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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트가 없습니다.
오늘은 포스트가 없습니다.
2012.03.08레이니아입니다. ㅜ_ㅜ 오늘 오전에 약 6시간동안 포스트가 올라가있었는데, 보신분들 계시죠^^;? 근데 이게 제 실수로 잘못 올라간 포스트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내리고 부랴부랴 경위와 함께 땜빵(?!) 포스트로 메꿔보겠습니다. 우선 일의 발단은 어제 새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이 밀린터라 새벽 5시가 다된 시간, 포스트를 마무리 짓고 잠자리에 누웠는데요. 제가 여기서 예약날짜에 혼선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OTL 9일 새벽에 올린다는 글을 8일 새벽에 올리고, 8일날 올라갈 글은 비공개로 둔 채 그냥 잠이 들어버린 것이죠.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일하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있다가 점심 먹을 때쯤 되어서야 실수를 깨닫고 부랴부랴 글을 내려버렸네요. 메타블로그나 연계된게 많아서 아예 포스트를 새로 작성하..
2012년 2월 블로그 결산
2012년 2월 블로그 결산
2012.03.05레이니아입니다. 2월 한달을 결산하는 지금은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다른 때도 그렇겠지만 유달리 1사분기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벌써 3월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4년만의 보너스(?!)도 있던 2월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어째, 블로그 결산의 처음은 시간의 흐름을 한탄하는 글로 시작되는 것 같네요.) 2월은 짧았던만큼 별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이젠 매 달마다 갱신을 하는 건지 사건이 곱절은 생긴 느낌이네요. 그래도 안좋은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도 함께 생겨서 조금은 살만하다고 인사드릴 수 있는 2월이 되었습니다. 근황은 또 아래에 짧게 달기로 하구요. 이번 달에 있었던 제 블로그 소식, 다이제스트 버전으로 핵심만 콕콕 짚어 드리겠습니다. 매월 결산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
3.1절 노(No) 포스팅데이, 그리고 배너달기
3.1절 노(No) 포스팅데이, 그리고 배너달기
2012.02.27다음뷰(DAUMview)의 와해나 중상모략을 통한 포털 죽이기 캠페인이 아닙니다. 더우기 이번 이슈를 통해서 스타블로거가 되려는 비열한 의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일부에선 "투사"니, "열사"니 조롱섞인 비아냥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누구 보다도 다음뷰(DAUMview)가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에 입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블로그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우리 블로거들의 입장일 것입니다. 익명성을 무기로 한 블로그 폭력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평범한 블로거들의 작은 외침일 뿐입니다. "편가르기, 밥그릇 싸움, 파워블로거의 명성, 다음뷰(DAUMview)의 활동지원금." 때문이 아니냐는 말로써 캠페인의 본질을 희석시키고 먹물을 번지게 하지 마십시오. "함께 행복한 블로깅을 하자는 상생의 ..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02.14이미 지난 주를 휩쓸었던(?!) 소재의 포스팅,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물에 대한 포스트를 들고 나온 레이니아입니다...ㅜ_ㅜ 소재가 떨어진 것은 아닌데(오히려 미루다가 시의성을 놓쳐버린 소재가 천지입니다.) 왠지 그냥 넘어가려니 아쉬운(?!) 마음도 들어서 아득바득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다지 길지않게 짧게짧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포스트 하기도 힘든데(?!) 쉬어가는 포스트라고 생각해주세요.^^;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다른 분들보다 하루정도 늦게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 전날 빠르게 올리신 포스트를 훔쳐보며(?!) 저도 곧 오겠구나 하는 선물앓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 포스트를 통해서 뭐가 올 것인지 다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 달력이 ..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2012.02.07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있었던 블로그 초대장을 나눠 주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초대장 덕분에 지난 한 주동안 머리를 싸맸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고, 이를 통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기존의 초대장에 대한 관점 예전부터 저는 초대장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1년이 넘도록 초대장을 나눠주지 않았던 것과 그리고 갈 수록 초대장을 받기 위한 조건을 까다롭게 걸었던 것을 통해서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제 이런 회의감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는 2007. 1. 11 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운영한지는 길게 되지 ..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02.06레이니아입니다. 매번 블로그 결산이라는 것을 하려고 자료를 펼쳐놓고 자리에 앉으면 조금 막막한 느낌과 함께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몸서리치며 자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2월이 왔네요. 2012년의 첫 달은 잘 보내셨나요? 제게 1월은 여러가지 의미로 곤궁한(?) 달이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던 일 중 상당수를 내려놓아야했고, 개인적인 악재도 조금 있었고 고민도 많이 늘어났던 달이었습니다. 오히려 그것때문에 블로그라는 (제 나름의) 골방에 파고들어서 이것저것 쓰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 짦막하게 지난 달의 블로그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노력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단순히 블로그 결산이 제 기록의 의미로만 남는 것은 의미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2012.01.27지난 포스팅(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역시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블로그를 만들었다. 자신이 작성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 생긴 셈인데, 그렇다면 이제는 무엇을 채워야할까? 그것은 바로 글, 즉 '포스트'이다. 포스트를 공급함으로써 블로그의 생명은 돌아가고 숨쉴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무슨 포스트를 채워넣는다는 말인가? 이번 포스트는 뭔가를 써야하는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짧은 지침이다. 1. 주제 설정의 문제 먼저, 글을 작성할 때 주제를 잡을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 한가지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맞춰 쓸 것인가, 아니면 내가 쓰고 싶은데로 자유롭게 쓸 것인가? 단적으로 말하자면, 주제..
