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
iKungFu Master - 천만달러를 아끼기 위한 주인공의 눈물나는 노력!
iKungFu Master - 천만달러를 아끼기 위한 주인공의 눈물나는 노력!
2010.07.13자.. 또 한시적 무료입니다...-_-; 여자친구(로 추정)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거액의 돈을 요구받았을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신고해야죠...(...) 여기, 복수의 칼을 들고 직접 본거지를 쳐들어가는 주인공이 있으니 iKungFu Master다. 1. App이름 : iKungFu Master(iKungFu) 2. 국가 : 미국 3. 가격 : 0.00$(10. 7. 13 현재 한시적 무료) 4. 다운로드 링크 : [다운로드] 졸라맨, 혹은 샤오샤오로 대변되는 막대인간은 동서양을 포함하여 인기있는 캐릭터중에 하나인 것 같다. 이번 역시 막대인간이 등장한다. 막대인간이 등장함으로써 캐릭터 묘사에 치중할 필요가 없어 그 남은 용량(?)을 액션이나 모션에 투자하게 되므로 비교적 액션감이 살아있..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양을 키우는 카페,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2010.07.13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하여 똑바로 가다보면 가끔씩 '메에~'하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주위 소리가 상당한 편이라 신경쓰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아요.) 그 소리는 과연 어디서 날아오는 것일까요!? 그 소리의 정체는!? 그 소리의 근원지(!?)인 양을 키우는 카페인 Thanks Nature Cafe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홍대 정문으로 가는 길에 홍대 기준 좌측에 2층 상가가 있는데 그 지하 가장 오른편 매장에 있습니다. 지난번 106라멘과 같은 위치에요 (2층과 지하) 그쪽 포스트를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010/07/11 - 홍대, 106라멘을 다녀왔습니다. 보러가기 양은 카페 앞에 집이 있어요.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습니다. (..
Tesla Wars - 전기탑을 지켜봅시다.(0.99$)
Tesla Wars - 전기탑을 지켜봅시다.(0.99$)
2010.07.13요즘 미국계정으로 들어가면 죄 받는게 한시적 무료인 게임밖에 없는 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테슬라(Tesla)는 발명가로써 흔히 '교류전기'를 발명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그와 동시에 에디슨이 갖고 있는 인간성의 지저분한 면도 같이 따라나온다.) 최근에 테슬라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었던 이유는 영화 프레스티지를 보면서였는데, 그런 엄청난 기계를 만드는 인물로 나오는 테슬라. 실제로 정말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했으며 실험을 했다. 그 당시 (19세기 말~20세기 초) 시대를 뛰어넘는 과학자로써 다양한 활동을 했던 테슬라. 현대 과학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이번에 살펴볼 Tesla Wars는 제목부터 테슬라가 들어가 있는데, 어떠한 것인지..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2010.07.12이번에는 친구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홍대 106라면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살면서 라면은 한번도 돈내고 사먹어 본 적 없는' 친구와 106라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친구야.. 넌 컵라면도 사먹은 적 없다는거니...) 실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제대로 잊어먹었네요. 실내는 바형태로 되어있고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한 10명내외가 들어가 식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라면을 주문할 때는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해서 제출함으로써 주문을 합니다. 결국, 선불이라는 이야기겠죠? 아무튼 친구와 저는 一라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라면 종류 찍는다는 것도 ..
Tangible Groove Pad - 마치 DJ가 되어버린 양!(1.99$)
Tangible Groove Pad - 마치 DJ가 되어버린 양!(1.99$)
2010.07.11부지런히 어플리뷰를 하려고 했더니 정작 아이폰에 있는 어플은 몇 되지 않더군요. (게임이 절반..) 쓰면서 점차 자신에게 맞는 어플만 골라서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가급적 생경한 어플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유명한 어플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무료행사 때 줄창 받아놓은게 많아서 유료어플만 소개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서론 사실 나는 클럽에 가본적은 없다. 음악감상은 좋아하지만 클럽음악은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흘러나오는 노래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다.) 춤과는 거리가 멀고 더구나 사람 북적이는 곳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니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클럽에 갈만큼 끼가 있거나 혹은 외모가 비범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
여자친구의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다면! 여친사진 가이드캠(0.00$)
여자친구의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다면! 여친사진 가이드캠(0.00$)
2010.07.11아이폰을 써온지 어언 반년이 지났지만 어플 리뷰는 쉽사리 쓰이지가 않네요... 사실 리뷰나 테스터를 직업으로 삼았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정형화 되거나 너무 쓸데없이 세밀하게 적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러 피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안쓰자니 만들어 놓은 공간이 너무 아까워서..^^; 조금 마음을 비우고 쓰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용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댓글 등으로 문의받으면 되겠지요. 가볍게 써보기 시작할께요. 응원해주시길! 서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지금은 휴대폰만 열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훌륭한 세상이다.) 나는 이들이 사진을 찍는 대상은 상당수가 '소중한 것'을 찍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것을 먹는 기억, 지금 현재의 추억, 소중한 사람..
