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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2012.04.27레이니아입니다. 또 어느새 불타는 금요일이 도래했습니다. 이번 주는 어째어째 IT이야기를 안하고 잘 넘어간(?!)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IT블로거가 되려고 그러나 IT 관련 소재가 자꾸 몰아치는 이 불편한 진실... 저는 전문적인걸 다룰 정도로 대단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자꾸 기회를 만들어주시네요...^^; 원래 마다하지 않는 주의긴 합니다만, 제게 기회를 내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생활 포스팅 되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의 포스팅, 가벼이 즐겨주세요.:) 달고나 세트를 받았습니다. 달고나... 다들 알고 계시죠? 물론 저는 달고나라고 안부르고 '뽑기'...라고 불렀습니다만, 이 이름도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 걸까요? 뭐 팡팡이면 어떻..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04.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래는 저도 이 시기에 맞춰서 포스트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제 바쁨을 핑계로 뒤늦게 업로드를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SNS를 사용하던 도중 알게된 이벤트 당첨기인데요. 이벤트 당첨 인증도 어느샌가 잘 안하게 된 소재입니다만, 이번에는 간단하게 소개도 해드릴겸 겸사겸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가볍게 봐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되다. 처음에는 SNS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10,000원권 문화상품권을 받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등기로 오려나... 하고 있는데 어느날 택배가 왔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문화상품권 하나 보내는데 무슨 택배를 쓰나... 싶어서 퇴근 후에 집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04.25레이니아입니다.오늘은 블랙데이(?!)를 맞이해서 다녀온 연극 시사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라고 하시면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은 제가 작년에 보고 후기를 남긴 바 있는 연극입니다. (링크) 링크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꽤 혹평(?!)을 한 연극이었는데요. 덧붙여 링크 글 하단에 비교적 최신 댓글로 일반시사회 초대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실제로 미소와 관련된 ‘추억’을 갖고 있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만, 리뉴얼이 되었다는 소식에 안가볼 수가 없겠죠. 시간을 비우고 블랙데이날 짜장면을 한 그릇 제껴주고(!) 정동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정동극장. (달라진 포스터) 지난번과 약간 달라진 포스터가 있던 정동극장입니다. 역시 티켓박스 오픈시간보다 일찍 와서 정동극장 내에 있는 카페인 길..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2012.04.24레이니아입니다. 음식집 관련 포스트는 자주 쓰기 싫은 게 사실입니다만... 오늘은 간만에 분노로 양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키보드를 붙잡게되네요(?!) 별로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낼 포스트, 베니건스 부천점에 대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서 몇가지를 좀 짚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런 포스트를 올리는 순간부터 별로 믿지는 못하시겠지만, 저는 음식집에서 언제나 진상을 피우지 않습니다...oTL... 그리고 분노로 손을 떨면서 키보드를 잡았다 적긴 했지만, 실제로 그렇진 않구요. 베니건스에선 부들부들 떨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음식집을 갔을 때, 꽤 서비스를 꼼꼼히 따지곤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음식맛이 좋아도 서비스가 개차반인 ..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2012.04.23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해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주연, 2010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호핀 덕분에 출 퇴근길에 부지런히 영화보고 남겨보는 영화 포스팅 되겠습니다. ^^; 개봉작은 영 시간이 나질 않네요... 지난 주에 큰 일이 한 건 있었던 지라, 포스팅에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일은 그럭저럭 무사히 마무리되었구요. 이제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영화 의 짦은 소개 포스팅 시작합니다. 첫인상 우선 황해에 대한 첫인상부터 고백하고 글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내게 있어서 라는 영화는 먼저 어마어마한 런타임을 가진 영화였다. 그 다음으로, 엄청나게 잔인한 영화. 원래 영상물을 길게 보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렇게 피가..
영화, <원더풀 라디오> - 아류작의 틀을 깨지 못해서 아쉬운
영화, <원더풀 라디오> - 아류작의 틀을 깨지 못해서 아쉬운
2012.04.18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더풀 라디오 권칠인 감독, 이민정, 이정진 출연, 2012 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이번주는 영화주간이 될 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저번 hoppin포스트에서 잠시 등장했던 가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본다본다 말만 한참 하다가 뒤늦게서 보게 되었는데요. 그럼 평소와 같은 짧은 감상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목부터 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농담으로 가 를 오마쥬한 것이다라든지, 스토리를 구입하여 촬영한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 아마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믿으리라 싶다.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라디오라는 소재와 역경을 이겨내는 전직가수라..
