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
2012년 6월 블로그 결산
2012년 6월 블로그 결산
2012.07.04레이니아입니다. 7월이 시작한지 며칠이 지나고서야 결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언제든 정리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매달 결산을 하나하나 하면서, 결산을 쓸 때마다 '또 한 달을 잘 보냈구나...' 싶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설이 또 길어지겠네요. 그럼 누누이 '혼자서' 강조하지만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 2012년 6월의 블로그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개관 • 포스트 작성 횟수 : 17 • 댓글 개수 : 411 • 방문자 수 : 29,919(최대 1,597 / 최소 433) 월말에 바쁨을 핑계로 소홀한 날이 많아서 조금 감소로 돌아선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네이버 검색 오류 이슈로 좀 데미지를 많이 입기도 ..
2012 서울 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 서울 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07.03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어제는 사정이 있어서 미처 예약을 걸어놓지 못해서 발행도 못하고 하루를 보내버렸네요...^^; 요즘 이렇게 덜렁거리는 게 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오늘은 지난 2012 서울 국제 도서전에 다녀온 후기를 짦막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서울 국제 도서전은 2년 전에 제가 급하게 다녀와서 텍스트만 장황하게 남긴 포스트가 하나 남아있습니다.(링크) 이번에는 두 번째 날에 다녀와, 조금 더 빡빡하게 정리하면 도움이 될 법한 포스트를 적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요. 그런데 우선 제가 생각보다 많이 바쁘기도 했고, 급하게 마무리 지어야 할 포스트 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이런저런 사족을 남겨보았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TV시청의 신세계를 맛보다. Btv - (1) 설치하기
TV시청의 신세계를 맛보다. Btv - (1) 설치하기
2012.06.29레이니아입니다. 티리포터 주간을 마무리지을 대망의 포스트는 바로 Btv관련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제가 Btv에 대해서 글을 쓰려니까 많이 쑥스럽네요...^^; 그도 그런 것이 제가 이 블로그를 이야기하면서 정말 수 없이 반복했던 이야기 중 하나가 '저는 TV를 안봐요'였습니다. 근데 인제와서 IPTV설치기를 쓰겠다고 키보드 앞에 앉았으니 민망할 수밖에요..^^; 실제로 전 집에 IPTV가 설치되어있지만 보지 않습니다. 아, 물론 가끔씩 영화볼 때 끼어서 보거나, 밥 먹다가 틀어놓으면 보기는 하는데요. 제가 직접 보려는 목적으로 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앞으로도 별 일 없으면 안볼 것 같아요...(...) 역시 설치한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이참에 정리를 해서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06.28레이니아입니다. 이번주는 어째 티리포터 활동의 주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것저것 제가 얻은 건 많은데(?) 포스트를 쓴다고... 해놓고선 일신의 문제를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코너에 몰렸거든요...(본격 게으른 블로거의 최후.txt) 아무튼 이번엔 그다지 늦지 않은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어린왕자 특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어린왕자 아마 이 포스트를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어린왕자에 대해선 익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책도 다들 읽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다만 저처럼 부분부분이 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계시겠지요...^^ 어린왕자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적은 이야기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출간되었구요. 후의 그의 일생을 돌아보면 약간 자전적인 ..
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2012.06.27레이니아입니다. 화요일에 인사드리는 포스트는 T 리포터 활동을 통해 체험한 베가레이서2 후기가 되겠습니다. 근데, 사실을 고백하자면 역시 꽤 뒤늦게 포스트를 하고 있습니다.OTL... 게다가 체험기간도 꽤 뒤늦은 편이었는데요. 출시 당시 베가레이서2가 야심차게 출발을 했는데, 전 한두박자 늦게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지금 휴대폰을 바꾸려고 하시는 분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갤럭시 S3가 되겠죠... 그래서 매우 시의성 부족한 포스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래도 시작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 베레기?! 베가레이서2의 별명은 전작의 별명을 이어서 '베레기2'입니다. 뭐 어원은 짐작하시는 그대로인데요. 사실 SKY에서 '베가'라인은 프리미엄 라인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나온 베가레이서... ..
갤럭시 S3 출시, SKT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갤럭시 S3 출시, SKT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2012.06.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스마트폰 시장 초미의 관심사였던 갤럭시 S3가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인 25일은 삼성전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공식적으로 갤럭시 S3의 출시를 밝혔었는데요. 사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실사용으로 거의 써본 적이 없습니다만, 갤럭시 S2가 정말 시대를 앞서 간(?!) 초월사양이었던지라 자연스럽게 S3에도 관심이 갔었습니다. 디자인이 공개되고 여러가지 기능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갤럭시 S3가 도대체 뭐길래...' 싶었는데요. 드디어, 25일 미디어데이를 기점으로 1, 2호 개통자부터 속속 개통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미의 관심사 갤럭시 S3의 모습 등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3G 그리고 LTE 이번에 출시 된 갤럭시 S3의 주요 사양은 '1.4GH..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 StayG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 StayG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2012.06.2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지마켓 콘서트, StayG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마켓 많이 이용하시나요? 흔히 '오픈마켓'이라고 불리는 곳이 어느덧 온라인 쇼핑의 대명사가 되어버린지도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지마켓은 저도 상당히 초창기에 가입을 해서 간간히 구매를 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오픈마켓이 각축을 벌이면서 가수를 바탕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고객 유치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StayG 콘서트도 지마켓의 그런 행사중 하나입니다. Stay G. G마켓에 남아라(Stay)는 뜻일까요? 동시에 스테이지(stage)와 동음이의어도 될 수 있겠군요^^; 제가 이것저것 문화생활을 좋아라 하긴 하지만, 콘서트에 ..
