스의 고장 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아서 여태 잘써오던 마우스가 이제는 쉬고 싶다고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제가 여태써오던 마우스는 LG의 GM-200 마우스(링크)였는데요. 어느날 하릴없이 휠을 내리면서 글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휠이 반쯤 눌리는 느낌이 들더니 휠이 폭풍같이 헛돌기 시작했습니다. '읭? 이거 왜이래?'하면서 휠을 계속 돌렸더니 계속 뱅글뱅글 돌더라구요... 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휠 클릭도 되고 다른 모든게 다 잘 되는데 단지 휠만 돌아가지 않았을 뿐이었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우스를 고치거나, 마우스를 새로 살 때까지는 휠이 안되는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휠이 안되어도 대부분의 작동은 가능하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으시죠?... 완전 귀찮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