영화, <하트 브레이커> - 나를 공황상태로 이끈 코믹 로맨스영화
영화, <하트 브레이커> - 나를 공황상태로 이끈 코믹 로맨스영화
2012.04.16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트 브레이커 파스칼 소메유 감독, 로망 뒤리스, 바네사 파라디 주연, 2012 지난 3일, 씨네21에서 초대를 받아서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에 시사회 장소인 허리우드 영화관을 찾아갔는데, 허리우드 영화관이 이름이 '실버 영화관'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실을 인지못한 상태에서 안일하게 찾아갔다가 가는 길을 못찾고 한참을 헤맸습니다. 저녁도 대충 마시고(?!) 부랴부랴 영화관으로 뛰어들어갔지요. 이렇게 문화생활을 하기 전,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은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만 이상하게 제가 문화생활과 관련되면 이런일이 생기곤 합니다. 아무튼, 영화에 대한 짦막한 평 남겨보겠습니다. 프랑스 영..
SK, 와이브로(WiBro) 브릿지 CBR-510S를 구매했습니다.
SK, 와이브로(WiBro) 브릿지 CBR-510S를 구매했습니다.
2012.04.13레이니아입니다. 징글징글했던 IT주간의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 그것도 13일의 금요일의 포스트는 SK에서 구매한 와이브로 브릿지 CBR-510S(이하 와이브로 브릿지)에 대한 인증(?!)글이 되겠습니다. SK라고 하니 티리포터 활동 같으시다면 기분 탓입니다. 정말이에요 제 값 다주고 산 제 물건입니다.T_T 아무튼 사게 된 연유와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WiBro? 먼저 와이브로가 무엇인지 잠깐 이야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와이브로… 라고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파이(Wifi)랑은 물론 다른 개념이지요^^; 설명을 빌리자면 ‘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라고 합니다. 조금 더 ..
Tag하는 LTE폰, 옵티머스 LTE 태그 체험기
Tag하는 LTE폰, 옵티머스 LTE 태그 체험기
2012.04.12레이니아입니다. 새삼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폭풍 IT 포스트 주간이네요... 이번에는 T리포터 자격으로 옵티머스 LTE 태그를 체험해본 포스팅입니다. 최근들어 여러가지 기계를 사용해볼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계는 직접 제가 돈을 들여 사다가 요즘 체험이란 이름으로 여러가지를 만져볼 수 있어서 우선 제 가정형편이 좀 밝아졌습니다. 역시 덕후 액티비티(?!)에 돈을 적게 들이면 집안 경제가 살아나는 법인가봐요...OTL 그런데 뭐랄까... 아무래도 체험을 하니까 기계에 대한 애정이 막 솟구치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구매를 할 때는 수십번 구매를 해서 감정이입을 하는 반면에, 체험은 그런 과정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게다가 체험은 반납도 해야하거든요...T_T 아무튼..
SK, Tworld 멤버십 초콜릿 1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SK, Tworld 멤버십 초콜릿 1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2012.04.11선거날 아침에 찾아뵙는 레이니아입니다. 다들 선거하러 가셔야죠?!^^; T 리포터를 하면서 참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중에 활동량도 무척 적은편(?!)에 속한다고 자평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블로그 포스트의 주제가 좁아지면서 한편으로는 넓어졌다는 모순된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말 잡다한(?!) 주제가 IT 위주의 포스트로 좁아지는 느낌도 받고있구요. 한편으로는 오늘같은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하네요. 제 블로그 글을 읽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조금 생경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소셜커머스, 초콜릿 우선 초콜릿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초콜릿은 아마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셜커머스'입니다. 그런데, 그냥 소셜..
옵티머스 3D 큐브 - (4) LG Tag+
옵티머스 3D 큐브 - (4) LG Tag+
2012.04.10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옵티머스 3D 큐브 포스트도 4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쯤되면 옵티머스 3D 큐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전부 짚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스트도 이쯤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그럼 옵티머스 3D 큐브의 마지막 포스팅! 이번에는 마지막 특징인 LG Tag+를 살펴보고 사용 후기와 함께 포스트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LG Tag+ LG Tag+(이하 Tag+)는 LG에서 만든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하기 보다는 NFC를 이용한 아이템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봉기에서 LG Tag+ 스티커, 혹시 기억나시나요? 개봉기에서도 짧게 말씀 드렸지만, 이 스티커를 원하는 곳..
옵티머스 3D 큐브 - (3) 내맘대로 아이콘
옵티머스 3D 큐브 - (3) 내맘대로 아이콘
2012.04.09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달 결산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요새 유난히 IT 주제에 편중된 포스트가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간간히 다른 이야기를 진행하고는 있는데, 밀린 일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시기를 급하게 타는게 IT 주제라 조금 밀리고 있네요. 이번주는 아마 일정상(?!) IT에 관심없는 분들에겐 가혹한(?!)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끝나서 IT 이야기는 한동안 안녕이라는 점에 위안을...^^;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내맘대로 아이콘 옵티머스 3D 큐브는 기획단계에서부터 SK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서 만들어진 폰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T리포터의 자격으로 옵티머스 3D 큐브 행사장에 초대도 받았었구요. 요새 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