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액세서리(Accessory)
TV시청의 신세계를 맛보다. Btv - (1) 설치하기
TV시청의 신세계를 맛보다. Btv - (1) 설치하기
2012.06.29레이니아입니다. 티리포터 주간을 마무리지을 대망의 포스트는 바로 Btv관련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제가 Btv에 대해서 글을 쓰려니까 많이 쑥스럽네요...^^; 그도 그런 것이 제가 이 블로그를 이야기하면서 정말 수 없이 반복했던 이야기 중 하나가 '저는 TV를 안봐요'였습니다. 근데 인제와서 IPTV설치기를 쓰겠다고 키보드 앞에 앉았으니 민망할 수밖에요..^^; 실제로 전 집에 IPTV가 설치되어있지만 보지 않습니다. 아, 물론 가끔씩 영화볼 때 끼어서 보거나, 밥 먹다가 틀어놓으면 보기는 하는데요. 제가 직접 보려는 목적으로 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앞으로도 별 일 없으면 안볼 것 같아요...(...) 역시 설치한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이참에 정리를 해서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2012.06.05본 리뷰는 포레스트 그린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아이템(?!) 리뷰를 들고 찾아뵙게 되었어요. 제목에서 이미 이름이 나왔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포레스트그린(Forestgreen)에서 나온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입니다. 이름이 좀 어렵네요... Forestgreen, 포레스트그린? 처음에 포레스트그린이라는 게 그냥 상표이름이려나..했었는데요. 브랜드 명이자 회사이름이기도 하더라구요. 사이트에서 찾아본 바로는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의 케이스를 생산해오던 업체라고 하는데, 기존의 제품들을 생산해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든 것이 이 포레스트그린이라고 하더군요. Forest Green 이라는 이름답게 자연주의를 접목시킨 제품을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2012.05.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IT 포스트의 향연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밀린 주제는 바로바로 해치우는 게 도리(!) 그리하여 오늘은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 계기 대충 제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산 이유는 짐작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iPad2 때문입니다...OTL... 제 스스로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다닐 바에야 그냥 맥북 에어를 들고다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몇 가지 이유때문에 그 생각을 조금 수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 맥북에어가 물론 훨씬 뛰어나고 생산성 넘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만, 배터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맥북에어의 배터리가 떨어지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패드에 비..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2012.05.03어제에 이은 웨이브3 사용기입니다. 이번엔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과 더불어 바로 그 느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바다폰 사용하기 바다폰을 보면 무척 낯이 익습니다.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적용해서 그런지 여타 삼성폰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러나 자세히보면 안드로이드와는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카피캣이라고 부르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일 것 같구요. 보다보면 다른 운영체계의 장점을 한데 엮으려고 한 모습이 많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한데 엮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는 하드웨어와도 연관된 문제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2012.05.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깊은 반성부터 하고 포스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포스트 때문인데요... 워낙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더니 아침에 읽어봤더니 내용이 부실한건 둘째치더라도 온갖비문과 오타가 똻... 하필이면 어제 크게 낚여서 근로자의 날에 아무도 없는 회사를 출근하고 아침부터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던지라 제대로 수정도 못하고 오랜시간을 방치해두었습니다. 지금 틈틈히 읽어가며 수정중인데, 좀 참담하네요... 앞으론 정말 제대로 못 쓸 것 같으면 올리질 말아야겠습니다. 뭐가 그리 욕심이 난다고 냅다 저리 올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반성합니다!OTL 오늘은 티리포터 활동을 통해서 체험한 웨이브3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Bada? Sea? 바다! 알고 계시..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2012.05.01본 리뷰는 파테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생경한 마우스 관련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혹시 2월달에 적었던 마우스 구매기 기억하고 계시나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때작성한 포스트가 인연이 되어서 저는 PTM-F1의 개량형 마우스를 하나 얻게 되었는데요.(개량형에 대해선 조만간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연이 닿아서 블로그를 뒤적거리다가 체험단 이벤트를 지원했고,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한두번 있는 일은 아닌지라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며 추가로 체험단 기회를 증정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벤트도 겸하고 있었던 것이라,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이번에 잘쓰면 다음번 이벤트 선정 확률..
SK, 와이브로(WiBro) 브릿지 CBR-510S를 구매했습니다.
SK, 와이브로(WiBro) 브릿지 CBR-510S를 구매했습니다.
