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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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매번 드리던 불타는 금요일 인사를 못 드리고 월요일 날 찾아뵙게 되는데요. 금요일 날 중요한 일이 있었던 지라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남겨보겠습니다...^^;
벌써 올해도 1/3이 지나버렸네요. 언제나 블로그 결산을 하려고 자리에 앉아서 자료를 뒤적거리다보면 시간의 흐름을 격렬하게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매번 블로그 결산 도입부는 시간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꺼내게 되네요...!
자, 그럼 자칭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 2012년 4월의 블로그 결산, 시작합니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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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는 더 줄었습니다만, 본의아니게 한 주제에 집중(?!)하게 되니 방문자의 경우는 좀 더 늘었습니다. IT블로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그냥 잡블로그입니다...OTL
확실히 주제가 일정하면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만, 욕심 이전에 전 그럴 깜냥(?!)이 안되서요... 그냥 이것저것 자유롭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다이제스트
1. T Reporter
1) 옵티머스 3D 큐브 - (2) 3D (2012. 4. 3 작성)
2) 옵티머스 3D 큐브 - (3) 내맘대로 아이콘 (2012. 4. 9 작성)
3) 옵티머스 3D 큐브 - (4) LG Tag+ (2012. 4. 10 작성)
4) SK, Tworld 멤버십 초콜릿 1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2012. 4. 11 작성)
5) Tag하는 LTE폰, 옵티머스 LTE 태그 체험기 (2012. 4. 12 작성)
6)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2012. 4. 30 작성)
벌써 연속 세 달째 T 리포터 관련 주제가 핵심 주제 중 하나가 되겠네요. 뭔가 엄청나게 작성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옵티머스 3D 큐브 주제를 너무 크게 벌려놔서 수습하느라 양이 많았지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아요...^^; 생각해보면 지난 달에 말씀드렸던대로 옵티머스 3D 큐브 포스트를 서둘어 마무리 짓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T 리포터 분들에 비해서 포스트를 정말 안쓰는 편입니다...OTL 다만 단말기 체험이 좀 잦았던지라 평소보다 많아보였던 것 뿐이지요...^^; 실제로 관련 활동은 무척 적은 편이에요. 다만 실제 블로그에 쓰는 포스트 양도 적은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블로그에 시간을 더 투자하면 이제 취미가 아니라 부업의 단계로 올라갈 것 같아서요... 어디까지나 취미에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나름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으니 잘 봐주세요.:)
2. 영화
1) 영화, <언터처블> -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2012. 4. 5 작성)
2) 영화, <하트 브레이커> - 나를 공황상태로 이끈 코믹 로맨스영화 (2012. 4. 16 작성)
3) 영화, <원더풀 라디오> - 아류작의 틀을 깨지 못해서 아쉬운 (2012. 4. 18 작성)
4)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2012. 4. 23 작성)
워낙 IT 관련 포스트를 했기 때문인지 그 반동으로 열심히 문화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달은 호핀 서비스를 통해서 무척 많은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본 영화는 더 많습니다만, 어쭙잖게 글 좀 써보겠다고 끙끙거리느라 보는만큼 글이 뚝딱 나오질 않네요. 본 영화들은 천천히 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면 문화카테고리의 <미소춘향> 후기도 남겨야하는데 자꾸 늦어지네요... 게으름의 산물입니다 ㅜ_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황
벌이도 신통찮은데 하고 싶은 게 많아서 큰일입니다...OTL
(게다가 요즘 목이 안좋아져서 이모양입니다...)
지난 달 결산에는 사월인데 춥다고 했습니다만, 이번 달에는 덥다는 이야기를 쓰려니 정말... 아시는 분께서 사계절을 'ㅂ, 여~~~~~~~어어어어름!, ㄱ, 겨~~~~~~~어어어어어어울!'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봄과 가을은 정말 스치듯 안녕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저멀리 유학을 가신 분도 있고,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를 겪으신 분도 있고, 즐거운 봄을 만끽하기 시작하신 분까지 새삼 각양각색의 변화가 제 주변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따지고 보면 누군가에게 그런 갑작스런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짧은 결산 포스트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더위에 건강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 2012년 3월 블로그 결산
- 2012년 2월 블로그 결산
-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 2012년 3월 블로그 결산
- 2012년 2월 블로그 결산
-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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