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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므로) / 그럼으로(-음으로)
그러므로(-므로) / 그럼으로(-음으로)
2010.08.21이게 헷갈릴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예전 자료(2001년 국립국어원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중 4위를 기록하고 있더라구요. 자료의 원본은 날아가고 소스만 남아있긴 하지만, 이 참에 1~10위의 내용이 궁금하실까 싶어 옮겨두겠습니다. (9년 전 자료라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아요.) 1위. '없음'과 '없습니다'의 올바른 표기 ▶ 없음, 없습니다가 맞고 / 없슴, 없읍니다가 틀린표현입니다. 2위. 사이시옷의 쓰임 ▶ 사이시옷의 법칙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3위. '이에요(-에요) / 이어요'의 쓰임 ▶ '이다' 뒤에 붙어 '설명, 의문' 등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는 '-에요'입니다. 4위. '-(으)ㅁ으로 / -므로'의 구분 ▶ 지금 설명할 예정이죠^^? 5위. '..
오픈캐스트 2회 만에 네이버 메인 달성.
오픈캐스트 2회 만에 네이버 메인 달성.
2010.08.20안녕하세요~ 변방 오랑캐 블로거 레이니아에요(!?!?) (어째 갈 수록 표현이 과격해져만 가는 느낌이..-_-;)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게 된지 오늘로 어언..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8월 17일이 첫 발행이지만, 개설은 16이니까요^^) 엊그제 오후에 지속적인 연습 겸 캐스트를 하나 더 발행했었는데요. 이 '2호' 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는 경사를 누렸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제 블로그가 오픈한지 처음으로 방문자가 2000명을 넘는 기염을...!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걸 초심자의 운이라고 하는건가요? 뭔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신기하네요. 아니면 이렇게 오픈캐스트에 빠져들라고 네이버에서 안배한 것일까요..!? 아무튼 덕분에 기회에도 없는 방문자의 증가도 누려보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8. 15 광복절을 기억하며.
8. 15 광복절을 기억하며.
2010.08.20본 포스트는 KT&G 의 상상유니브에서 지원하는 8. 15 One Day Shot 프로젝트의 참여 후기임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KT&G와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상기 회사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제가 발끝을 걸치고 있는 트위터의 #알파블로거 모임의 8월 주제 중 하나는 '광복절'이었습니다. 저는 올 여름에 시간이 안맞아서 휴가도 못 다녀왔구요. (6월에 경주 다녀온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만..) 바닷바람은 커녕 회도 한접시 못 먹고 여름을 보내고 있기에, 이번 주제는 참 걸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달은 고이 포기를 할까 생각하다가 광복절이 있더라구요! 때 마침, 이벤트 게시글에도 올렸던 사진 출사 프로그램이 광복절날 한다고 하길래, 광화문을 가야겠다는..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2010.08.19포스팅이 늦은 레이니아입니다. 예약을 걸어놓는다는 것을 깜빡잊고 있었지 뭐에요.. 하하하... 오후에 치과도 가봐야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_ㅠ 각설하고, 시작할께요! 역시 를 보고온 날! (새삼 돌아보지만 정말 화려한 생일을 보냈군요^^;;) 말복이라서 닭을 놓칠 수가 없기도 했거니와, 연극을 보고 나면 치맥을 먹으러가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닭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대학로에서 치킨은 이전에 the Frypan을 다녀온 적이 있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리로 갈까 하다가 TV에 나온 다른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대학로,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어요:) 4번출구에서 베스킨 쪽 골목으로 바로 들어..
오픈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2010.08.18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무거운(!?) 글은 영 저와 안맞나봐요 OTL 쓰다보면 딴길로 새거나, 용두사미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거나 한 문장에 말을 한번에 다 못담고 괄호()의 남발이라던지... 무거운 글도 조리있게 잘 쓰고 싶은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진이 쪽! 빠져서 돌아왔네요^^ 바로 전에 제가 오픈캐스트 관련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관련 글 보기:+: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족들을 포섭하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겨우 밤 늦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사흘은 걸릴 줄 알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해요! 첫번째 발행은 뭘 할까 고심하다가, 남의 포스트 괜히 끌어와서 망치지 말고 우선 있는 포스트로 꾸려보자 해서. 여태까지 글 중에 가장 긴~시리즈였던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2010.08.18역시 풀포러브를 보러다녀온 그날! 점심으로 맛있는 고기를 썰어먹으려고 맛집이라던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그날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고 묻지 마세요. 제 생일이었단 말입.. ㅜ_ㅜ 아무튼, 원래는 여기 말고 다른 집을 봐둬서 가려고 했는데! 글쎄 동반자 쿠린님이 절 땡볕에 두시간이나 세워놓고는 오질 않으시더랍니다. ㅠ_ㅠ 엉엉, 절 더러 어떡하라는 겁니까... (덕분에 맛있는 것 얻어먹긴 했지만요 *-_-*) 좀 슬펐지만, 자료로 쓸 사진이나 기타 풍경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다가 겨우겨우 도착한 쿠린님과 약간 상의를 거친 후에 수정된 방안인 Plan B에 맞춰 상파울루로 향했습니다. 상파울루는 대로변에 있긴 한데, 좁은 골목을 주욱 따라들어가야 하는 조금 복잡하다면 복잡하다고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
서포터즈, 스패머 양산은 이제 그만!
