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
루미네스 온라인 - 그 장점과 단점
루미네스 온라인 - 그 장점과 단점
2008.02.06루미네스 온라인을 시작한지도 어언 4일이 흘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루미네스 온라인! 그동안 수도 없는 플레이를 통하여 플레이 타임은 어언 40시간에 육박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한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루미네스 온라인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 보고자합니다~ (별 내용 없겠지만) 자, 그럼 어디 한번 루미네스 온라인의 비참한 체험기겸 리뷰를 살펴 봅시다. 단도직입적으로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게임방식 그 자체에 있습니다. "아니!? 이 듣보잡이 감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미네스를 욕뵈이다니!"...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루미네스라는 게임의 시스템적인 게임방식에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닌 루미네스 온라인이라는 게임의 게임진행방식에 딴지를 걸고자 합니다. 싱글..
금새 / 금세
금새 / 금세
2008.02.05'금세'가 올바른 우리말 표현입니다. '금시에'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금새'가 아닌 '금세'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例) 이제 막 내리기 시작한 눈이 금세 쌓였다. 따라하다 보면 금세 배운다. 포스팅을 하는 저도 상당히 많이 헷갈리는 어휘입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덧. '어느새' 혹은 요사이의 줄임말인 '요새'에 이끌려 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 발췌
낫다 / 낳다 / 나다
낫다 / 낳다 / 나다
2008.02.03단어 정의 [낫다]¹ 〔낟ː따〕 [형용사]『…보다』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낫다]² 〔낟ː따〕 [동사]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나ː타〕 [동사]『…을』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한다. ≒배출하다. 〔나타〕 [동사]『…을』 1 삼 껍질, 솜, 털 따위로 실을 만들다. 2 실로 피륙을 짜다. [나다] ━ ⅰ『…에』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으로』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3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 4 신문, 잡지 따위에 어떤 내용이 실리다. ━ ⅱ『…에』『…에서』 1 홍수,..
아 이런..(근황)
아 이런..(근황)
2008.02.02가끔씩 오가며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데 일조하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http://www.korean.go.kr/)가 새단장 중입니다. 그런고로 당분간 우리말 정리는 나중에 포스팅 해야...(....) 라지만 벌써 2월 2일이군요... 앞으로 어떻게 개장할지 기대중입니다. 나름 우리말을 함께 사랑하자는 취지로 마음 먹고 시작한 정리인데 벌써부터 귀찮아져서 큰일입니다...(....) 적어도 하던일은 제대로 해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반성반성 "남을 위한 포스팅 이전에, 나를 위한 포스팅" 을 모토로 헷갈리는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080131
20080131
2008.02.01이러니 저러니 해도 벌써 2008년에 1/12가 지나갔습니다..(...) 시간한번 참 빠르네요 매서운 동장군도 이제 절정을 지나 곧 결말을 맞이할 듯 싶습니다. 춥다춥다 하는데 왠지 이번 겨울은 별로 춥다는 생각이 안드는 요즘. 이 날은 모바일 게임회사중 하나인 G사를 다녀왔습니다. G사 산하에 무슨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데, 신년회를 하더군요. 그래서 몇 가지 목적(?)을 안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온결과는 "아니온듯 다녀가소서" 뭐... 덧. 나다니기 시작하니 체력고갈이 심해집니다.
근황
근황
2008.01.31오늘은 명동역 빕스에 갔다왔지 말입니다.. 자그마치 '한큐에 점심-저녁 해결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목돈을 탈탈 털어서....(매우 목돈.. Orz) 미리 만들어둔 빕스 카드에 기념일 설정하여 할인쿠폰까지 챙겨서 돌입!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_= 점심 저녁 느긋~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혹시나 오늘 명동역 빕스에서 징글징글하게 안나가고 부지런히 먹어대던 자들(!!)이 보였다면... 그게바로 접니다. 뭐, 오늘도 즐거운 오프라인 일기, 끗 덧. 요새 나가면 맨날 맛있는거 먹으러 돌아댕기는 거 같군요. 누가보면 된장...
