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발표에 부쳐...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발표에 부쳐...
2011.12.24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하나 들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이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제 블로그가 한자리를 꿰차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사실 제 경우엔 생각도 해본 적 없는 일이라 무척 얼떨떨하기만 하네요. 게다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연초엔 부지런히 포스트를 작성했는데, 중간에 쉬기도 자주 쉬었던지라 활동량이 많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받았다는게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의아하고 좋아하는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실제로는 낯도 무척 많이 가리는지라(그렇게 안보이신다구요?!) '인생 힘들게 산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주변..
연극, <룸넘버 13> - 전형적인 레이쿠니의 연극
연극, <룸넘버 13> - 전형적인 레이쿠니의 연극
2011.12.23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룸넘버 13 레이 쿠니 원작, 김애자 연출, 2011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레이쿠니의 연극 에 대한 리뷰입니다. 를 보고 며칠 안되어서 을 볼 기회가 생겨서 또 보러갔습니다. 지난 2주일동안 연극을 한 4편가까이 본 것 같아요^^; 연말이라고 문화생활비에 씀씀이가 너무 헤퍼지는 것은 아닌가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아무튼 보러 갔습니다! 를 상연하는 극장 아시조와 조금 떨어저있는 '가자'라는 극장에서 이 상연되고 있었습니다. 장기 공연중이기도 하고 재미있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구요. 어제 포스팅을 했던 와 비슷한 극장 규모가 아닐까 싶어서 조금 서둘러서 표를 교환했습니다. 다행히 제일 앞 줄에 앉을 수 있었지요. 그..
연극, <대디> - 정신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
연극, <대디> - 정신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
2011.12.22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디 레이 쿠니 작, 김애자 연출, 2011 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연극리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기회도 없었고 딱히 연극을 보려고 하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가 12월 들어서 부쩍 연극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였습니다. ''는 극장 아시조에서 상연 중입니다. 기획을 한 휴먼컴퍼니에서 이 주변에서 다른 연극들을 상연하고 있더군요. 그 중 하나는 제가 위치 선정에 불만을 토로했던 '노을 소극장'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극장 앞에 매표소를 설치해서 이제 길을 못찾을 일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무대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시험삼아 찍어봤는데요. 워낙 노출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진..
Karinat 베리를 구매했습니다.
Karinat 베리를 구매했습니다.
2011.12.21레이니아입니다. 역시 조~금 오래된 포스팅이네요. 근 한 달여전에 구매했던 KARINAT 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게 사실은 소셜커머스에서 올라온 상품이었는데요. 다들 평이 상당히 괜찮길래 저도 과일 좀 먹어볼까... 하고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혼합해서 주문을 했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입니다만, 정말 흔치 않은 경우로 제가 택배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냉동이 되서 움직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해동 후 재 냉동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 담아서 배송을 해주더라구요. 당연한 것이겠지만 워낙 소셜커머스 물건에 기대를 안하다보니 이렇게 오는 배송마저도 감동입니다.^^; (별도로 요즘 소셜커머스에서 구매를 좀 했었는데 이게 좀... -_-;) KAR..
KM-01을 구매했습니다.
KM-01을 구매했습니다.
2011.12.2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데스크탑을 바꿨더니 이전 맥으로 향하는 작업 양이 데스크탑으로 일부 돌아오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하면서 컴퓨터를 동시에 두대를 돌리는 경우가 잦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책상이 번거로워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기 무척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물품이 이 KM-01 케이블입니다. 사실 이걸 손에 쥔 순간까지도 무척 생소한 케이블인데요. 양 컴퓨터를 이 케이블로 이으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른 컴퓨터를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말... 아니 글로써 설명드리면 헷갈리니까요...OTL 외관과 사용기를 짦막하게 적어보도록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2011.12.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뒤늦게 후속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긴 내용은 아니므로 짧게 보여드릴께요. (아무리 생각해도 분량조절에 전 영 재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트 줄거리 사용하던 EH-20을 떠나보내고 olleh샵에서 별을 사용하여 100%결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olleh 샵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 자체도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1차 문의 결제가 10월 9일, 그리고 배송이 10월 11일날 왔는데 문제가 생겼었지요. 그래서 당일날 바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ARS로 접수도 넣었고 홈페이지의 1:1 문의도 넣었습니다. 또한 그날 트위터에 있는 올레 계정(@olleh)에 멘션을 넣어서 올레 악세사리샵의 CS센터 전화번호를 받았..