서포터즈, 스패머 양산은 이제 그만!
2010.08.17요즈음들어 SNS고 블로그에서고 새로운 부류(?)의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정 상품이나 기업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행사나 정책 등을 홍보하는 분들인데요. 최근들어 유난히 그 양이 증가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저와 몇 번 마찰을 일으켰던 곳도 있고 불과 얼마전에는 초대장을 나눠주면서 충격을 먹었었는데요. 조금 충격(?)을 받아서 이번 포스트를 찬찬히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하여 글을 한번 적어볼께요:) 왠지 용두사미의 포스가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최근들어 SNS 등에서 유독 눈에 밟히는게 있다면 서포터즈다. 각종 기업부터 정책 홍보, 기관 홍보 등... 그 존재는 필자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다양하다. 서포터즈는 무얼하는..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10.08.16안녕하세요, 매번 포스트 서두를 적는게 가장 힘든일이라고 생각하는 영세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요 근래, 많은 이웃분들(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ㅠ_ㅠ?)께서 오픈캐스트를 오픈하시거나 활발히 이용하는 모습을 흠모하며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도 왔습니다! 뽐뿌!가 이제 여기서, 으레 첫 난관인 동의 메일이 필요합니다. ㅠ_ㅠ 온 가족의 메일을 통해서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네이버 사이트에 가입안된 가족도 있고.. 가족만으로는 많은 한계점이 있더라구요. 하하하 OTL.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방문해 주신 이웃 그리고 다른 선량한 독자분께서 절 위해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 해서 포스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꺼이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대학로, 릴리 마를렌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릴리 마를렌을 다녀왔습니다.
2010.08.16연극 풀포러브를 보러간 그날, 시간도 떼울겸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릴리 마를렌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대학로로도 자주 오가며 놀았었는데, 점차 발길이 뜸해지고 결국엔 연극만 잠깐 보러 온적이 대부분이라 자주 들리는 곳(이른바 파놓은 집이라고 하죠?)이 대부분 사라져버리곤 했는데요. 몇 안되는 집중 아직까지 남아있는 집. 릴리 마를렌입니다. 서울대 병원과 약국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금세 나오는 독특한 외관. 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더군요. 다행입니다. 릴리 마를렌(Lili Marlene)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했던 독일의 사랑노래의 제목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인터넷을 찾아보세요 ▶ "릴리 마를렌" - 위키피디아 지붕부터 창까지 붉은 톤이 많이 쓰인 건물인데, 초록색 담쟁이와 잘 어울..
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2010.08.15예전에 네이버 산하(?) 윙버스에서 이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 윙버스 이벤트. 모바일로 평가 남기고 아이패드 받자! 제목이 참 설레죠^^? 사실 아이패드가 걸리면 정말로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야발라바히기야모 하이마모하이루라~) 그런것 까지 바라는 것은 역시 무리겠지요..^^ 아무튼, 상품도 매일같이 30명을 뽑아 카페베네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준다고 하길래 잘 쓰지도 않는 윙버스에 들어가서 갔다왔던 곳을 여기저기 짧게 평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윙버스에서 제 아이디 'reinia'를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아마도요..^^;) 5개 이상이라고 해서 6개인가.. 남겼는데 이틀 후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배송정보 입력하고.. 또 다시 까먹을 때 즈음.. 해서 등기가 왔습니다. 봉투..
오카리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카리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2010.08.14생일을 전후하여 인증포스팅의 화신이 된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로써 세번째 인증포스팅이네요. 하하하! 오늘은 쿠린양이 제게 하사해주신 오카리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카리나요!? 네, 오카리나. 일전에 캐릭터페어에서 혼잣말처럼 뱉은 '오카리나 갖고 싶다.'를 잊지않고 있다가 생일을 맞이하여 폭풍 깜짝 선물을 해주신 쿠린님께 다시한번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는 인사 전하구요...(...) 흰색 케이스 안에 담겨져있어서 상당히 예쁘네요. 선물을 받을 때까지도 '이게 뭐지?' 하며 한참을 궁금해 했던 저로서는 가히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포스트를 빌어 이야기하지만, 타블렛 등 온갖 전자기기로 추측해서 미안해요 쿠린님.. 난 언제 이렇게 삭막한 인간이 되었을까요..(...) 맘 같아서는 바로..
트뤼플 프렌치(Truffettes French)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트뤼플 프렌치(Truffettes French)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2010.08.13오늘 어머니 아는 분께서 생선 몇마리와 초콜렛을 한 박스를 주고가셨습니다. 이런건 또 인증을 안해줄 수가 없죠. 바로 가져와서 인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대 먹고싶어서 가져온게 아니에요! 어떻게 읽는건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보니 아래에 상호명이 적혀있더군요. 트뤼플 프렌치..라고 읽으면 된다고 합니다. 트뤼플이라면 송로버섯 말하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네요.. 박스가 크고 묵직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커다른 봉투가 2개나 들어있네요. 풍선을 사면 과자가 서비스로 들어있는 모 과자와는 다르게 초콜렛으로 두득히 채워져 있는 느낌이 봉투를 만지는 순간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초콜렛을 다 붓지 않고 일부만 부었습니다. 옆에 놓인 봉지가 아직 반정도 차서 묵직하게 서있는거 보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