루미네스 온라인!
루미네스 온라인!
2008.01.30*본 포스팅은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게임 체험기일뿐입니다. 우와아아아앙-! 오늘은 일어나서 휘적휘적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에서 전부터 쿠린양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던 루미네스 온라인 CBT(http://game2.netmarble.net/lumines/cbt/)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루미네스는 퍼즐게임으로서... 아무튼! CBT. 클로즈 베타 테스트라 하여 당첨 못된자 플레이 할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천만에!! 지금 CBT홈페이지에 가면 테스터 추가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무효! 후딱 가셔서 추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 함께 루미네스 온라인을 즐겨보아요! *이에 앞서 본인의 루미네스 실력을..
며칠 / 몇일
며칠 / 몇일
2008.01.29'며칠'만이 맞춤법에 맞는 말이고 '몇일'은 잘못된 말입니다. 이 단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의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친구가 몇이나 모였니? [며치나] 아이들 몇을 데리고 왔다. [며츨] (2) 지금이 몇 월이지? [며둴] 달걀 몇 알을 샀다. [며달] (1)에서 보듯이 '몇' 다음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오면 '몇'의 말음 'ㅊ' 소리가 조사로 내려져 [며치나], [며츨]로 소리 납니다. 하지만 (2)와 같이 '몇' 다음에 명사가 오면, 말음의 'ㅊ'이 중화 현상에 의하여 대표음인 'ㄷ'으로 소리가 납니다. 그러므로 [며춸], [며찰]이 아니라 [며둴], [며달]로 소리 나게 됩니다. 이는 '옷+안, 낱+알'과 같은 합성어가 [오산], [나탈]이 아니라 [오단], ..
파이어폭스를 설치했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설치했습니다.
2008.01.29와아.. IE7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신선한 녀석입니다. -_-;; 지금까지 비교해서 몇가지 느낀점은 ① 속도가 빠르다. 주변에서 추천(!?) 하는 Fasterfox를 설치해서 인지 몰라도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페이지 넘길때 휙휙 넘어가는 것은 상당히 신기하네요. ② 어렵다(!!!) IE7에서는 알툴바를 이용해서 마우스 액션을 사용했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부가기능을 설치함으로써 마우스 액션을 사용할 수 있더군요. 대략 60여가지의 기능을 지원한다 하는데 이거 일일히 챙기느라 힘들었습니다. Orz.. 그리고 파비콘을 바꿨는데 왜 적용이 안되는 것이냐아아아아아아-! 아.. 사실 부가기능을 뭘 어찌해야할지도 몰라서 지금 막 깝깝합니다. 우선은 IE7과 같이 병행하여 쓰도록 할 예정이지만(은근..
근황
근황
2008.01.27친구들과 함께한 가벼운 술자리 이후 ...사경을 헤맸습니다. 지금은 회복한 상태이지만서도.. 앞으로는 좀더 생각하며 살아가지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그리고 요즘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고있습니다. 우왕ㅋ굳ㅋ 네 비록 속도는 미약하였으나 끝은..(...) 영상물을 보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은 천천히 걸리지만 그래도 꽤 빠른속도로 보고있습니다. 아 역시 집중력이 20분이상 안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이시옷의 법칙
사이시옷의 법칙
2008.01.24사이시옷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한글 맞춤법 제 4장 4절 30항 합성어 둘 이상의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2008.01.23레이니아입니다. 정확히는 어제(22일, 화) 강남역에 있는 브라질리아를 가벼이 다녀왔습니다. 가벼이...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 부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브라질식 스테이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오로지 스테이크! 밖에 없으며 추가 메뉴로 와인 및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삐까냐(등심)-꼰뜨라삘레(채끝등심, 소금구이)-아우까드라 꽁알류(보섭살 마늘구이)가 한번 돌아가면서 제공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골라 주문하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감자, 야채, 비나그래찌)가 제공되고 소스랑 피클도 주며 볶음밥까지! 이 역시 무한 리필(!)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VAT포함 25000원.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