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2011.12.16레이니아입니다. 요새 몇 번 타이틀 만드는데 재미가 들려서 포스트 하나마다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제작이랄 것도 없는게 사진 촬영후 글씨 삽입, 그리고 적당히 배치가 전부라서..^^; 아무튼 타이틀부터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죄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오늘도 역시 오래 끓인 사골 포스트입니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올린다 약속만 하다가 뒤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최근에 MCM 지갑을 선물로 받게될 일이 생겼습니다. 홍콩에 다녀오신 분께서 선물이라고 덜컥 가져다 주셨는데, 뭔가 하고 봤더니 자그마치 MCM 지갑이더군요. 포스트를 읽고 계실 몇몇분께서는 겨우 MCM지갑으로 뭘 이리 생색을 내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메이커가 붙..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2011.12.15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한참 묵혀둔 소재인 빈폴 스카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린다고 약속은 드렸었는데 제 일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정리해서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갑자기 어인일로 팔자에도 없는 스카프를 받게 되었는지부터 말씀드릴께요. 나와 빈폴, 그리고 빈폴과 우리의 이야기 소제목이 장황합니다만, 이는 올가을 빈폴에서 진행한 이벤트의 하나였습니다. 빈폴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기 작성된 포스트도 가능)하여 해당 페이지에 URL을 남기는 이벤트였지요. 제가 그래서 곰곰히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가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 죄 뭐 탄 것밖엔 없더라구요. -_-;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블로그 결산
2011.12.14레이니아입니다.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지 어언 몇개월 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한 해가 갈 때가 되니 그래도 일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엔 다시 바쁘겠지만요.^^;; 아무튼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금세 보내버린 11월달의 블로그 결산을 12월 중순이 다 되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한게 없어서 순식간에 끝나는게 아니려나 걱정이 되네요. 개관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9 • 댓글 갯수 : 83 • 방문자 수 : 20745(최대 839 / 최소 442) 지난달 보다 하나 줄은 9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3일 1포스팅을 살짝 넘긴 수치네요. 그러나 책을 한창 읽었을 때 올린 포스팅이 반절을 메꿨고 그 외의 포스팅은 거의 1주일에 1포스..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1.12.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미 공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알고 계시겠지만, 올해도 2012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었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에 몸담고 열심히 한 지가 길지 않아서 올해로 딱 2년차를 맞았는데요. 작년에도 나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아쉽지만 탁상달력으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2012 사진공모전에 참여하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09) -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당첨자 발표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21) -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으면서 했던 다짐이 내년엔 조..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1.12.12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가는 느낌입니다. 아직 채 마무리를 짓지 못한 일도 있고, 유종의 미를 거둔 일도, 혹은 아무 성과도 이루지 못한 일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벌써 한해를 마감하려는 멘트를 하기엔 조금 이르려나요? 아무튼, 오늘은 연말연시에 관련된 포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우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주된 취미 중 하나가 수집입니다. 이미 수집에 대해서는 몇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2011.12.05레이니아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블로그 스킨 수정과(이미 거의 반영이 되었습니다.) 포스트 수정을 덩달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블로그도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구요. 지난 포스트들을 살펴보면서 미숙한 점도 많이 눈에 띄지만, 몇몇 포스트는 다시 활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포스트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가 바로 그런 포스트입니다. 과거의 포스팅을 재발행할 수도 있지만, 기존글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추가 자료를 만드는 것이 좋다는 판단아래 새로이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1. 패스워드는 모든 사이트의 패스워드가 다른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에 하나의 패스워드를 붙여서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은 점차 위험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