2012.04.13레이니아입니다. 징글징글했던 IT주간의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 그것도 13일의 금요일의 포스트는 SK에서 구매한 와이브로 브릿지 CBR-510S(이하 와이브로 브릿지)에 대한 인증(?!)글이 되겠습니다. SK라고 하니 티리포터 활동 같으시다면 기분 탓입니다. 정말이에요 제 값 다주고 산 제 물건입니다.T_T 아무튼 사게 된 연유와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WiBro? 먼저 와이브로가 무엇인지 잠깐 이야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와이브로… 라고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파이(Wifi)랑은 물론 다른 개념이지요^^; 설명을 빌리자면 ‘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라고 합니다. 조금 더 ..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012.02.23레이니아입니다. 우선 좀 뜬금없는 타이틀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글에서 설명드릴께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가벼운 포스트입니다. 지난주까지 좀 무거운 글들이 많아서 오늘은 제 스스로도 힘을 좀 뺄겸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 포스트에서 제가 요즘 검은색-주황색 콤보에 반강제로 꽂히게 되었다는 말씀 혹시 기억하시나요^^? 사실 여기에 물품이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 콤보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패드의 케이스를 갈아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산지는 이제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같은 것은 전혀 붙이지 않았고, 별다른 케이스도 없이 사용하다가 몇개월 안되..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2012.02.03레이니아입니다. 한 주의 마지막은 부담없는 포스팅, 이벤트 당첨인증 포스팅을 하면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지 자랑이냐고 물으시면 자랑맞습니다! 하하하하....OTL... 농담이구요... 최근 CTH-470 프로모션 관련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작성해 보았습니다. 네, 물론 자랑도 들어있는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뱀부 3세대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 CTH-470 구매 포스팅(링크1, 링크2, 링크3)에서 잘보시면 힐끗 수상한 종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전 웬 광고지를 끼워났나... 싶어서 폐휴지함에 버리려다가 읽어봤는데요. 알고보니 이벤트 응모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더라구요...-_-; 버렸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리라 믿고 짧게 요약을 해드리자..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2012.02.02마우스의 고장 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아서 여태 잘써오던 마우스가 이제는 쉬고 싶다고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제가 여태써오던 마우스는 LG의 GM-200 마우스(링크)였는데요. 어느날 하릴없이 휠을 내리면서 글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휠이 반쯤 눌리는 느낌이 들더니 휠이 폭풍같이 헛돌기 시작했습니다. '읭? 이거 왜이래?'하면서 휠을 계속 돌렸더니 계속 뱅글뱅글 돌더라구요... 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휠 클릭도 되고 다른 모든게 다 잘 되는데 단지 휠만 돌아가지 않았을 뿐이었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우스를 고치거나, 마우스를 새로 살 때까지는 휠이 안되는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휠이 안되어도 대부분의 작동은 가능하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으시죠?... 완전 귀찮습니다. ㅜ..
와콤 뱀부 CTH-470 (3) - 개념과 드라이버 설치
와콤 뱀부 CTH-470 (3) - 개념과 드라이버 설치
2012.01.10레이니아입니다. 어제 예고(!?)했던대로 오늘은 와콤 CTH-470 시리즈 그 마지막 포스팅, 타블렛의 개념과 와콤 CTH-470 드라이버 설치에 대해서 입니다. 잡다한 이야기는 내려놓고 바로 시작할께요 ^_^ 타블렛이란? 타블렛이란 컴퓨터 입력장치의 하나를 얘기합니다. 정식 명칭은 '디지타이저'이지만, 와콤사의 제품군이 '태블릿'(타블렛)이라는 명칭을 쓰면서 일반적으로 굳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은 어렵지만, 실제로는 별반 어려운게 없습니다. 화면의 좌표를 타블렛의 작업공간과 대응시켜 타블렛을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하늘색 부분끼리 대응하고 있는 것이고,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면 대응하는 좌표에 컴퓨터가 반응하는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타블렛에는 일반..
와콤 뱀부 CTH-470 (2) - 무선 악세사리 키트
와콤 뱀부 CTH-470 (2) - 무선 악세사리 키트
2012.01.09레이니아입니다. 주말 동안 편히 쉬셨나요.:) 오늘은 지난 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 와콤 CTH-470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원래는 바로바로 업로드를 하려고 마음먹었었습니다만, 제가 지난주에 손에 약간의 화상을 입는 바람에(네... 정초부터 액땜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ㅜ_ㅜ) 급한대로 다른 포스팅을 내놓고 뒤늦게 다듬어서 업로드를 합니다. 다행히 큰 상처도 아니었고 약간의 물집이 잡힌 선에서 끝나 지금은 별 무리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을께요! (응? 걱정 안하신다구요?) 그럼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와콤 CTH-470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무선 악세사리 키트 개봉 지난 포스트(링크)에서 잠시 말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