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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베니건스 부천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부천, 베니건스 부천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2012.06.07레이니아입니다. 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야하는 음식집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사실 몇 군데 더 돌아다니고 포스트화 시켜야겠다 마음먹은 집은 있습니다만, 그 전에 여기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조금 뒤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 포스트인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이후에 재 방문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지난 포스트 이후... 지난 포스트(링크) 말미에도 제가 재 첨부를 했습니다만, 단순히 제가 그 지점에서 이러지말라고 이야기를 해봤자 피드백도 없을 듯해서 본사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사실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큰 압박(?!)은 본 점에 연락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 날 너무 화가 나서 말이죠... 본사 클레임의 효력인지 그 날 ..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2012.06.05본 리뷰는 포레스트 그린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아이템(?!) 리뷰를 들고 찾아뵙게 되었어요. 제목에서 이미 이름이 나왔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포레스트그린(Forestgreen)에서 나온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입니다. 이름이 좀 어렵네요... Forestgreen, 포레스트그린? 처음에 포레스트그린이라는 게 그냥 상표이름이려나..했었는데요. 브랜드 명이자 회사이름이기도 하더라구요. 사이트에서 찾아본 바로는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의 케이스를 생산해오던 업체라고 하는데, 기존의 제품들을 생산해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든 것이 이 포레스트그린이라고 하더군요. Forest Green 이라는 이름답게 자연주의를 접목시킨 제품을 ..
2012년 5월 블로그 결산
2012년 5월 블로그 결산
2012.06.04레이니아입니다. 결산을 앞둔 금요일에는 왠지 계속 쉬게 되네요...^^; 일이 많다는 핑계로 또 내리 사흘을 푹 쉬다 돌아왔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왠지 또 도입부부터 시간타령을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재빠르게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자, 다시한번 자칭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 2012년 5월의 블로그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개관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20 • 댓글 개수 : 417 • 방문자 수 : 44,456(최대 2,547 / 최소 1,126) 포스트도 늘고 댓글도 늘어서 전반적으로 지난 달에 비해선 부피가 커졌다는 것을 느낀 한 달이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내실있게 부피가 커진 것 같진 않아서 약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영화, <어벤져스> - 고민할 필요가 없다.
2012.05.31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벤져스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外 출연, 2012 무척 뒤늦은 영화포스트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믿는 어벤져스에요...^^; 어벤져스(The Avengers) 아시다시피 어벤저스는 미국의 마블(Marvel) 코믹스의 영웅들이 뭉친 일종의 드림팀입니다. 이와 반대로 DC 코믹스에선 저스티스 리그가 있구요. 지금까지 미국 만화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았지만 마블의 캐릭터를 영화화하고 이것이 인기를 끌면서 점차 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팬들에게 영화 는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벤저스는 그 특성상 구조적인 문제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책,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다!> - 논리에 대해서 생각하다.
책,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다!> - 논리에 대해서 생각하다.
2012.05.30본 리뷰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다! 장성훈 지음, 북마크, 2011 오랜만에 책 포스트를 남겨봅니다. 책을 읽고 정리하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던 것 때문에 읽어놓고도 아직 글로 옮기지 못한 책들이 꽤 많습니다. 예전엔 책을 한 번에 읽었다면, 요즘은 여러가지 책을 동시에 읽는 습관이 드는 바람에 마무리가 안된 책들도 상당하구요...^^; 아무튼, 기차게 읽은 이 책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라이정신은 없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떠올랐던 책은 모 여사의 대표적인 표절 책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래도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비슷했기 때문에 더더욱 연상이 쉽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편집자나 혹..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2012.05.29본 리뷰는 게포커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한 포스트와 함께합니다. 제가 사실 차(茶)류를 정말, 무척,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단 커피 뿐만 그런 것만 아니라 각종 허브 티, 전통 차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상 제품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이 포스트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계기를 가져왔지만 좀 민망하긴 하네요... 관심사에 대해서 다양하게 적는다고 했는데 막상 차(茶)류는 적어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처음으로 하는 차(茶)류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뜬금없던 부제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옛날옛적(?!) 제가 고3이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날 ..
핀 율(FINN JUHL)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핀 율(FINN JUHL)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05.28늑장의 아이콘(?!)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전시회 포스팅이 되겠네요. 이번에는 무려 2주 전에 다녀온 대림미술관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네... 많이 늦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OTL 블로그 포스트도 나름 타이밍(?!)이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천성이 게을러서 이런걸 재깍재깍 하질 못하네요. 대신에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쓴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보겠습니다. 사담이 길었습니다! 그럼 대림미술관에선 무슨 전시를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미술관, 그리고 핀 율(FINN JUHL) 대림미술관에는 예전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T 리포터 모임 때문에 'T 소풍, 미술관에 가다'라는 이벤트에 참여할 겸 겸사겸사 라거펠트 전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연극, <로맨틱 코미디> - 제목이 함정.
