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IT 기기 결산 - 2013년에 있던 매력적인 기기는?
글 작성자: 레이니아
반응형
2013년에 사용해 본 기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기를 꼽아보고 그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사용기 요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2014년도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계획 세우신 바는 차근히 이루어가고 계시는지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는 2013년의 결산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문화생활은 결산했었는데요. 오늘은 문화생활에 대한 결산이 아니라 IT 주제와 관련하여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기기와 실제 구매에 이어진 기기에 대해 짧게 살펴보려고 해요. 제가 사용하면서 정말 매력적이고, 또 직접 품을 들여서 영입한 기기는 Best로 시작하여 Good, So so, Bad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간은 적어도 1주일 이상 살펴본 기기로 한정하였습니다. 챕터마다 순위는 굳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Best!
2013년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기는 아이폰5S입니다. 아이폰5에서 아이폰5S로 올라가는 게 뭐 대수인가 싶었지만, 막상 써보니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작은 화면과 여타 특성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확실히 동영상을 보기엔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요.
(아이폰5S)
2. iPhone5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간사하지만, 아이폰5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3년 10월 말에 아이폰5S를 받았으니 실제로 2013년은 아이폰5S보다는 아이폰5와 함께 보낸 시간이 더 길어요. 아이폰 3GS를 사용하다가 기기의 다양성을 위해 안드로이드로 메인폰을 옮기고 돌고 돌아 돌아온 아이폰5인데요.
(아이폰5, 정말 애지중지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를 쓰면서 앞으로도 쭉 아이폰을 가지고 가겠다는 생각을 들게끔 한 기기이기도 하죠.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바꾸진 않겠지만, 아이폰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져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맥북에어 2013 11인치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제 주력 작업용 컴퓨터인 맥북에어 11인치 2013 버전입니다. 이 컴퓨터를 빼놓고는 블로그를 생각해볼 수도 없네요. 2010년형 13인치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 사정으로 새로이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2010년형은 동생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죠.)
비록 이제 동급 중 가장 가볍지는 않지만, 비교적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가 매력적입니다.
4. 넥서스5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넥서스5 화이트 개봉기 - 레퍼런스폰을 보다.
- 넥서스5, 유심기변 / 확정기변 / 전산기변? SK텔레콤으로 개통하기.
- 넥서스5, 배터리 탐구생활 - 넥서스5의 배터리 효율은?
- 넥서스5 알림바 아이콘을 확인하는 방법. 넥서스5에 숨어있는 팁.
- 넥서스5,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5가지 방법.
- 넥서스5, 카메라 사용후기
- 넥서스5, 킷캣 4.4.2 카메라 업데이트 후기
- 넥서스5, 유심기변 / 확정기변 / 전산기변? SK텔레콤으로 개통하기.
- 넥서스5, 배터리 탐구생활 - 넥서스5의 배터리 효율은?
- 넥서스5 알림바 아이콘을 확인하는 방법. 넥서스5에 숨어있는 팁.
- 넥서스5,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5가지 방법.
- 넥서스5, 카메라 사용후기
- 넥서스5, 킷캣 4.4.2 카메라 업데이트 후기
서브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성비 최강의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여태 사용한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 가장 빠릿빠릿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만한 스마트폰을 40만원 중반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서브로 자리한 안드로이드 폰)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포지션이 위태위태합니다만, 안드로이드 폰을 추천하라면, 현재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5. 아이패드 에어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아이패드 에어(iPad Air) 개봉기 - 공기(Air)처럼 가벼워요.
- 아이패드, 셀룰러 버전을 쓸까? 와이파이 버전을 쓸까?
- 아이패드, 어떤 용량을 사야 할까?
-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커버(Smart Cover)를 입다.
- 아이패드, 셀룰러 버전을 쓸까? 와이파이 버전을 쓸까?
- 아이패드, 어떤 용량을 사야 할까?
-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커버(Smart Cover)를 입다.
9.7인치 태블릿입니다. 아이패드2에서 태블릿의 혁신을 보여주었다면, 여기서 다시 완성형으로 거듭난 게 ‘아이패드 에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훨씬 가벼워졌고, 훨씬 작아졌습니다. iOS 앱의 완성도야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무려 미국에서 구매대행으로 들여왔습니다.)
아이패드2에서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 용도에 더 맞는 아이패드 에어로 넘어왔는데요. 무척 만족합니다.