제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제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2010.07.10포스팅거리가 떨어져나가는 요즘 속속 포스팅거리가 생겨서 조금은 기쁜 레이니아입니다.(생활중심 블로그. 즉, 잉여블로그라 생활이 무료하면 블로그도 무료해져요...) 어제는 기회가 닿아 미친이신 초식이님과 함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Siyff)는 올해로 벌써 12회를 맞는다는데요. 12회는 물론이거니와 이러한 행사의 존재여부도 모르고 있던 제게 상당히 낯선 행사였습니다. 개막식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저 처음엔 예술의전당이랑 헷갈려서 남부터미널까지 내려갈 뻔 했어요...) 빗방울이 후두둑하고 떨어지는 날씨속에 세종문화회관을 주욱 둘러봤습니다. 원래 그렇게 사람이 많아 뵈지 않던..
옙스의 캐릭터 새미를 입양(!) 받았어요.
옙스의 캐릭터 새미를 입양(!) 받았어요.
2010.07.09미투데이에서 진행했던 새미를 찾아라 이벤트에 당첨되어, 평소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새미인형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새미는 삼성의 Mp3플레이어 브랜드인 Yepp의 캐릭터입니다. 출처는 삼성모바일 홈페이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도 업데이트하고 있고 특히나 기업미투인 YEPPSTORY님의 이벤트나 행사글을 찬찬히 보다보면 자주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인데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는 사진 한장에 새미캐릭터가 얼마나 숨겨져(!?) 있는지 찾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글 보기) 이거 맞춰보겠다고 확대해서 용쓰느라 눈 몰릴뻔했어요..ㅠ_ㅠ 아무튼 정답자에게 모두 선물을 보내주시는 관대함을 보여주셔서, 어제 귀가길에 택배함에 들어있던 것을 인양해서 가져왔습니다. 회색 봉다리(!?)에 들어가 있어서 이게 뭘까....
광명, 홍두깨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광명, 홍두깨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2010.07.08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기회가 닿아 재래시장을 들릴 기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시장엘 들렸습니다. 일반적인 재래시장과는 다르게 광명시장은 지붕도 예쁘게 쳐져있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보이는 곳입니다만, 재래시장의 특유의 느낌은 지울 수가 없겠죠^^? 신기한 마음에(!?) 이것저것 사진을 찍으려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어바퀴 살살 돌아보고 왔는데 맛있는 것도 많고 빠져들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아마 대형마트가 생기기 전에는 사람이 더더욱 많았겠지요..:) 아, 광명시장에 들린만큼 맛있는 것을 안 먹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티비에도 나왔다는 칼국수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홍두깨 칼국수집입니다. 가게가 의외로 상당히 크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무척 ..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4) - 셋째날.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4) - 셋째날.
2010.07.07(이어집니다. 여전히 평어체:)) 이야기 했다시피 이날은 나이지리아전 경기가 있는 날이었고 난.. 새벽에 일어났다. 그 상태로 축구경기를 보다가 도저히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전반전보고 딥슬립. 난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어... 기상 시간은 오전 7시 30분. 어젯밤 자기전에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스탬프 투어에 맞춰 (하고 있기는 했냐!!) 포석정과 오릉을 들리기로 했기 때문에 여전히 일찍 숙소를 나섰다. 오늘은 방을 빼는 날이었지만, 짐을 맡아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셔서 다시 카메라 가방만 달랑 메고 출발. 포석정까지는 거리가 꽤 되는 관계로 버스를 타기로 하였다. 다시가는 대릉원 버스정류장까지는 대릉원 돌담길을 죽 따라가야한다고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 종합이용권 사기 전에 대릉원에 들어갔기 때..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3) - 둘째날.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3) - 둘째날.
2010.07.06(이어집니다. 여전히 평어체:)) 아침 7시에 기상! 평소에 아침에 유달리 취약한 나지만 오늘은 절대 늦을 수가 없어! 라고 혼자 발작적으로 잠에서 일어나 아침부터 샤워를 하고 (경주가 어찌나 덥던지) 불국사로 출발. 분명히 불국사 가는 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난 또 왜 길을 잃어버린걸까... 불국사 십여분을 헤맨 끝에 겨우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0번버스를 타고 불국사로 출발. 경주의 버스시스템은 조금 독특한 부분이 있는데 일반/좌석 버스의 구분이 그것이다. 물론 서울도 좌석버스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지금은 간선버스 등으로 명칭이 변화하였지만) 일반 버스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버스로 가격은 (성인기준) 1,000원이다. 좌석버스는 고속버스형태로 생겼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불국사까지 가는..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2) - 첫째날.
혼자 경주여행을 가다!(2) - 첫째날.
2010.07.05(이어집니다. 여전히 평어체:)) 생각해보니,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까지 가는데 거진 4시간이 걸린단다. 그말인즉슨, 첫날부터 굼뜨게 움직이면 첫째날은 경주도착으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는 것!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고속버스를 타러 고속터미널로 향했다. 고속버스터미널 홈페이지에서 미리 차 시간표도 알아볼 수 있었기에 시간을 맞춘다고 생각했는데 늦어져 버려서 목표로 했던 차보다 한시간 늦춰진 차를 탈 수 밖에 없었다. 아, 생각해보니 2인석을 달라고 하는 건데 까먹어 버렸다. 평일 경주에 가는사람은 없을테니까 2인석을 받으면 분명히 자리가 빌테고 그러면 옆자리에 짐을 쌓아두고 갈 수가 있는데.. 뭐, 출발하고 나서 자리를 옮기면 되니까. 이렇게 여행도 안일하게 시작되었다. 오늘의 목적은 경주 시내관람 및 안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