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마감)
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마감)
2012.01.26레이니아입니다. 설 지나고 갑자기 이게 웬 쓸데없는 포스팅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뭐 제가 언제나 그렇듯 뜬금없는 주제를 잘 꺼내오곤 하니까요... 오래고 저를 지켜와 주신 분께선 이제 포기하실 때도 되었습니다..OTL 오늘의 주제는 블로그입니다. 최근 몇몇 이웃분들의 글을 보면서 제 스스로 블로그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마무리 지었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완전히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정리할겸, 그리고 그 생각을 나누고 힌트를 구하기 위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면서 의도치않게 초대장이 100장 충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3레이니아입니다.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차례도 지내시고 떡국은 다들 한 사발씩 잡수셨는지요? 이젠 음력으로도 완벽한 새해니 만 나이를 제외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1살 하셔야하는 설날입니다. 원래는 빨간 날에는 포스트를 올리지 않겠다! 라는 제 귀차니즘의 말로인 신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설날 아침 인사는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짧은 포스트로 찾아뵙습니다. 저는 빨간날 푸욱 쉬고 까만날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설 연휴 잘 쉬시고,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아무쪼록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 세뱃돈은 가리지 않습니다. 헤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2011. 1월 결산. 그리고 새해 복 많..
Tistory 달력을 받았습니다.
Tistory 달력을 받았습니다.
2012.01.13레이니아입니다. 조금 글을 적는게 늦었습니다. 오늘은 Tistory 탁상달력을 받은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Tistory에서 사진공모전을 했고 그리고 그 공모전에 참여한 사람들 중 1,000명을 뽑아서 탁상달력을 배부합니다. 저는 작년에도 달력을 받았었구요. 올해에는 공모전에 입상(!?)도 하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그래서 달력이 이제오나 저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공모전에 입상하여 상품을 받는 것까지는 제세공과금이라든지 주소입력이라든지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져서 배송에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지난 주 수요일..
2011년 결산 - 한 해를 돌아보며.
2011년 결산 - 한 해를 돌아보며.
2012.01.02레이니아입니다. 새해 첫 날은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다른 분들께서는 어제 혹은 엊그제 많이 하셨던 2011년 블로그 결산 포스팅을 저는 조~금 뒤늦게 작성하겠습니다. 1. 글 통계 2011년의 글 통계입니다. 1사분기에 벌어서 나머지 사분기를 먹여살린 형세로군요. 2사분기가 특히 무척 바빴던 것 같네요. 생업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생각만큼 왕성한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지만, 완전히 놓은 달 없이 꾸준히 그리고 무던하게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겠습니다. 1. 1 카테고리별 글 통계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2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7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11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7 다사다난한 일상/취미, 즐기다 ..
분노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3)
분노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3)
2011.12.29레이니아입니다. 원래 olleh 악세사리샵 구매기는 두번째 포스팅으로 모두 끝났어야 정상입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 -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2) 그러나 굳이 3번째 포스팅을 내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일의 전말은 몇 개의 댓글로부터 시작합니다. 1. 포스트 댓글 27일.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들렸다 느즈막히 집에 돌아와 자기 전 블로그를 잠시 살펴봤는데 웬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런가...하고 넘기려다가 시간을 봤더니 이게 웬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상식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10분동안 4개가 달린게 말이 되는겁니까? 특히나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는 제 블로그에서 말이지요. 그 순간 바로 이게 말로만 듣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