6. 갤럭시 노트3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유일하게 제가 구매하지 않았지만, Best에 올리고 싶은 기기입니다. 와콤의 펜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이 매력적이죠. 성능이면 성능, 기능이면 기능. 뭐 하나 꿀리지 않는 안드로이드 최강(?!)의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동급 최강의 폰이죠.)
제게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 가격을 떠나서 원하는 것을 고르라 했다면 아마 갤럭시 노트3를 골랐을 것입니다.
Good.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동생의 똑딱이를 고르고 고르다가 최종 선택한 카메라입니다. 우선 흰색을 골랐는데 디자인이 무척 예뻤으며, 성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제가 구매했을 때는 조정되기 전이라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고요.
(구매하자마자 가격이 올랐던 카메라)
여성에게 특히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허투루 볼 수 없는 성능을 고루 갖춘 카메라였습니다.
2. LG Z360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지인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ips 패널이 들어가서 골랐던 LG Z360입니다. 깔끔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역시 여성이 사용할 제품이라 적당한 디자인과 더불어 제가 손대지 않아도 괜찮은 제품을 고르다 보니 최종적으로 눈에 들어왔던 제품입니다.
3. 코원 i9+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도 MP3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습니다. 코원 i9+도 주목받는 MP3 중 하나인데요. 코원의 기술력이 들어간 MP3로서 이어폰을 조금 타는 문제(후에 안 사실이지만, 4극 이어폰을 조금 타더라고요.)를 제외하면 준수한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사촌이 가져가버렸죠...)
스마트폰보단 불편하지만, 그 대신에 좋은 음질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4. 캐논 EOS 70D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다른 분이 구매한 제품을 조금 진득하게 만져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결국 사진 후기는 올리지 못했네요. 현재 2010년에 구매한 소니 a550을 DSLR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DSLR을 당장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척 괜찮은 카메라였습니다. 미련을 못 이기고 몇 번 가격을 뒤져보기도 했어요.
(DSLR 뽐뿌를 몰고왔던 주인공)
주변에 여러 블로거 분께서도 이번에 많이 기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예산이 나오지 않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5. 베가 아이언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1) 개봉기 및 디자인 살펴보기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2) 액정, 아이폰5와 비교하다.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3) 활용도 높은 배터리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4) 프리미엄 서비스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5) 베가 아이언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6) 카메라 체험기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2) 액정, 아이폰5와 비교하다.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3) 활용도 높은 배터리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4) 프리미엄 서비스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5) 베가 아이언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 베가 아이언 체험기 - (6) 카메라 체험기
상당히 오래 가지고 있었던 베가 아이언도 괜찮은 기기였습니다. LTE-A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살짝 아쉬웠지만, 보기 드문 디자인과 만듦새가 제 마음을 많이 갈팡질팡하게 하였습니다. 테두리의 메탈은 인기도 좋았지만, 한편으로 이런저런 문제도 많았었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이었습니다. 후속작 준비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팬택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지만, 올해 만났던 팬택 제품 중 가장 매력적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6. LG G2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실험적인 제품)
옵티머스를 떼어내고 만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2입니다. 후면 버튼이 무척 실험적이었는데요. 노크온부터 시작하여, 여러모로 LG의 기술력이 집중된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다음 버전이 기대되었어요.
7. 옵티머스 G pro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이 디자인의 복제는 별로였습니다만...)
LG 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G시리즈. 옵티머스 G의 후속작인 옵티머스 G pro입니다. 옵티머스 G와 비교하여 이너베젤 등의 문제는 있었지만, 만듦새가 좋았고 그만큼 인기도 좋았던 스마트폰입니다. 제 주변에서 LG 스마트폰을 쓰는 분의 절반 가까이는 옵티머스 G pro를 사용하고 계시네요.
8. 갤럭시S4 LTE-A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갤럭시S4와 LTE-A가 만나다. LTE-A 그리고 갤럭시S4 LTE-A
- 갤럭시S4 LTE-A 사용기 - 개봉기
- 갤럭시S4 LTE-A 뷰 커버 수령기 - 갤럭시S4에 편리함을 더하다.
- 홍대에서 갤럭시S4 LTE-A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 갤럭시S4 LTE-A 사용기 - 개봉기
- 갤럭시S4 LTE-A 뷰 커버 수령기 - 갤럭시S4에 편리함을 더하다.
