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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발표에 부쳐...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발표에 부쳐...
2011.12.24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하나 들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이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제 블로그가 한자리를 꿰차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사실 제 경우엔 생각도 해본 적 없는 일이라 무척 얼떨떨하기만 하네요. 게다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연초엔 부지런히 포스트를 작성했는데, 중간에 쉬기도 자주 쉬었던지라 활동량이 많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받았다는게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의아하고 좋아하는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실제로는 낯도 무척 많이 가리는지라(그렇게 안보이신다구요?!) '인생 힘들게 산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주변..
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2011.12.16레이니아입니다. 요새 몇 번 타이틀 만드는데 재미가 들려서 포스트 하나마다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제작이랄 것도 없는게 사진 촬영후 글씨 삽입, 그리고 적당히 배치가 전부라서..^^; 아무튼 타이틀부터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죄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오늘도 역시 오래 끓인 사골 포스트입니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올린다 약속만 하다가 뒤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최근에 MCM 지갑을 선물로 받게될 일이 생겼습니다. 홍콩에 다녀오신 분께서 선물이라고 덜컥 가져다 주셨는데, 뭔가 하고 봤더니 자그마치 MCM 지갑이더군요. 포스트를 읽고 계실 몇몇분께서는 겨우 MCM지갑으로 뭘 이리 생색을 내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메이커가 붙..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2011.12.15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한참 묵혀둔 소재인 빈폴 스카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린다고 약속은 드렸었는데 제 일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정리해서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갑자기 어인일로 팔자에도 없는 스카프를 받게 되었는지부터 말씀드릴께요. 나와 빈폴, 그리고 빈폴과 우리의 이야기 소제목이 장황합니다만, 이는 올가을 빈폴에서 진행한 이벤트의 하나였습니다. 빈폴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기 작성된 포스트도 가능)하여 해당 페이지에 URL을 남기는 이벤트였지요. 제가 그래서 곰곰히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가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 죄 뭐 탄 것밖엔 없더라구요. -_-;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블로그 결산
2011.12.14레이니아입니다.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지 어언 몇개월 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한 해가 갈 때가 되니 그래도 일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엔 다시 바쁘겠지만요.^^;; 아무튼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금세 보내버린 11월달의 블로그 결산을 12월 중순이 다 되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한게 없어서 순식간에 끝나는게 아니려나 걱정이 되네요. 개관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9 • 댓글 갯수 : 83 • 방문자 수 : 20745(최대 839 / 최소 442) 지난달 보다 하나 줄은 9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3일 1포스팅을 살짝 넘긴 수치네요. 그러나 책을 한창 읽었을 때 올린 포스팅이 반절을 메꿨고 그 외의 포스팅은 거의 1주일에 1포스..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1.12.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미 공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알고 계시겠지만, 올해도 2012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었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에 몸담고 열심히 한 지가 길지 않아서 올해로 딱 2년차를 맞았는데요. 작년에도 나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아쉽지만 탁상달력으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2012 사진공모전에 참여하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09) -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당첨자 발표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21) -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으면서 했던 다짐이 내년엔 조..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1.12.12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가는 느낌입니다. 아직 채 마무리를 짓지 못한 일도 있고, 유종의 미를 거둔 일도, 혹은 아무 성과도 이루지 못한 일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벌써 한해를 마감하려는 멘트를 하기엔 조금 이르려나요? 아무튼, 오늘은 연말연시에 관련된 포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우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주된 취미 중 하나가 수집입니다. 이미 수집에 대해서는 몇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
Blog 공사를 시작합니다.
Blog 공사를 시작합니다.
2011.12.04레이니아입니다. 최근 며칠간 블로그 스킨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몇몇 이웃분들께서 댓글을 쓸 수가 없다고 제보를 해주셨거든요...ㅜ_ㅜ 그러나 제 업무환경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던지라 버그재현이 불가능하여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실제 댓글도 조금 복불복처럼 되는 분들과 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일단 임시방편으로 스킨을 1달 전 버전으로 롤백을 해버렸습니다. OTL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스킨을 이렇게 뜯어고친지도 어느덧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html이나 cs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블로그 스킨이 변모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제가 잘 관리를 하지 못해서 쓸데없는 주석이나 필요..
스타벅스 2012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2012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2011.11.2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소한 득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 한동안 블로그 관련 이벤트나 행사에 기웃기웃거리지 않았더니 확실히 득템이라 할 만한 것들이 대폭 감소하더군요. 물론 물건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게 나름 소소한 재미가 되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 와중에 소소한 득템을 하게 되었으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2012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이런저런 플래너를 제작해서 주는게 있다고 듣기만 하고 실제로 받아보진 않았는데, 올해 처음으로 플래너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나름 은근히(?!)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저는 아는게 없는지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어떻게 플래너를 받는지 알아봤더니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 잔 구매할 ..
10월 블로그 결산
10월 블로그 결산
2011.11.04레이니아입니다. 정신없이 바빴던 10월의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지난 달에도 바쁘다 바쁘다 노래를 했었는데 어째 블로그 결산 포스팅이 점차 넋두리의 포스팅으로 변질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하하하...OTL 그럼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 포스팅에 자평하는 형식으로 짧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산 포스팅은 길어봤자 스스로를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 • 댓글 갯수 : 116 • 방문자 수 : 22040(최대 830 / 최소 597) 역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일 1포스팅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실 마지막주의 폭풍 같은 책 리뷰에 힘입은 것이겠죠. 지난달에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
9월 블로그 결산
9월 블로그 결산
2011.10.07레이니아입니다. 이래저래 다사다난(!?)했던 9월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월요일 포스팅 하나 하고 금요일에 비로소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뭐 매달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곤 합니다만... 바빠서요..ㅜ_ㅜ 그러면 역시 길지않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부터는 살짝 양식도 바꿔보겠습니다!:)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 • 댓글 갯수 : 99 • 방문자 수 : 19,786(최대 2,473 / 최소 429) 3일 1포스팅 정도 되려나요...^^;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습니다. 지난달에 목표로 했던 부분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으며, 이번달에도 포스팅을 계속 해나가는 점에서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댓글은 제가..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2011.09.14레이니아입니다. 9월이 시작된 이후 추석이다 뭐다 해서 기운차게 노느라(아니, 생업에 바빠서ㅜ_ㅜ) 포스팅을 하려던 계획이 자꾸 밀렸었습니다. 여러가지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 포스팅에서 정리를 하려고 했던 포스팅인 사랑니 발치 후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합니다. 서비스에 성토를 한다든지,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형식이므로 그러려니 하면서 봐주세요.:) 시작합니다. 사실 사랑니가 입안에 자리를 잡은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입니다. 사랑니 4개가 어느새 자리를 단단히 잡고 있었는데, 좌측 하단의 사랑니는 미처 잇몸을 뚫지 못하고 살짝 잇몸을 덮은채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음식물을 먹거나 할 때 쉽게 덮힌 잇몸이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잦은 염증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