연극, <로맨틱 코미디> - 제목이 함정.
2012.05.24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박정인 작/연출, 송광원, 강연정, 권오경 출연, 2012 레이니아입니다. 지금 바뀐 문체(?!)로 꾸준히 리뷰 글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 이게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읽기 편해졌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신 반면에, 좀 장황해진 느낌이 들어서 이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난감하네요. 처음에 전문성있게 글을 쓰려고 했다가 이것을 못해서 쉽게 타협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은 이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보려고 해요. 너무 딱딱하게만 글을 쓰니까 저 스스로도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딱딱한 글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쓸 수가 있으니까요...(...) 아무튼 시작하겠습니..
새로운 Tworld를 만나보세요. SKT 온라인 사이트 개편 살펴보기.
새로운 Tworld를 만나보세요. SKT 온라인 사이트 개편 살펴보기.
2012.05.2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T 리포터 활동과 관련된 포스트를 듣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 가져온 포스트는 SKT 온라인 사이트인 Tworld(http://tworld.co.kr)가 사이트 개편을 맞았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짧막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 world Tworld 사이트의 예전 스크린샷을 찍어놨었어야했는데, 제가 이걸 미처 찍어놓질 못했습니다... 저도 이리저리 철새처럼 왔다갔다한 전력은 있지만 이렇게 저렇게 SKT에 꽤 오랜시간 통신비를 바쳤었는데요. 모든 사이트가 그렇듯 T world도 처음에는 비교적 간단한 사이트였습니다. 그런데 기능이 하나 둘 붙고 신제품이 하나 둘 붙으면서 사이트 컨텐츠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기도 복잡하고, 세부메뉴도 많아지고... 해서 개인..
영화, <의뢰인> - 꽤 신선해 보이도록 포장한 평범한 영화
영화, <의뢰인> - 꽤 신선해 보이도록 포장한 평범한 영화
2012.05.22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뢰인 손영성 감독,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 2011 스릉흔드 호핀. 바야흐로 하정우 홀릭인가 봅니다. 호핀에서 한 번 꽂힌 다음에 계속 하정우 나온 영화만 줄줄히 보고있네요. 사실 을 가장 먼저 보고 그 다음이 , 나중엔 까지 봤습니다만 을 가장 뒤늦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범죄와의 전쟁의 하정우가 가장 매력있었던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범죄와의 전쟁 글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죠.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스릴러'라는 소리에 혹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스릴러'를 한 번 살펴볼까요? 법정 스릴러 우선 법정 스릴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이전에 그 용어에 대해서 ..
연극, <미소춘향> - 기대해봄직한
연극, <미소춘향> - 기대해봄직한
2012.05.2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소춘향 최정임 연출, 김지영, 최석열, 이규운 外 출연, 2012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많이 늦은 포스트인 을 관람한 포스트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기한이 상당히 지나서 무척 민망하긴 합니다만, 아직 리뉴얼이 다시 되지 않았으므로 공연 내용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조금 많이 늦은 감상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조금 다른 형태로 이야기해보고자 해요. 경어를 그대로 가져갑니다.:) 연극의 변화 미소춘향을 기존에 봤던 사람이라면 '어? 이거 좀 많이 다른데?'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번 후기에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야기하자면 80% 가까이 변했는데요. 연극의 큰 틀만 남긴채 거의 대부분이 완전..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기 - (4) 한화 아쿠아 플래닛, 그리고 집으로...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기 - (4) 한화 아쿠아 플래닛, 그리고 집으로...
2012.05.18(불타는 금요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어집니다:D) 한화, 아쿠아 플래닛 원래는 SK 텔레콤관까지가 계획된 여정이었으나, 업무 협조(?!) 덕분에 한창 개장 준비 중인 한화의 아쿠아 플래닛도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여담이지만 제가 물고기를 참 좋아합니다. 네? 아니 물론 회로도 좋아하지만, 그냥 물고기도 좋아해요... 제가 워낙 물이랑 안친해서인지, 물이랑 친한 애들 보면 공연히 부럽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_-; 예쁜 물고기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선덕선덕한 마음을 안고 SK 텔레콤관을 나와서 아쿠아플래닛으로 향했습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무척 커서 놀랐습니다. 저게 다 수족관이라니 얼마나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요. 선덕선덕한 마음은 두 배로 커집니다... 사실 한화에 대해선 잘 모..