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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블로그 결산
2012년 4월 블로그 결산
2012.05.07레이니아입니다. 매번 드리던 불타는 금요일 인사를 못 드리고 월요일 날 찾아뵙게 되는데요. 금요일 날 중요한 일이 있었던 지라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남겨보겠습니다...^^; 벌써 올해도 1/3이 지나버렸네요. 언제나 블로그 결산을 하려고 자리에 앉아서 자료를 뒤적거리다보면 시간의 흐름을 격렬하게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매번 블로그 결산 도입부는 시간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꺼내게 되네요...! 자, 그럼 자칭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 2012년 4월의 블로그 결산, 시작합니다.:) 개관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7 • 댓글 개수 : 391 • 방문자 수 : 38244(최대 1866/최소 845) 포스트는 더 줄었습니다..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2012.05.03어제에 이은 웨이브3 사용기입니다. 이번엔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과 더불어 바로 그 느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바다폰 사용하기 바다폰을 보면 무척 낯이 익습니다.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적용해서 그런지 여타 삼성폰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러나 자세히보면 안드로이드와는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카피캣이라고 부르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일 것 같구요. 보다보면 다른 운영체계의 장점을 한데 엮으려고 한 모습이 많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한데 엮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는 하드웨어와도 연관된 문제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2012.05.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깊은 반성부터 하고 포스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포스트 때문인데요... 워낙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더니 아침에 읽어봤더니 내용이 부실한건 둘째치더라도 온갖비문과 오타가 똻... 하필이면 어제 크게 낚여서 근로자의 날에 아무도 없는 회사를 출근하고 아침부터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던지라 제대로 수정도 못하고 오랜시간을 방치해두었습니다. 지금 틈틈히 읽어가며 수정중인데, 좀 참담하네요... 앞으론 정말 제대로 못 쓸 것 같으면 올리질 말아야겠습니다. 뭐가 그리 욕심이 난다고 냅다 저리 올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반성합니다!OTL 오늘은 티리포터 활동을 통해서 체험한 웨이브3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Bada? Sea? 바다! 알고 계시..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파테크, PTM-G7 Behemos(베히모스) 체험기
2012.05.01본 리뷰는 파테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생경한 마우스 관련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혹시 2월달에 적었던 마우스 구매기 기억하고 계시나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때작성한 포스트가 인연이 되어서 저는 PTM-F1의 개량형 마우스를 하나 얻게 되었는데요.(개량형에 대해선 조만간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연이 닿아서 블로그를 뒤적거리다가 체험단 이벤트를 지원했고,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한두번 있는 일은 아닌지라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며 추가로 체험단 기회를 증정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벤트도 겸하고 있었던 것이라,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이번에 잘쓰면 다음번 이벤트 선정 확률..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2012.04.30레이니아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월요일부터 광란의 밤을 보낸 포스트! 즐겨바라 행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 혹시 TV 광고에서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가 나오는 광고 본 적 없으세요?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 다들 이쯤 보시면 아시겠지요? 타이거 JK가 SK LTE 생활혁명연구소장인 즐겨바라를 맡았습니다. 'LTE를 LTE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여태까지와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LTE를 즐길 수 있게끔 하겠다는 것인데요. 그 일환으로 지난 일요일 새벽, 홍대입구역에서 즐겨바라와 함께하는 'LTE를 LTE답게 즐~겨바라'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티리포터 자격으로 Press 카드를 받아서 취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즐~겨바라'..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2012.04.27레이니아입니다. 또 어느새 불타는 금요일이 도래했습니다. 이번 주는 어째어째 IT이야기를 안하고 잘 넘어간(?!)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IT블로거가 되려고 그러나 IT 관련 소재가 자꾸 몰아치는 이 불편한 진실... 저는 전문적인걸 다룰 정도로 대단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자꾸 기회를 만들어주시네요...^^; 원래 마다하지 않는 주의긴 합니다만, 제게 기회를 내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생활 포스팅 되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의 포스팅, 가벼이 즐겨주세요.:) 달고나 세트를 받았습니다. 달고나... 다들 알고 계시죠? 물론 저는 달고나라고 안부르고 '뽑기'...라고 불렀습니다만, 이 이름도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 걸까요? 뭐 팡팡이면 어떻..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04.