- 홍대에서 갤럭시S4 LTE-A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덕분에 넓고 빠른 LTE-A를 많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LTE-A를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S4 LTE-A입니다. 갤럭시S4의 하드웨어를 거의 고스란히 가져왔지만, 갤럭시S4가 가지고 있던 문제(배터리) 등을 개선하여 기기 자체의 완성도는 무척 높았습니다.
9. 미니멀폴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끝가지 흔들렸던 피처폰)
피처폰인 미니멀폴더입니다. 기존 미니멀폴더를 다시 가공한 스마트폰인데요. 인제 와서 피처폰의 성능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에 맞는다면 훌륭한 폰이며, 한동안 서브폰을 미니멀폴더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So so...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기대만큼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갤럭시 S라인은 삼성의 플래그십 라인이죠. 따라서 출시 초기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만, 그 위상이 예전 같지 않게 된 갤럭시 S4입니다. 올 초에 S5 출시 이야기가 있는데요. 부디 S5는 다시 예전의 위상을 되찾길 바랍니다.
2. 옵티머스 뷰3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옵티머스 뷰 라인은 독특한 화면비로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던 것 같아요. 뷰3는 기존에 별도로 제공하던 러버듐 펜을 폰 내부에 삽입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 기능을 잘 살렸는데요.
(옵티머스 G프로를 밀대로 밀었냐는 소리까지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 외의 기능은 다른 LG 스마트폰과 별반 차이가 없던 점. 그리고 옵티머스 G pro 디자인을 복제한 디자인은 아쉬웠습니다. 전 아직도 옵티머스 뷰1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3. LG G Flex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휘어지는 게 매력이지만, 그걸로 끝이라는 게 아쉬웠죠.)
팔리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며 야심 차게 만든 LG G Flex입니다. 하지만 안 팔렸죠. 휘어진다는 특성은 매력적이었으나, 그 외의 폰의 기능이 그리 좋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4. 베가 LTE-A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베가 LTE-A는 팬택에서 제작한 최초의 LTE-A 지원 스마트폰입니다. 베가 아이언을 보고 기대한 탓일까요? 다른 제품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식상한 디자인이 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웠습니다.
(방향은 맞았습니다만...)
시크릿키는 베가의 회심의 기능이었고 LG G2와 마케팅 신경전을 벌였지만… 제 개인적으론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네요.
5. 베가 시크릿노트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전작 베가 LTE-A에서 더 나아진 시크릿노트입니다. 베가 LTE-A보다는 확실히 시크릿 기능을 강화시켰고 디자인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노트 기능도 가져왔고요. 절치부심하여 만든 만큼 만듦새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성에 안 차네요.
(시크릿 기능은 참 괜찮았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시크릿키를 메인으로 가져간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6. 스마트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다음 세대를 기다려보겠습니다.)
2013년의 처음을 열었던 스마트빔인데요. 가지고 있는 영상을 쉽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무척 사용성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기 하나만으로 사용하기 조금 어렵다는 점(액세서리가 필요한 점). 그리고 해상도가 조금 더 좋아졌으면, 발열 문제가 해소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7. 갤럭시기어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Bad로 옮겨야 하나 마나를 진지하게 고민했던 갤럭시기어입니다. 스마트워치로서 하나의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용성 등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희망적인 것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용성이 나아졌다는 소식인데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각광받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을지도요...)
제가 초기 사용자라서 더더욱 아쉬움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ad.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루미아 특유의 질감은 참 마음에 듭니다.)
2. 아티브S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아티브S, 윈도 모바일을 언제쯤 추천할 수 있을까요...)
삼성에서 만들었습니다만… 위와 동일합니다. 윈도 모바일을 당당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3. 베가 No.6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패블릿으로서, 별로였습니다. 지나고 나서 조금 냉정해진 부분도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제품과 비교해봐도 No.6는 어정쩡한 느낌인데요. 야심 차게 도입한 V터치도 신선했지만 별로였고, 13M 카메라도 결과물이 아쉬웠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게 꽤 많았어요.)
다행히 이후에 등장한 스마트폰이 괜찮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4.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13인치의 노트북으로서, 윈도우8은 터치가 필요하다. 라는 교훈을 일깨워준 기기입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amd cpu가 들어갔습니다. lite치고 고가인 점은 가성비를 나쁘게 만드는 주원인이었고요. 차라리 고가형 모델을 선택하는 게 나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윈도우8을 터치 인터페이스로 사용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가볍게 사용하기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제게는 맞지 않는 기기였어요.
