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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블로그 결산
8월 블로그 결산
2011.09.05레이니아입니다. 지난달 말미에 치과 다녀온다는 포스트를 남기고 주말내 방문이 없었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었거든요. 이 부분도 정리해서 한번 포스팅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방문이 없어서 살아 돌아오지 못한건가... 라고 생각하신 분은 없으시겠지요...^^;; 한달이 지났으니만큼 짧게 정리해서 보는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기록의 의미다 보니 크게 방문자 분들이 재미를 느낄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원래 재미 없었는데요 뭐... ㅜ_ㅜ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7 •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2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4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치과 다녀오겠습니다.
치과 다녀오겠습니다.
2011.09.01레이니아입니다. 여세를 몰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치과 약속이 잡혀있는지라 오늘은 포스팅을 못할 것 같습니다. 1일 1포스팅도 지키지 않는 판국에 그냥 넘어갈까... 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왠지 아쉬웠던지라 낙서 하나로 포스팅하나 남기고 갑니다. 일(이라고 쓰고 두려움이라고 읽습니다.)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사랑니를 발치하러 갑니다. 사랑니를 뽑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라는 논쟁을 떠나서 관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이미 썩었더라구요... ㅜ_ㅜ 나름 열심히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사랑니 관리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덕에 잇몸이 부어서 맛있는걸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더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해결하려고 억지로 치과에 다녀와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림은 조금 숭악(!?)하게..
홍대, 고양이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고양이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왔습니다.
2011.08.30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어느 카테고리에 넣는가 무척 고민을 한 포스트입니다. 맛집에 넣자니 애매하고, 취미로 넣기도 애매하고, 그럼 그냥 장소…!? 그래서 뭐 결국 장소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만… 제 고민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어요…^^; 이번 포스트는 홍대에 있는 유명한 고양이 카페인 ‘지오캣’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되겠습니다. 고양이 카페가 있다…. 라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듣기도 들었고 강남역이나 홍대역 같은 곳 앞에서는 고양이 탈을 쓰고 열심히 춤을 추거나 혹은 한여름 무더위에 널부러져(?!)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물들이랑 별로 안친하기도 하고 동물 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꺼려지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제가 고양이 카페를 제가 2번이나 다녀올줄 누..
진 에어에서 네임 태그를 받았습니다.
진 에어에서 네임 태그를 받았습니다.
2011.08.29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는 뭔가 창작혼(!?)이 솟구쳐서 폭풍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쌓였던 소재가 시기를 놓치기 이전에(이미 놓치고 있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만...)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월요일이니 피곤한 가벼운 마음으로 인증포스팅 하나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제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갑자기 웬 편지인가 싶었는데요. 더군다나 저와는 연관이 없는 비행기 마크가 그려진 봉투라니, 뭐가 들었나 봉투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참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쳐다보다가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일전에 네임 태그 이벤트에 참여했었다는 사실을요. 미투데이에서 이벤트를 기웃기..
트래픽 폭탄을 맞았습니다.
트래픽 폭탄을 맞았습니다.
2011.08.25레이니아입니다. 미리 작성해둔 포스트가 있었는데 미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란 포스트가 예상보다 많은 곳에 소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트래픽 폭탄’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트래픽이 많이 늘어난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두어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취미라는 모토아래 제 마음대로 포스팅을 해왔기 때문에 변방 블로그, 주변인 블로거의 길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 시도 아닌 시도를 적용한 포스트, 와일드 와사비 포스팅이 뜻밖에도 많은 곳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록도 해둘겸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야후 메인에 실린 것은 무척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
8월 15일, 오늘의 낙서
8월 15일, 오늘의 낙서
2011.08.15레이니아입니다. 빨간 날은 올리지 않는 나름의 규칙(!?)이 있는 블로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낙서도 올릴겸 해서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요며칠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네, 언제나 생각은 많은 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문체나 소재는 확실히 부드러운(!?) 것을 올렸는데, 막상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해보진 못한 것 같아요. 물론 맛집이나 기타 카데고리에 있는 내용이 '일상'을 함의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소소하거나 그런 느낌이 아닌 정련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가벼운 것을 올려보자! 라고 생각해서 낙서를 선택했는데, 아니었어요. 낙서는 전혀 가볍지가 않습니다. 이 별거아닌 낙서를 위해서 제가 들인 공을 생각하면... T_T 아마 이후에도 이러한 낙서를 올..
올포스트(Olpost.com) 활동을 그만둡니다.
올포스트(Olpost.com) 활동을 그만둡니다.