그린쉐어링(Green Sharing) 힐링백(Healing Bag)을 받았습니다.
그린쉐어링(Green Sharing) 힐링백(Healing Bag)을 받았습니다.
2012.06.22레이니아입니다. 지금 써야해야할 글이 한 가득인데 아직 제 일정이 정상화가 덜 되서 쓰질 못하고 있어요...^_T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인증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척 오랜만에 가벼운 인증 포스트를 올리는 것 같아요. 한동안 이벤트 응모에 소홀했더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Green Sharing 이번에는 GS에서 이벤트 당첨을 통해 받게 되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힐링백인데, 그린 쉐어링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습니다. Green Sharing. 결국 GS를 나타내지요^^;? 이런걸 보면 참 발상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케팅도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그린쉐어링 자체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환경성질환(아..
연극, <괜찮냐> - 괜찮아요, 괜찮아.
연극, <괜찮냐> - 괜찮아요, 괜찮아.
2012.06.2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괜찮냐 임창빈 연출, 김동현, 최지은, 박상용, 유미란, 신문성 출연, 2012 며칠 전 이벤트를 통해서 연극 를 보러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며칠 전이라고는 해도 저는 원래 늦은 소식의 아이콘(?!)이고, 이렇게 저렇게 늑장을 피우다 보니 실제로는 시간이 좀 지나긴 지났지요. 사실 이벤트 당첨되어 놓고 이런 이야기 하는 것도 우습지만, 휴먼컴퍼니에서 당첨받아서 간 연극의 상당수를 좀 혹평(?!)해 놓은 것이 많습니다. 솔직할 땐 솔직해야죠… 재미는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만, 한 극단의 정기 공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내심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 기대는 외면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럼 또..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2012.06.19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 날에는 별 이야기 없이 몇 번 빵빵 쉬었었는데, 월요일 날 쉬는 것은 좀 의외셨죠^^?(아.. 아니라구요? 이런...) 개인적인 일이 좀 과하게 생기다보니 지난 주 금요일부터 화요일 새벽인 이 시간까지 집 안에 쳐박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작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고 뭐고 돌아볼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평소에는 주중에는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없다보니 특이한 일이 없는 한, 주말 동안 주중의 포스트를 미리 작성을 해두는 편이었는데요. 바쁜 일로 주말을 오롯이 일 하는 데에 쏟아 붓고 나니 블로그를 도저히 관리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 체력 상, 분명히 블로그에 손을 대는 순간 건강이 파괴(?!)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애써 손을 대려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보니..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2012.06.15* 들어가기 전 * 이번 포스트는 다소 쓸데없는(?!)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쪼록 가벼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박태원의 을 생각하면 조금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요...^^; 어머니는 아들이 해가 중천이 되어, 작달만한 가방을 들처메고, 한손에 카메라와, 핸드폰을 챙겨 들고 문간으로 향하여 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 가니."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현관 앞까지 나간 아들은, 혹은 자기의 한 말을 듣지 못하였는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번에는 중문 밖에까지 들릴 목소리를 내었다. "일즉어니 들어오너라."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어머니는 다시 비누질을 하며, 대체 그대는 매일 어딜 그렇게 가는겐가, 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본다. 사귀는 여자도 없고 마땅한 직업도 ..
책, <지금은 연애중> - 키스데이에 키스만 하지말고 배려를 배워봐요.
책, <지금은 연애중> - 키스데이에 키스만 하지말고 배려를 배워봐요.
2012.06.14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연애중 하정미 지음, 마음세상, 2012 레이니아입니다. 키스데이라고 염장을 지르는 오늘은 저~엉말 정말 늦은 포스트인데요. 올 1월에(;;) 제 블로그 이웃이신 버섯공주 님께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블로거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책을 출간하는 것은 나름의 로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격렬하게 부럽습니다...^^; 저야 뭐 어떠한 주제를 잡을 수 없는 블로거니 그런건 애초에 포기하긴 했습니다만...OTL 자, 그럼 왜 1월에 받은 책을 6월 들어서야 쓰게 되는지 변을 살짝 남기며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기회도 얼마 없긴 하지만요. 호의로 보내주신 책은 서평을 잘 안씁니다... 이전에도 전과(?!)가 한 번 있었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