5. 옵티머스 LTE3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1) 내맘대로 아이콘 3.0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2) 개봉기 및 외관 살펴보기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3) T 간편모드 사용기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4) 옵티머스 LTE2와 비교하기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2) 개봉기 및 외관 살펴보기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3) T 간편모드 사용기
- 옵티머스 LTE3 체험기 - (4) 옵티머스 LTE2와 비교하기
옵티머스 LTE 라인은 옵티머스 LTE2가 나올 당시만 하더라도 옵티머스에서 상급 라인에 속했었습니다. 옵티머스 LTE2는 최초로 2GB RAM을 탑재한 LG 전자의 제품이기도 했죠. 각진 디자인과 더불어 아이폰5로 갈아타기 전까지 메인으로 줄곧 사용해왔었습니다.
(형만도 못한 아우였죠...)
하지만 옵티머스 LTE3는 아쉬웠습니다. 9개월 만에 출시한 정식 후속모델임에도 전작과 동일한 사양을 갖춘 디자인만 바뀐 모델이라는 점. 그나마 차이점도 소프트웨어로 전부 따라잡았다는 점에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보급형 모델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심지어 디자인도 제 맘에 안 들었어요.
6. 갤럭시골든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참신함은 인정합니다만, 아직 멀었습니다.)
키패드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다는 점에서는 손뼉을 칩니다만 사용성이 좋지 않습니다. 이후 버전을 기대해봄 직하지만, 과연 이다음 버전이 나올지는…
7. 갤럭시 윈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철저하게 보급기라는 관점에서, 넥서스5를 추천합니다.)
기기 자체만 두고 보면 아쉬운 보급형이 되겠습니다만, 언론에서 이걸 넥서스5와 대적할 스마트폰으로 치켜세운 점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악성댓글도 달려주고… 갤럭시 윈을 살 바에야 넥서스5를 사세요.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나면 도합 29개. 거의 30개에 달하는 단말기를 1주일 이상 사용해보았다는 소리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사용해보기는 불가능했겠죠. 작년에 블로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관련 포스트와 지금의 평가가 조금 엇갈리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냉정해진 이유라고 생각해주세요.^^;
올해에 과연 블로거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진행하지 않는다면 아마 내년 IT 결산은 다소 그 규모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거는 나중의 일이니까요.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본 작년의 결산이 부디 재미있는 글로 읽힐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2013년 다양한 IT 기기 결산의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아이폰5S(iPhone5S) 빠른 개봉기 - 드디어 손에 넣다.
- 캐논, EOS 70D 개봉기 - 캐논을 뛰어넘다.
- 베가 LTE-A 개봉기 - 베가의 LTE-A
- 갤럭시 윈(Win), 보급기로서의 남은 아쉬움을 보다.
- 넥서스5 화이트 개봉기 - 레퍼런스폰을 보다.
- 캐논, EOS 70D 개봉기 - 캐논을 뛰어넘다.
- 베가 LTE-A 개봉기 - 베가의 LTE-A
- 갤럭시 윈(Win), 보급기로서의 남은 아쉬움을 보다.
- 넥서스5 화이트 개봉기 - 레퍼런스폰을 보다.
반응형
'IT > 액세서리(Access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마딕(NOMADIC) 타폴론 TP-34 (8) | 2014.02.14 |
---|---|
게코드라이(GeckoDry) 나노방수코팅 서비스후기, 침수걱정은 이제 끝! (2) | 2014.02.11 |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커버(Smart Cover)를 입다. (4) | 2014.01.17 |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아이노트 X-Slim 37BT (0) | 2014.01.09 |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추천, 벨킨 쉴드쉬어 매트케이스 (4) | 2014.01.03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노마딕(NOMADIC) 타폴론 TP-34
노마딕(NOMADIC) 타폴론 TP-34
2014.02.14 -
게코드라이(GeckoDry) 나노방수코팅 서비스후기, 침수걱정은 이제 끝!
게코드라이(GeckoDry) 나노방수코팅 서비스후기, 침수걱정은 이제 끝!
2014.02.11 -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커버(Smart Cover)를 입다.
아이패드 에어 스마트커버(Smart Cover)를 입다.
2014.01.17 -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아이노트 X-Slim 37BT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아이노트 X-Slim 37BT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