2011.08.12레이니아입니다. 그리 즐거운 포스팅은 아닙니다만, 올포스트(olpost.com) 활동을 그만둔다는 소식을 말씀드리려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올포스트는 메타블로그 사이트로써, 예전에 믹시(Mixsh.com)를 만든 분이 나와 새로이 만든 메타블로그로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올포스트의 장점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칼럼리스트’라는 회원이 되면, 자신의 포스팅을 노출했을 때, 전체 노출에 비례하여 일정 수익을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던 분들도 많으셨지요. 따로 광고를 달거나 하지 않아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드는 유지비(도메인부터 기타 잡비)정도는 충당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을 했었는데요. 최초 포스트가 올라온지가 2010년 7월 12일이었으니, 지금까지 1년 1개월..
레고 시계를 받았습니다.
레고 시계를 받았습니다.
2011.08.10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인증포스팅, ‘레고 시계’를 받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별안간 레고시계라니 조금 생경하시죠?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OTL 여지껏 참 다양한 것들을 받아봤지만 레고 시계라니 이렇게 뭔가 키덜트적인 감성을 팍팍 자극하는 이런 물건은 처음입니다(!) 아차, 살짝 이야기가 늦었지만 이번에는 LGU+ 미투데이 haru 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미투데이는 관두었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이벤트 소식을 보고 응모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요. 그 레이더망(!?)에 걸려서 응모하고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결과 되겠습니다.:) 과연 키덜트적인 감성을 마구 자극하는 레고시계는 어떤 모양일까요. 설레는 맘을 안고 숙련된 솜씨(!?)로 택배박스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스를 열었더니..
주말의 나들이.
주말의 나들이.
2011.08.08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일상, 소소한'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주말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평소 경험은 죄 정리해서 하나하나 포스팅으로 남기곤 했는데, 숨도 돌릴겸 있었던 일을 가볍게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요.(물론, 그렇다고 이걸 포스팅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OTL) 여러분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무척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그 경험을 지금부터 짧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코옹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강남 파리 크로아상에서 가벼운 브런치로 빵을 먹었지요. 파리 크로아상이 빵이 참 맛있긴 한데 가격은 안 맛있습니다...OTL 목표로하던 깔죠네도 보이지가 않아서 섭섭하더군요. ..
7월 블로그 결산
7월 블로그 결산
2011.08.04레이니아입니다. 새로운 달이 돌아왔으니 지난달 결산을 안할 수가 없겠죠^^; 포스팅이 줄어가고 있어서 슬슬 의미가 없어져가는 것도 같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7월의 블로그 결산 시간입니다. 요새는 점차 블로그 결산을 빌미로 잡담 포스팅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5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3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 리뷰/연극/영화 : 6 리뷰/책 : 2 2일에 1일 꼴로 포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정을 한 포스트도 조금 있기 때문에 양은 조금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이정도 추세를 이어나가는 정도로 저는 만족합니다...OTL 점차 블로그에 투자..
저도 @tistory.com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저도 @tistory.com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2011.07.05레이니아입니다. 어제 결산에 이어 가벼운 내용의 포스트 한번 더 날리게 되네요:) 며칠전 티스토리닷컴의 도메인메일이 풀려서 화제가 되었었지요? ▶@Tistory.com 메일주소가 오픈하였습니다.(티스토리 공지입니다.) 티스토리가 오픈한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제공안하고 있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아무튼 뒤늦게나마 이러한 메일주소가 생겨서 기쁜일인 것 같습니다. 메일주소가 오픈하면서 대대적으로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진행중인 이벤트로써 메일주소를 연동하고 다음 클라우드를 개설하면 용량을 증가시켜주는 이벤트입니다. 다음메일의 용량을 100GB로, 다음 클라우드의 용량을 100GB로 늘려주며 중요한점은 매주 2,500명씩 10,000명에게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6월 블로그 결산
6월 블로그 결산
2011.07.04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아침에 올린다는걸 잊고 있다가 점심 나절에 느즈막히 올리는 6월의 블로그 결산입니다. 블로그 결산이다 보니 재미있는 내용도 없고(!) 해서 부담없이 올리게 되네요. 그럼 6월의 블로그 결산 짧게 시작하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6 •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1 리뷰/IT/인터넷 : 1 리뷰/생활/기타 : 1 지난 결산에서 6월은 더욱 바쁠 것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꼭 들어맞았습니다. 거의 2~3주간은 쉬었던 통에 글 수가 많이 적네요. 이달부터는 복귀하면서 말씀드렸던대로 힘 좀 빼고 포스팅을 할 예정이라 역시 포스트의 양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 전체 댓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