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래는 저도 이 시기에 맞춰서 포스트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제 바쁨을 핑계로 뒤늦게 업로드를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SNS를 사용하던 도중 알게된 이벤트 당첨기인데요. 이벤트 당첨 인증도 어느샌가 잘 안하게 된 소재입니다만, 이번에는 간단하게 소개도 해드릴겸 겸사겸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가볍게 봐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되다. 처음에는 SNS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10,000원권 문화상품권을 받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등기로 오려나... 하고 있는데 어느날 택배가 왔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문화상품권 하나 보내는데 무슨 택배를 쓰나... 싶어서 퇴근 후에 집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04.25레이니아입니다.오늘은 블랙데이(?!)를 맞이해서 다녀온 연극 시사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라고 하시면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은 제가 작년에 보고 후기를 남긴 바 있는 연극입니다. (링크) 링크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꽤 혹평(?!)을 한 연극이었는데요. 덧붙여 링크 글 하단에 비교적 최신 댓글로 일반시사회 초대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실제로 미소와 관련된 ‘추억’을 갖고 있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만, 리뉴얼이 되었다는 소식에 안가볼 수가 없겠죠. 시간을 비우고 블랙데이날 짜장면을 한 그릇 제껴주고(!) 정동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정동극장. (달라진 포스터) 지난번과 약간 달라진 포스터가 있던 정동극장입니다. 역시 티켓박스 오픈시간보다 일찍 와서 정동극장 내에 있는 카페인 길..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2012.04.24레이니아입니다. 음식집 관련 포스트는 자주 쓰기 싫은 게 사실입니다만... 오늘은 간만에 분노로 양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키보드를 붙잡게되네요(?!) 별로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낼 포스트, 베니건스 부천점에 대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서 몇가지를 좀 짚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런 포스트를 올리는 순간부터 별로 믿지는 못하시겠지만, 저는 음식집에서 언제나 진상을 피우지 않습니다...oTL... 그리고 분노로 손을 떨면서 키보드를 잡았다 적긴 했지만, 실제로 그렇진 않구요. 베니건스에선 부들부들 떨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음식집을 갔을 때, 꽤 서비스를 꼼꼼히 따지곤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음식맛이 좋아도 서비스가 개차반인 ..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2012.04.23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해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주연, 2010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호핀 덕분에 출 퇴근길에 부지런히 영화보고 남겨보는 영화 포스팅 되겠습니다. ^^; 개봉작은 영 시간이 나질 않네요... 지난 주에 큰 일이 한 건 있었던 지라, 포스팅에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일은 그럭저럭 무사히 마무리되었구요. 이제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영화 의 짦은 소개 포스팅 시작합니다. 첫인상 우선 황해에 대한 첫인상부터 고백하고 글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내게 있어서 라는 영화는 먼저 어마어마한 런타임을 가진 영화였다. 그 다음으로, 엄청나게 잔인한 영화. 원래 영상물을 길게 보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렇게 피가..
영화, <원더풀 라디오> - 아류작의 틀을 깨지 못해서 아쉬운
영화, <원더풀 라디오> - 아류작의 틀을 깨지 못해서 아쉬운
2012.04.18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더풀 라디오 권칠인 감독, 이민정, 이정진 출연, 2012 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이번주는 영화주간이 될 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저번 hoppin포스트에서 잠시 등장했던 가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본다본다 말만 한참 하다가 뒤늦게서 보게 되었는데요. 그럼 평소와 같은 짧은 감상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목부터 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농담으로 가 를 오마쥬한 것이다라든지, 스토리를 구입하여 촬영한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 아마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믿으리라 싶다.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라디오라는 소재와 역경을 이겨내는 전직가수라..
영화, <하트 브레이커> - 나를 공황상태로 이끈 코믹 로맨스영화
영화, <하트 브레이커> - 나를 공황상태로 이끈 코믹 로맨스영화
2012.04.16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트 브레이커 파스칼 소메유 감독, 로망 뒤리스, 바네사 파라디 주연, 2012 지난 3일, 씨네21에서 초대를 받아서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에 시사회 장소인 허리우드 영화관을 찾아갔는데, 허리우드 영화관이 이름이 '실버 영화관'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실을 인지못한 상태에서 안일하게 찾아갔다가 가는 길을 못찾고 한참을 헤맸습니다. 저녁도 대충 마시고(?!) 부랴부랴 영화관으로 뛰어들어갔지요. 이렇게 문화생활을 하기 전,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은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만 이상하게 제가 문화생활과 관련되면 이런일이 생기곤 합니다. 아무튼, 영화에 대한 짦막한 평 남겨보겠습니다. 프랑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